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역 근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바로 근처에 있는 타이청 베이커리.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곳이다.

에스컬레이터를 2번쯤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캐논과 니콘 간판이 보이는데 그쪽으로 내려가면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분주한 손길.

 

 

 

 

우린 6개들이 한박스 구입.

저땐 개당 5홍콩달러 였는데 지금은 6홍콩달러(약 800원)인듯?

 

 

 

 

타이청 베이커리 매장은 협소하고 테이블도 없기 때문에 박스채 들고나와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중,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 코스트(Coast)라는 카페 겸 바가 눈에 들어왔다.

 

 

 

 

간단한 주류와 식사, 그리고 음료를 즐길수 있는곳.

특히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보였다.

 

 

 

 

우리도 각자 망고스무디, 맥주, 이름모를 음료(기억이 안나..=_=),

 

 

 

 

그리고 커피를 시킨 후,

 

 

 

 

에그타르트 하나씩 흡입.

 

사실 요새는 우리나라에도 에그타르트는 백화점 지하에만 가도 흔하게 팔기 때문에 별 특별한 맛은 느끼지 못했다.

그래도 엄~~~~~~~청 유명하다니 하나쯤 먹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특히나 홍콩에 오면 유명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보러 또 소호거리를 구경하러 이쪽으로 한번쯤은 와볼테니:)

 

몇개 더 사올까 하다가 하나로 만족해서 그냥 패스~ㅎㅎ

 

주소.

32 Lyndhurst Terrace, Central

MTR 센트럴역 D2 출구쪽

영업시간.

아침7시반~저녁9시(공휴일은 아침 8시반부터)

Tel.

852-2544-3475

 

 

 

 

 

 

 

피렌체 맛집을 검색하던 중 걸려든 마리오 스테이크집.

스테이크로 유명한 또다른 식당인 '자자'라는 곳과 경합하다가 마리오를 선택하고 찾아갔으나 알고보니 바로 옆에서 운영하고 있더라는=_=...

 

 

 

 

피렌체 성당과 가죽시장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기사도 많이 나온 집이니만큼....

 

 

 

 

엄청났던 대기인원....흑흑...

웨이팅을 걸어놓고 30분쯤 기다리다가 들어갈수 있었다.

그나마 일찍 와서 이정도임.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반까지만. 콧대가 아주 높은 집이다.ㅎㅎ

 

 

 

 

주변 가게도 둘러보며 시간을 떼우다가 들어갔다.

 

 

 

 

 

내부는 매우매우매우매우 복잡하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안에 테이블들이 빼곡~하게 차 있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만해도 일일 지경.

모르는 사람과의 합석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다.ㅎㅎ

우리도 현지인 아저씨 둘이랑 합석함.ㅎㅎ

 

 

 

 

오픈 키친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려 햇으나 완전 복잡..ㅜㅠ

뭐 여기 온 이유야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러 온거라 간단하게 주문. 파스타 하나도 곁들여 시켰다.

 

 

 

 

인당 나오는 식전빵(당근 공짜 아니에요)

 

 

 

 

오징어파스타가 나오고,

 

 

 

 

짜잔.

무려 1키로짜리 티본 스테이크 등장.

표면이 탄듯이 익어서 나온다.

 

 

 

 

 

 

엄청난 크기의 고기덩어리를 신랑이 반퉁 잘라줌...ㅎㅎㅎ

 

 

 

 

근데 이거슨 미듐 레어수준!

미리 얘기를 하면 고기 굽기를 달리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내가 먹기엔 약간 덜 익은느낌.

힘줄 부분은 약간 질겼지만 감칠맛 나고 맛있었다.

근데 양이 많기도 하거니와 배가 부르기도 했어서 조금 남겼다..흑...

 

 

 

 

요건 같은 테이블에 앉은 아저씨들이 먹길래 물어보고 추천받아 주문한 메뉴.

이름이 뭔질 모르겠네...영수증을 보니 Dolce인것 같긴한데..

 

 

 

 

요 비스코티 같은걸 저 술에 찍어먹으면 된다.

 

 

 

 

코끝이 찡해지고 술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꽤 맛있다!!:)

 

 

 

 

후식까지 든든하게 먹고 나온 가격. 46.5유로.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티본스테이크. 둘이서 먹으면 좀더 작은 사이즈를 시켜도 될듯함.

 

주소.

Via Rosina, 2
50123 Firenze

Tel.

+39 055 218550

 

trattoria-mario.com 

 

 

 

 

동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와플반트.(체인이라 여기저기 참 많아요)

 

 

 

 

카페거리 메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쉽다.

 

 

 

 

 

 

 

 

 

매장 내부는 매우매우 아담하다.

1층에는 테이블이 밖에 테라스에 하나, 그리고 매장안에 하나밖에..=_=

그래도 2층에 5~6개의 테이블이 있었다.

 

보통 다들 테이크아웃을 해서 먹는듯?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위에서 내려다본 매장 모습.

 

 

 

 

메뉴~!

우리는 반트와플+아이스크림 set 랑 반트와플+아메리카노 set를 주문!

