식빵은 양이 적은걸 사와도 항상 남게된다. 식빵에 그냥 쨈발라 먹는걸 안좋아해서일까나:)
유통기한 임박! 그리하야 탄생한 계란 품은 식빵컵^_^

우선 식빵 컵을 살짝 만들어줘야 하는데 과정샷이 없다;ㅁ;
만드는건 간단간단~

우선 식빵 네 귀퉁이를 잘라놓고(6장),
와플틀에(6구와플틀) 쏙 넣고 200도에서 5분간 굽기.


그럼 꽃모양의 컵이 탄생한다^_^



그리고는

계란3개를 삶아서 으깬 다음,
+머스타드소스 약간 +물엿 약간 을 넣고 잘 섞어주고,
이 속을 컵에 잘 올린다.

그리고는 위에 피자치즈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을 뿌려준다.

다시 오븐에 넣고 200도에서 5분간
구워내면 완성!




짜잔~




간단하면서 폼나는 요리^_^




요렇게 그릇에 담아~




오렌지 쥬스랑 같이 마시면 굿!




남은건 락셀에게 들려보내기.(살찌워야해서-_-)
드디어 마지막 카메라 악세서리가 도착했다.
dp2전용 속사케이스.

마지막까지도 구매를 망설였던게 이쁘긴하나 활용도가 떨어질까봐. 그리고 배터리와 sd카드를 꺼내려면 밑에 나사를 조이고 풀르고를 반복해야 했기때문에(slr클럽 시그마동에 가보면 나사 제대로 안조였다가 dp2가 저멀리 날아갔다는 분이 계셨음=_=) 불편할까봐가 이유였다.

하지만 뽀대용 악세서리를 어찌 마다하리오ㅜㅠ
그리고 자전거 탈 때 아주 유용할 듯해서 결국엔 구입.

그 당시 최저가 129,200원.



럭스케이스에서 만들었다고.



소프트 버튼이 사은품으로 같이 들어있다.













소프트 버튼은 가죽색과 잘 어울리는 황동색.

케이스는 장착하고 봤더니 아주 고급스럽다. 지금 끼워놓고 길들이는중.ㅋㅋ
착샷은 저녁에 올리도록하죠^_^


시그마 DP2 가죽 속사 케이스 Special Edition Case - 브라운
129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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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서 이틀만에 도착한 오븐.
드롱기와 컨벡스 둘중에 고민을 하였으나 컨벡스 오븐을 사람들이 제일 많이쓰는것 같아 컨벡스 UDN-20으로 주문했다.

UDN-20은 Up and Down 20%란 의미로 이전 모델보다 내부공간은 20%넓어지고 외부 부피는 20% 작아졌다는 뜻이란다.(그럼 이전 모델은 대체 어땠다는거얏-_-;)

개봉기 그리고 첫 가동.ㅋㅋ




공부하니라 집에 내가 없는 관계로 이미 배송지를 락셀님 연구실로 적어서 보내놓고 락셀님에게 '하나도 안무거워'라며 통보해버린나.ㅎㅎ근데 오븐 팬이랑 책자 등이 들어있어서 꽤나 무겁드라;ㅁ;ㅁ; 결국 택시타고 집에다 실어다 주심. 쏘링.ㅋ




안전하게 포장 되어있는 모습.




두둥~개봉직전.




전체 구성품들.
오븐 외 오븐팬, 알루미늄팬, 철망, 석쇠, 오븐용 집게, 오븐 장갑, 요리책자, 요리 수강권 등

오븐은 세가지 모두 조작구로 이루어져있다.
온도조절-발효부터 최대 240도까지
기능선택-컨벡스기능, 일반오븐, 그릴, 아랫불, 해동
시간조절-120분까지 설정 가능하고 그냥 On으로 설정해놓을 수도 있다.


발효 기능이 있어서 플레인 요구르트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ㅋㅋ 따로 요구르트 제조기를 살 필요가 없네~^_^

오븐 개시를 하기 위하야 우선 소독하는 차원에서 오븐팬 석쇠 들 다 넣고 240도로 20분간 공회전시켜줬다.

그리고 간단히 믹스로 만들어본 깨찰빵.




반죽해서 동글하게 빚어 넣고 180도에서 30분정도 구워주면~




요렇게 이쁘게 부푼다지.크크크크크~ 부풀어 오르는게 꼭 살아있는것 같다:)




동글동글~ 꺼지지도 않고 잘 구워졌다^_^




겉은 바삭~ 안은 쫄깃~ 맛있어;ㅁ;ㅁ;ㅁ;ㅁ;ㅁ;ㅁ;ㅁ;ㅁ;




쫀득쫀득 깨찰빵:)
브런치를 하는 식당들이 셀수도 없이 많이 늘었지만
그에따라 가격도 주제를 모르고 껑충 오른것이 현실이다.
뭐 올해들어서 집에서 안하던 요리를 하다보니까 그돈이 살짝쿵 아깝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라.


