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는 비딩으로 호텔을 예약했었기에 아쉽게도 조식포함이 안되어 있었다. ㅜㅠ
그래서 호텔 주변에서 아침을 해결 했었어야 했는데 그 중 한 레스토랑 포스팅.
날씨가 쌀쌀해서 단단히 무장하고 나감.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였음 ㅡㅜ
아침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비도오고해서 빅토르휴고역 바로 앞에 있던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실내는 그리 넓지도 좁지도 않았음~
혼자 앉아서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우선 티와,
물을 주문했다.
그리곤 식전빵이 나옴.
상당히 질겼던 빵=_=...
우리가 시킨 오믈렛과 베이글.
오믈렛은 베이컨 야채 등등이 믹스된 평범한 맛.
베이글도 햄 야채등이 들어있는 평범한 맛...=_=
그래도 기본적으로 베이글 빵이 맛있어서 기대했던것보단 괜찮았다.
샥샥 맛있게 비움.
가격...ㅡㅜ
이돈 주고 먹을 정도의 맛은 절대 아니었으나...괜찮은 분위기에서 천천히 느긋하게 아침식사를 즐기기에는 괜찮았다=_=ㅎㅎ
우리도 식사하고 지도보면서 스케쥴도 짜고 몸도 녹이고 천천히 나옴.
호텔 근처에 아침식사를 해결할만한 이런곳이 있다...는 정도의 포스팅으로 봐주십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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