 

 

 

 

미리 만들어놓은 와플을 주는게 아니라 주문하자마자 미리 준비해놓은 반죽을 바로 구워준다.

그래서 항상 따끈따끈한 맛난 와플을 즐길수 있다:)

 

 

 

 

좀 기다려야하는게 흠이긴 하지만 ㅜㅠ

 

 

 

 

2층으로 배달된 와플과 아슈크림!

 

 

 

 

요 아이스크림은 마스카폰 아이스크림이라고 마스케포네 치즈를 넣어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다.

약간 시큼한 맛이 나면서 매우 부드럽다.

요 아이스크림만 테이크아웃 해가는 사람들도 많더라.

 

 

 

 

반죽속의 설탕 알갱이가 녹아나와 자연스럽게 캬라멜 코팅을 하고 있는 반트와플!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하니 너무 맛있다.ㅜㅠㅠㅠ

하나론 부족해...

요기삼아 잠깐 들린거라 더 먹지는 않았다... 담엔 한번에 하나 더 주문해야지 흑흑...

 

 

 

 

이날 날이 따뜻해서인지 데이트하는 사람들, 아기 데리고 나온 가족들 등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이 많은 카페에 사람들이 다들 꽉 들어차 있더라. 웨이팅도 많이들 하고.

 

 

 

 

바로 옆 야구장도 있어서 잠깐 구경하다가 집으로 돌아옴~^^

 

 

 

 

 

 

 

둘이 살다 보니 재료를 사다가 반찬을 해먹으면 버리는 식자재 양이 더 많고 여러가지 종류를 해먹기가 힘들다 보니

동네 반찬가게를 뚫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주변 롯데마트나 이마트 만찬코너에서 반찬을 몇번 사다 먹어봤는데

비싸기도 하거니와 계속 먹다보니 또 질리기도 해서 인터넷 배달 업체를 알아보고 주문을 하게 됐다.

 

마침 친구가 더반찬에서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는 얘기를 해줘서 고민없이 주문:)

 

 

 

 

우체국 택배로 배송온 큰 스티로폼 박스.

내 생각보다 부피가 꽤나 크고 무거웠다.

 

 

 

 

 

 

안에 들어있던 안내서와 조리법들.

반조리 식품들은 친절하게 조리 방법을 설명해줘서 요리에 자신이 없어도 그림을 보고 편하게 따라하면 될듯 싶다.

 

 

 

 

열어보니 커다란 아이스팩이 여러개 들어있었다.

한여름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요즘같은 날씨엔 절대 음식물이 상하지는 않을듯.

 

 

 

 

요게 7데이세트.

국을 포함한 반찬을 10가지씩 고르게 되어있다.

국은 2종류만 선택가능.

 

 

 

 

요건 반조리 식품 주문한것.

 

 

 

 

꽈리고추어묵볶음.

각각 반찬을 살펴보면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각각 적혀 있고 원산지표지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믿음직스러웠다.

 

 

 

 

반찬통 안엔 내용물이 실하게 들어있음.

 

 

 

 

 

돈육맥적구이&부추무침.

 

 

 

 

 

방풍나물무침.

 

 

 

 

 

오징어실채볶음.

 

 

 

 

 

건파래무침.

 

 

 

 

 

민들레오이무침.

 

 

 

 

 

메추리알간장조림.

 

 

 

 

 

볶음김치.

 

 

 

 

올갱이해장국.

 

 

 

 

얼큰쇠고기들깨탕.

국종류는 냉동하면 6개월까지 얼려놓고 먹을수 있어서 더 간편.

 

 

 

 

 

그리고 요건 서비스로 온 비벼먹는견과소고기고추장.

반찬을 배송시킬때 배송일 지정을 할 수 있는데 목요일이나 토요일로 배송요청을 하면 서비스반찬을 하나씩 더 준다:) 굿굿.

 

 

 

 

매운돼지갈비찜과,

 

 

 

 

생버섯들깨수제비전골.

 

 

 

 

요 전골은 야채, 수제비, 국물이 각각 다 따로 포장되어 와서 순서대로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완전 간단.

 

 

 

 

요렇게 푸짐하게 시켜서 총 53,700원 나옴.

사실 이마트몰 주문 한번만 하면 10만원은 훌쩍 넘는데 시켜놓고 보면 먹을것도 없을때가 태반인지라..

일주일에 한번씩 요정도로 시켜 먹으면서 5만원대를 지불하는거면 참 합리적인 가격대인듯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마다 고를 수 있는 반찬을 리뉴얼 한다니 반찬이 질리는 문제도 왠만큼 해결된듯하고...

몇번 더 시켜먹어봐야겠지만 우선은 만족:)

 

 

 

 

바로 한상 거하게 차려 먹으심.ㅋㅋ

 

 

 

 

 

 

 

우선 밑반찬들만 조금씩 덜어서 먹어봤다.

간이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게 딱 맞는듯.

반찬은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테니 뭐라 말하기가 뭐하지만...왠만한건 다 맛있는 내 입맛=_=엔 괜춘했다.