그래도 MIx & Bake에서 저렴한 브런치 set을 내놓아주셨다! (사실 한참전부터 시작한다는걸 본것 같은데 그동안 발길이 뜸했던지라 먹어보질 못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짜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가격은 대충 6,000냥정도(확실히 기억이 안나네;)
하나는 에그스크레블 소시지 감자 샐러드 등에 w/ 샌드위치고
다른 하나는 w/ 그냥 빵종류 아었던것 같다.

암튼 샌드위치가 상당히 맛있어서 대만족. 가격도 착하고^_^
비싼 브런치가 부담스럽다면 믹스앤베이크에서 한번 즐겨보아요:)

모카포트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giannini사의 대표 모델 giannina를 구입했다.
(사실 카드 포인트로 구매를 했죵.ㅋㄷ 17만 6천포인트나 소진.ㅠ_ㅠ 원래 정가가 저건가.. 다른 싸이트에서 사면 13-4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듯하다. 암튼 포인트로 사는거라지만나름 배 아파 하면서 구매를 했다.)

사실 비알레띠의 브리카(모카포트 중 유일하게 진한 크레마를 볼 수 있다는)를 살까 했으나 재질이 알루미늄이라길래 왠지 몸에 안좋을 것만 같아(혼자 생각;) 스테인레스 재질로 된 지안니나를 선택.

오븐이랑 같이 이틀만에 도착!



꽤나 작은 박스에 담겨져 왔다. 오븐이랑 거의 같이 도착해서더 작게 느껴졌을지도.ㅋㄷ




모습을 드러낸 지안니나 박스.




그냥 비닐에 포장되어져서 온다. 오면서 덜컹대지 않았을까나~




구성품은 지안니나 모카포트와 설명서 달랑 두개.
매끈한 자태가 너무 귀엽고 이쁘다.(사이즈가 1/3인용이라 앙증맞다.ㅋㅋ 1인용은 더귀엽겠소.ㅋㅋ)




커피가 추출되어 나오는 곳.
고무패킹이 엑스트라로 하나 더 들어있네.
죠 위 꼭지에서 퓌위유융~하고 커피가 추출된다지.ㅋㅋ




바닥면.




몸체와 분리한 아랫쪽 부분.
죠 구멍 송송 뚤린 곳에 원두가루를 넣는다. 저걸 U자로 놓으면 3인분, 반대로 놓으면 1인분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전체 구성품.
가격에 비해 간단해서 놀랐으나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과 커피추출시스템+브랜드 때문에 비싸겠거니..-_-하고 넘어간다.ㅋㄷ

이쁜 에쏘잔 하나랑 라떼 만들 우유거품기 하나 장만해야겠구나. 이렇게 계속 사면 끝이 없겠다.ㅋㅋ
한동안 팬케이크에 빠져 살았던지라 먹다 남은 핫케이크 가루가 있었다. 어떻게 먹을까 하던중 뒤엘보니 찜케이크로도 만들어먹네? 그리하야 만든 간단 컵케이크.

핫케이크 믹스에 계란, 우유를 넣고 잘 섞어준다.(요기서 좀더 달게 먹고 싶으면 설탕 적당량 첨가要)

컵케이크
섞어준 반죽에 건포도 호두 초콜렛 아몬드 트로피칼젤리 등을 넣고 머핀컵 하나 분량씩 섞어줘 가면서 머핀컵 5개에 각각 담는다.

계란빵
나머지 머핀컵 하나엔 1/4분량의 반죽을 담고 계란 하나를 넣고 위에 소금을약간 뿌려준 후한숟가락의 반죽을 올린다. 그리고 위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완성.




이렇게 위에도 이쁘게 장식하고^_^




180도에서 20분간 구워내기. 잘 구워졌으나 반죽양이 많았는지 컵케이크가 혀를 낼름-_-;;;




반들반들 윤기나는 계란빵빵!! 한~두개에 우유랑 같이 먹으면 한끼식사로도 충분할듯 하다.ㅎ




아몬드 컵케이크.




초콜렛 컵케이크.




건포도 컵케이크.




호두 컵케이크.




트로피칼 컵케이크.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조금 덜 단듯해서 위에 시럽을 바르고 슈가파우더를 뿌려줬다.




달콤~~~~~~~~~~~~~~~~~~~~~~~~~




집에서 요렇게 따뜻한 카푸치노도 만들어서같이먹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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