 

 

 

 

 

당분간 밥문제 해결..ㅡㅜ

 

 

 

 

 

판교 테크노벨리 유스페이스2관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정원.

오리부추구이 전문점이다.

 

평일 저녁에 처음 가봤는데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_+

20분정도 기다린끝에 들어갈수 있었다.

그래도 대기시간도 계속 안내해주고 내가 임신중이라 불편해보였는지 앉아서 기다릴수 있게 의자도 내어주셔서 편하게 기다렸다.

 

 

 

 

 

각종 오리부추구이 메뉴들.

 

 

 

 

내부는 넓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

단체로 회식을 하기에도 적당해보였으나 사람이 워낙 많아서 ㅜㅠ

사장님도 처음에 가게를 열때 이렇게 잘될줄 몰랐겠지.ㅎㅎㅎ

20분 대기하는 동안에도 놓친 손님이 2팀 이상은 됐으니 확장을 고려해볼만도 할듯.ㅎㅎ

 

 

 

 

특이하게 불판이 돌로 되어있다.

대리석인건지.. 아무튼 요 돌판을 우선 예열!

 

 

 

 

곁들여 먹을 밑반찬도 푸짐하게 나오고,

돈주고 시켜 먹을법하게 생긴 묵무침도 나와서 요기를 하고 있으니,

 

 

 

 

오리고기를 가져와서 샥샥 구워준다.

 

 

 

 

 

 

 

슥슥 잘 구워지고 있는 오리고기.(중간중간 눌어붙은것도 제거해준다)

 

 

 

 

마지막에 부추를 얹어서 살짝 더 구워주면,

 

 

 

 

 

요렇게 완성:)

 

밑반찬으로 나온 깻잎에도 싸먹고, 소스에도 찍어서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특히나 부추가 돌판에 적당히 바삭하게 익어서 너무 맛있었다.

 

 

 

 

다음은 밥볶을 차례!

 

 

 

 

슥슥 눌러붙은걸 벗겨낸뒤에,

 

 

 

 

볶음밥 1인분을 샥샥 볶아줌.

 

 

 

 

 

 

 

 

 

세번에 걸쳐서 부추도 넣고 참기름도 넣어가며 볶아준다.

 

 

 

 

 

마지막엔 귀여운 하트로 마무리~ㅎㅎ

 

둘이서 오리부추구이 2인분(1인분 12,000원)에 볶음밥 1인분(2,500원)을 먹었는데 배터지는줄...양도 많이 주는편인듯했다.

서빙하시는 분들도 매우 친절하시고~^^

앞으로 종종 오게될듯(단 너무 복잡한 시간만 피해서 오면 될것 같다..ㅠㅠ)

 

주차는 방문도장이 찍힌 종이를 받아오심 됩니당.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지하 식품관에 위치한 라롬드뺑.

 

 

 

 

한켠에 명물고로케라고 따로 코너를 만들어 놓고 여러 종류의 고로케를 판매하고 있다.

 

 

 

 

갈비 고로케와 비프하야시 고로케,

 

 

 

 

하야시 고로케와 치킨카레 고로케 이렇게 4종류를 판매중.

하야시 뜻이 뭔가 했더니 하이라이스라는 뜻이더라능.

 

 

 

 

 

고로케 덕후인 나는 다 맛보고 싶어서=_= 각각 하나씩 포장을 해왔다.

 

 

 

 

겉이 눅눅한게 싫어서 210도 오븐에 5분정도 살짝 구웠더니 따뜻하니 좋더라.

 

이건 치킨카레 고로케.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빵이 살짝 두꺼운 편이라 아쉬웠다.

내용물은 나름 실하게 들어있는편.

 

그래도 고로케는 낙성대역에 있는 장블랑제리를 따라갈곳이 없는듯...ㅡㅜ

완전 얇은 빵안에 꽉차있는 내용물이 예술인곳.

장사가 잘돼서 확장공사중인데 4월초에 재오픈한다 했으니 지금쯤 열었으려나?(4월 14일에 재오픈 한다는것 같네요)

 

기승전장블랑제리 포스팅이 돼버렸군요...ㅎㅎ

 

 

 

 

 

가격인상 전 구입한 에삐 알마 PM사이즈.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구입했다.

사실 에삐 알마 비비를 구입했다가 추가금을 내고 이걸로 교환.(비비가 작아도 너무 작아서 ㅜㅠ)

 

 

 

 

색상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무난한 색상을 고르려고 하다가

워낙 내 옷중에 블랙이 많기도 하고,

PM사이즈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라 포인트로 튀는 색상도 괜찮겠다 싶어서 청록색(시안,cyan)을 골랐다.

 

 

 

 

튼튼해서 오래써도 무너질것 같지 않은 각잡힌 알마.

 

 

 

 

 

 

청록색과 어울리게 자물쇠와 지퍼부분도 은색으로 되어있다.

 

 

 

 

내부는 같은 색상의 부드러운 융소재.

 

 

 

 

바닥 버클이 있어서 모서리 까임 방지에 굿.

 

 

 

 

 

요건 지난 여행때 잠실 롯데 면세점에서 구입한 스트랩.

 

요 스트랩이 백화점 매장에서는 재고가 계속 없다고 하고,

프랑스 구매대행을 알아봐도 현지에도 재고가 없다고 해서 못구하는건가...하는 찰나

마침 여행을 가게 돼서 그냥 알아볼 요량으로 여기저기 면세점에 전화를 돌려보니

잠실 롯데 면세점에 딱!하나 전국에서 하나 남은 물건이 있댄다.

그래서 바로 킵하고 가서 사왔다.ㅎㅎ 운이 좋았지.

 

 

 

 

토드로만 들어야 하는 단점을 보완시켜주는 스트랩.

 

 

 

 

구멍이 여러개 있어서 길이조절이 가능하다.

 

 

 

 

PM사이즈가 가방 아랫쪽 폭이 그리 넓지 않아 스트랩으로 옆으로 매고 다녀도 그다지 통통 튀지는 않는다.

스트랩이 있으니 캐주얼한 옷에도 잘 어울려서 만족:)

 

 

 

 

 

유럽갈때 에티하드 항공을 타서 경유 했던 아부다비.

돌아올때 반나절 정도를 머물렀는데 라운지에서 기다리기가 심심해서 밖으로나와 가까운 그랜드모스크에 들러보기로 했다.

 

 

 

 

공항 서비스 센터에 짐도 맡기고,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러 아부다비 지도도 받아든 후,

 

 

 

 

택시를 타러 밖으로 나왔다.

근데 숨이 턱턱 막힌다...................... 상상초월...ㅡㅜ 그냥 뜨거움.

 

 

 

 

재빨리 택시를 타고 이동.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다다른 그랜드모스크.

멀리서 봐도 엄~청나게 크다+_+

 

 

 

 

 

 

 

 

하얗고 정말 크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이정도지만 실제로는 햇살도 강하고 건물이 온통 하얗고 그래서 눈이 부실 지경이었다.

선글라스 없이는 돌아다니기 힘들겠더라.

 

 

 

 

내부로 들어갈때의 복장규제 간판도 있었다.

여자는 꽁꽁 감싸야 함......=_=

더군다나 남자 여자 입장 통로로 다르다.

 

 

 

 

저 차도르?같은걸 빌려줘서 입었다.

더운데 저걸입으니 더 더워.......흑

 

 

 

 

마법사 같은 모습을 하고 걸어들어감.

 

 

 

 

건물 내부론 신발을 신고 들어갈수가 없게 되어있어서 신발장에 신발을 벗어놓고 들어갔다.

그리하야 어찌하다 보니 맨발이 됨...

 

 

 

 

 

 

정말 화려한 내부+_+

샹들리에 하나 하나 엄청 정교한 장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닥과 벽면도 가지 각색의 돌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기도실 바닥을 덮고 있던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카페트.

이게 바닥 전체에 다 덮여 있는데 이어붙인게 아니라 전체가 하나라고 하니...도대체 얼마나 큰거야..

 

 

 

 

 

 

 

중앙의 큰 샹들리에.

보고 있으면 홀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 반짝반짝 화려하다.

 

 

 

 

 

 

넋나갔음.

 

 

 

 

요기는 기도할때 쓰이는 단상이라고.

 

 

 

 

 

 

 

규모가 엄청나다보니 한바퀴 도는데도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그래도 장식들이 엄청 이뻐서 눈이 호강.

 

 

 

 

 

 

 

약간 어두운데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더 눈이 부심....

이땐 정말 눈을 뜰수가 없었음...ㅠㅠ

 

 

 

 

 

 

그랜드모스크가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건물은 아니지만

원래 비 무슬림인에게 개방하지 않는데 아부다비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개방하는 것이라고 하니

다른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쯤 들러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나와보니 마침 잔디에 물을 주고 있었다.

이 사막에서 이 날씨에 이정도로 잔디를 관리하려면 꽤나 정성을 들여야 할듯.

 

 

 

벼르고 벼르던 화분 구입을 하러 돌아다닌날.

원래 서현동 먹자골목 근처 꽃집에 들렀었는데 맘에 드는 화분도 나무도 없었기에 다른곳에 가보기로 결정.

 

검색 끝에 도촌동에 화훼단지가 있길래 찾아갔다.

 

 

 

 

화원이 널찍해서 종류들이 참 다양했다.

 

 

 

 

 

여러 꽃들과 야채 모종들도 보이고,

 

 

 

 

 

각종 꽃들도 취급,

 

 

 

 

 

다양한 나무들도 종류별로 크기별로 많이 있었다.

화원이 참 깔끔하고 구경하기 좋게 되어 있었음.(보통 나무들이 통로를 가려서 잘 보기가 힘든데...ㅡㅜ)

 

 

 

 

우린 요기 있던 작은 율마 3개랑,

 

 

 

 

해피트리 그리고 트리안을 사들고 왔다.

분갈이 하는 방법 알려주고 계신 사장님.(엄청 친절하시고 전문적이신듯~)

 

 

 

 

집에 와서 새단장한 해피트리:)

 

원래 있던 화분이 엄청 큰거라 화원에 들고 갈 엄두가 안나서 나무를 사와서 집에서 분갈이를 했다.

(원래 화분을 화원에 들고 오면 직접 분갈이를 해서 배달까지 해주신다 함)

낑낑 대면서 했지만 하고나니 뿌듯 ㅡㅜ 어무니가 고생하셨죠 뭐...흑

 

 

 

 

귀여운 율마 3형제.

똑같은 화분 찾아내느라 아까 그 화원을 엄청 뒤짐.ㅋㅋ

같은게 3개까진 없어서 색상이랑 크기는 같고 무늬만 다른 화분을 찾아서 사왔다.(오히려 이게 더 나은듯)

이건 죽이지 말고 잘 키워야지...ㅜㅠ

 

 

 

 

요건 급 땡겨서 사온 트리안.

 

 

 

 

집에 식물을 들여놓으니 활기 넘치는 분위기.

역시 살아있는게 좋다:)

 

이로써 인테리어 마무리!

 

 

 

 

 

신랑 덕분에 요 몇년새 계속 을밀대, 능라 등등 평양냉면만 찾아다니며 먹다가 함흥냉면이 땡겨서 검색 후 찾아간 곳.

분당에서 나름 냉면 맛집인듯 하다.

 

 

 

 

 

내부는 널찍하다.

우리가 간 시간이 오후 2시반 경이어서 조금 한산.

조금 더 날씨가 더워지면 사람들 바글바글 할듯.

 

 

 

 

메뉴판.

냉면 이외에 갈비탕, 만두, 불고기, 수육 등을 팔고 있었다.

함흥냉면도 이제 만원에 근접하는 가격대가 되었구나=_=... 그래도 평양냉면보다는 싸요..

 

 

 

 

따땃한 육수 국물 한잔 마시고,

 

 

 

 

 

우린 석쇠불고기와,

 

 

 

 

물냉면,

 

 

 

 

비빔냉면을 각각 시켜 먹었다.

 

석쇠불고기는 불맛이 남.(냉면과 곁들여 먹기 좋아요)

물냉은 고기육수가 깔끔하고 시원.

비냉은 제가 안먹어서...ㅡㅜ

 

 

 

 

카운터엔 여러 연예인들 싸인이.

2001년 사인까지 있는거 보니 엄청 오래된 집인듯.

 

주차는 공짜로 발렛 됩니당 ㅎㅎ

 

 

 

이제는 여기저기 지점도 많아진 카페 마마스.

특히 강남역점은 시간을 잘못 맞춰가면 앉을자리 찾기도 힘든곳이다=_=

 

 

 

 

 

주문카운터.

주문은 셀프~

 

 

 

 

 

 

신선한 생과일들:)

 

 

 

 

내부는 나름 널찍하지만 말한대로 사람이 워낙 많아서 항상 바글바글 ㅜㅠ

 

 

 

 

메뉴판.

샌드위치 파니니 종류와 샐러드, 생과일 쥬스류를 팔고 있다.

 

 

 

 

우리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청포도 쥬스,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를 시켜먹음.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유행시킨게 카페마마스였던걸로 기억한다.

덕분에 나도 집에서까지 치즈를 만들어봄...ㅎㅎㅎ

(http://eruril.tistory.com/220 참고하세용 ㅎㅎ 사먹는거랑 맛이 별반 다르지 않아요 ㅎㅎ)

 

빵에 리코타치즈를 얹어서 먹으면 된다.(빵은 모자르면 리필도 해준다)

 

 

 

 

생 청포도를 갈아서 만든 쥬스.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니 집에 있는 믹서기가 좋은게 아니라 그런지 곱게 갈리지가 않아서 제맛이 나지 않았다. 흑..

매장은 좋은 기계를 써서 그런지 목넘김이 부드럽다:)

 

 

 

 

 

나가는 문 옆 한쪽 벽에는 누군가의 쿠폰들이 엄청나게 많이 걸려있다.

과연 저걸 찾아서 도장을 찍긴 할까 ㅎㅎ

하긴 지갑에 넣어 다녀봤자 잃어버리기나 한다.ㅡㅜ

 

주차는 마마스 건물 지하에 대면 2시간 무료.

 

 

 

 

아브뉴프랑 2층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는 두루.

아브뉴프랑에 처음 왔을때 입구에 있는 입간판에 이끌려 들어갔던 곳이다. 벌써 4번째 방문.

 

 

 

 

 

 

밝고 깔끔한 실내.

내부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편이다.(테이블이 20개 이상 된다)

 

 

 

 

아이들을 위한 빨간 하이체어도 구비되어 있다.

 

 

 

 

 

30분 넘게 늦은=_= 친구들을 기다리며 미리 자리 세팅.

 

 

 

 

물은 보리차로 나와서 더 좋았다:)

따로 요청하면 따뜻한 보리차도 줍니당~

 

 

 

 

메뉴판.

처음 방문했을때는 이런 세트 메뉴가 없었는데 나중에 생김.

여기가 가격에 비해서 양이 좀 적은 편이었는데 세트메뉴 생긴 이후로는 양에 대한 문제를 좀 해결한듯 하다.

 

 

 

 

밥과 국수가 주인 메뉴들.

(일반 한식집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좀 있는편)

 

 

 

 

밑반찬이 정갈하게 세팅되고,

 

 

 

 

각자 고등어구이,

 

 

 

 

순두부찌개,

 

 

 

 

한우차돌해장국시를 시켜서 먹었다.

요게 내가 강추하는 메뉴.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이 들어있다. 적당히 칼칼하고 시원해서 굿.

 

 

 

 

 

가로수길 메인도로에서 안쪽으로 이사하기 전부터 다녔던 블룸 앤 구떼.

꽃가게와 디저트가게를 겸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요기는 1.5층 카페.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꽃집이 있고 그 한켠에선 케이크를 포장해갈 수 있다.

 

 

 

 

 

꽃집을 겸하고 있는만큼 테이블 위엔 예쁜 생화들이 늘 꽂혀 있다.

 

 

 

 

주문한 차와 케이크가 나옴.

 

 

 

 

내사랑 쉬폰케이크.ㅡㅜ

 

옛날에는 여기처럼 생크림이 맛있는데 찾기가 힘들었다.

요새는 우유생크림 케이크를 파는곳이 꽤나 많아져서 행복하다만.ㅎㅎ

 

가끔 케익 살일이 있으면 여기서 이 쉬폰 케이크를 홀케익으로 미리 주문해 놓고 사가기도 했었다는.

(꽃집도 함께 운영해서 선물 준비하기 딱이에요)

예약 안해놓으면 홀케이크는 사기 힘든경우가 많아서 ㅜㅠ

 

 

가로수길 카페답게 발렛가능.

영업시간 저녁 11시까지.

 

 

 

상도동 국사봉터널 근처에 위치한 쌈밥집.

가정집을 개조해서 운영하고 있다.

2층을 식당으로 쓰고 있는데 올라가는 계단에 연예인들 사인도 많이 걸려있는걸 보니 나름 유명한 집인듯?

 

 

 

 

메뉴판.

각종 쌈밥정식이 주 메뉴.

 

요날은 버섯불고기 쌈밥정식을 주문.

 

 

 

 

호박죽이 먼저 나오고,

 

 

 

 

한상 가득 반찬들이 차려졌다.

 

 

 

 

쌈밥집이니 만큼 푸짐하게 나오는 야채들.

많아보이지만 둘이서 충분히 다 먹을 수 있어요.ㅎㅎ

 

 

 

 

정갈하게 담겨 나온 반찬들.

반찬이 어느하나 빠질것 없이 다 맛있었다. 매우 만족스러움^_^

 

 

 

 

웍에 육수가 세팅되고,

 

 

 

 

 

 

끓기 시작하면 샤브샤브처럼 고기와 야채를 조금씩 넣어가며 건져 먹어주면 된다.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나중에 당면도 넣어서 먹어주고 깔끔하게 마무리:)

 

이 집이 버섯불고기뿐만 아니라 제육볶음이나 삼겹살도 맛있어서 한동안 꽤나 자주 갔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주차하기가 좀 불편하다는...

눈치껏 가게 근처 빈자리에 요령껏 주차해야 합니다 ㅡㅜ

 

 

작년 겨울에 갔었던 호접몽.

정자 아데나가든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이지만 정원이 있어서 개방감이 좋다.

 

 

 

 

여긴 겨울이라 사용을 안하고 있었는데 날씨 좋을때 오면 차 한잔 마시기 딱 좋을듯.

전에 드라마에서 카페로 나왔던것도 기억이 나고.

 

 

 

 

애들은 여기서 노느라 신남.

신난 조카님 잡아서 대롱대롱 데리고 들어감.ㅋㅋ

 

 

 

 

호접몽 입구.

 

 

 

 

안에 들어서면 복도가 길게 있는데 한쪽 면엔 딤섬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부는 널찍하다.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러 온 사람들도 많아 보임.

 

 

 

 

 

우리는 룸으로.

6명정도에 딱 맞는 룸이 있어서 요기로 예약을 했다.

 

 

 

 

미리 세팅 되어있던 테이블.

 

 

 

 

 

짜사이, 피클, 땅콩.

 

 

 

 

 

딤섬 메뉴판.

알고보니 요기는 딤섬이 맛있다넹.

 

 

 

 

 

 

 

우리는 런치코스인 송코스(66,000원)로 주문.

 

 

 

 

독한=_= 중국술도 한병 시키고,

 

 

 

 

특색냉채,

 

 

 

 

구채교(맛있다!!)와 새우딤섬,

 

 

 

 

 

 

샥스핀찜,

 

 

 

 

다진새우살과 해삼,

 

 

 

 

마늘새우,

 

 

 

 

꽃빵이랑 소고기 송이버섯,

 

 

 

 

 

식사인 면류와,

 

 

 

 

송이죽을 차례대로 먹었다.

 

음식은 대체로 맛있었음.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ㅡㅜ

 

 

 

 

 

후식.

산뜻하게 과일류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이날 생일이 있어서 케이크도 커팅함.

 

 

 

 

생일이라 하니 무알콜 칵테일도 서비스로 주셨다:)

 

 

 

 

발렛됩니당~:)

 

어른들 모시고 가거나 분위기 좋은 중식당에 가고 싶다면 무난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라 런치로 가는걸 추천해요...ㅡㅜ

 

 

미국 서부여행 다녀오면서 구매한 판도라 가죽팔찌와 참들.

나름 판도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조합해보고 사온 결과물이다.

 

 

 

 

홈페이지에 가면(http://www.pandora.net/ko-kr),

 

 

 

 

 

요렇게 팔찌와 참을 선택해서 껴넣어볼수 있다.

종류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머리가 아플지경.ㅋㅋ

팔찌를 돌려가면서 이것저것 끼워보고 맘에 드는 조합이 나오면 인쇄도 할수 있으니 간편하다.ㅎㅎ

(가상이기에 그냥 금팔찌로 조합해봄....흑흑흑...)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 내부에 있는 베네치안 광장.

 

 

 

 

 

파란 하늘로 유명한 광장이다.

인공운하도 흐르고, 그 주변은 여러가지 쇼핑몰들로 가득차 있다.

 

 

 

 

 

 

요기 광장에 위치한 판도라 매장에서 구입.

(베가스엔 판도라 매장이 꽤 여러군데 있다)

 

 

 

 

요건 원래 있던 조합.

 

 

 

 

 

퍼플과 블랙 가죽팔찌.

블랙은 남편 주려고 샀는데 안하고 다님!=_=

 

 

 

 

참들.

 

 

 

 

청록색 뮤라노와 금빛 꼭지가 포인트인 사과참.

 

 

 

 

푸른빛 호피무늬 뮤라노와 그물모양 참.

 

 

 

 

보랏및 호피무늬 뮤라노와 금색 나비참(제일 비쌌던...ㅡㅜ), 말 펜던트, 꽃무늬 스페이서.

 

 

 

 

그리고 귀여운 포인트 주사위 참.

베가스에서 판도라 매장 직원이 이건 베가스에서만 파는거라면서 추천해준 참이다.

근데 어째 다른데서도 파는것 같....(잘은 모르겠다...=_=)

 

아무튼 요건 남표니랑 커플로 하려고 두개 사옴.(근데 안해요 안해 안해)

 

 

 

 

이렇게 해서 메인 팔찌가 이렇게 다시 조합됨.

 

 

 

 

 

시원하게 청록색 뮤라노를 중심으로 조합해봤다.

저 뮤라노그라스만 다른 색상으로 바꿔주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간편하다.(뺐다 다시 끼우는게 일이긴 하지만..=_=)

 

 

 

 

착착샷.

(언젠간 리뷰할-_-) 로즈몽 팔찌와 함께 차고 다님.

 

 

 

 

가죽팔찌와 함께 요렇게 차기도 하고.

 

참들을 요리저리 꼈다 뺐다 하면서 질리지 않게 잘 쓰고 있습니당.

어느정도 갖추니 참 욕심이 더이상 생기진 않아서 당분간 참을 더 구입하진 않을듯.

 

 

 

 

 

아...아름답다.

임신하기 전 먹으러 갔던 간장게장. 요샌 날것 종류는 자제하는 편이라 먹지를 못하는나머지 포스팅 하는게 고역이다...흑흑...

 

서울에 유명하다는 간장게장 맛집들이 꽤 있는데,

여기는 맛도 있지만 실내도 깔끔하고 외관도 멋스러워서 손님 대접을 하거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 좋은곳이라 생각된다.

 

메뉴 중 단연 인기있는건 간장게장.(한정식도 있고 갈비찜 종류들도 판다)

때마다 싯가에 따라서 게장가격이 달라지는데 대충 일인당 4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가시면 됩니다.(가격은 좀 있는편인듯..ㅡㅜ)

 

 

 

 

유기그릇으로 세팅.

 

 

 

 

처음에 입맛을 돋아준 흑임자죽.

 

 

 

 

상차림이 푸짐하다.

 

 

 

 

된장찌개와,

 

 

 

 

 

 

각종 밑반찬들이 나옴.

반찬들도 (갖고 싶었던ㅠ)유기 그릇에 정갈히 담겨져 나왔다.

각각 다 맛있었던편.

 

 

 

 

드뎌 메인인 간장게장 등장~ㅎㅎ

 

 

 

 

알이 꽉차고 살도 알맞게 들어찬게 먹음직스럽다.(먹고시퍼 ㅡㅜ)

 

 

 

 

앞접시에 담아 살을 발라먹은 후,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으심...

근데 먹는 과정 샷이 없네요...ㅜㅠ 급했나봐요...ㅡㅜ

 

 

 

 

후식으론 오미자차가 나와서 짭쪼롬한 입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게 해줬다.

 

간장게장이 땡길때 일년에 한두번 가게 되는곳.

가격만 저렴하면 더 자주 가질듯?ㅎㅎ

발렛도 됩니당.

 

 

칼국수 거리 중간쯤에 위치한 홍두깨칼국수.

대전 토박이인 친구손에 이끌려 간 곳이다.

 

 

 

 

방송도 많이 탄 모양.

한화 야구선수들도 가끔 와서 먹고가는 맛집이라니 기대된다.

 

 

 

 

메뉴.

가격은 저렴한 편인것 같다. 서울은 왠만하면 면종류는 6000원부터 시작이니..ㅡㅜ

 

 

 

 

우선 김밥주문:)

김치류와 밑반찬이 조금 곁들여 나온다.

 

 

 

 

그리고 대표 메뉴인 얼큰한 칼국수.

 

 

 

 

특이하게 요 쑥갓이 함께 나오는데,

 

 

 

 

요렇게 자기 양껏 넣어 먹으면 된다.ㅎㅎ

맛이 칼칼하고 국물도 진한데다가 면발도 쫄깃한게 완전 내취향 ㅜㅠ

 

 

 

 

더군다나 여기는 대전이 아니던가.

내가 사랑하는 두부두루치기의 고향.

 

 

 

 

두툼한 두부에 당면사리와 야채들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요게 만원 ㅜㅠ

서울에서는 잘 안파는 메뉴라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집에서 해먹으면 이맛이 안나요...흑)

어렸을때 먹었던 기억에 주문해봤는데 이것도 완전 내취향. 

 

사실 이게 여자 둘이서 시켜먹은거 ㅋㅋ

양도 아주 푸짐한편이라 엄청 많이 남겼다. 흑흑...아까워라...

 

 

 

 

 

아브뉴프랑에 있는 한스케이크.

옛~날에 한스 지점이 그리 많지 않을때부터 조각케이크를 먹으러 다녔었는데

판교에도 들어와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아브뉴프랑의 여타 다른 매장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매장 내부.

층고가 높아서 탁트인 개방감이 좋았다.

이날은 따뜻한 날씨가 돌아오는걸 맞아 야외 테라스 자리를 마련하고 있더라는.ㅎㅎ

요즘날씨에 낮에가서 늘어지게 앉아서 책읽으면 딱일것 같다.

 

 

 

 

 

끼양. 내가 사랑하는 케이크들.

여기 생크림이 정말 맛나다. 완전 우유우유생크림.

 

 

 

 

카운터 옆에는 조각케이크들과 롤케이크, 슈, 마카롱 종류들을 팔고 있다.

 

 

 

 

친구집에 가면서 산딸기 가나슈를 하나 사들고 갔다.

아쉽게도 케익샷이 없네요.. 친구집에 다른 케이크가 있어서 개봉을 못했...ㅡㅜ

 

 

 

 

요건 차에서 먹은 슈.

 

 

 

 

바닐라슈와 초코슈.

 

 

 

 

달콤. 맛나다.

요날 하루종일 달다구리 한것들만 먹었네 ㅎㅎ

커피도 먹고 싶었으나 디카페인....안팔아요....ㅜㅠ (아브뉴프랑 한스 바로 옆 타르틴에 팝니다 차에 타고나서 생각남=_=) 

 

 

 

 

 

임신하면서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병원에 다니는 중이다.

갈때마다 초음파 사진들을 찍어주는데 몇달내내 서랍장 안에 그냥 넣어놓고 방치해뒀었다.

초기엔 입덧때문에 힘들어서ㅡㅜ

중기엔 몸이 피곤...=_=

그래서 후기에 접어든 지금 넘쳐나는 사진들을 방치할수 없어 앨범을 구입했다.

 

 

 

 

앨범표지에 앙증맞게 붙어있는 조랑말 마크.

청마해를 맞아 민트색 조랑말 앨범을 구입했다.(요 사진에 색상이 실제에 가깝다)

 

 

 

앨범은 접착식 앨범.

초음파 사진이 그냥 두면 바랜다는 소리가 있길래 접착식 앨범으로 구입했다.

사진들이 크기가 들쭉 날쭉해서 규격화된 틀에 맞춰 넣기도 힘들고 해서 접착식 앨범이 딱인듯 싶다.

 

 

 

 

 

 

요렇게 정리해서 넣어줬다.

앨범은 페이지수가 넉넉해서 막달까지 다니면서 채워넣어도 여유있게 남을것 같다.

 

 

 

 

사실 세권을 구입.

세권부터 배송료가 없기도 했고=_=

낳을지 전혀 알수가 없는 둘째를 대비하야 네이비랑 코랄핑크 색상 두개 더 주문.(둘째 성별을 모르니...ㅎㅎㅎㅎㅎ)

남은 하나는 나중에 굴러다니는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정리해서 넣어놓을 생각이다.

 

 

 

 

색상도 아주 여러가지가 있었으니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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