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단장해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파스나스몰.

현백 식품관 입구쪽에 위치한 더 플라잉팬 골드에서 친구들과 함께한 토요일 점심식사.

점심시간이었기에 대략 20분정도 웨이팅을 하고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 내부는 넓진 않은편.





메뉴.

파스타를 먹고 싶었는데 오후 5시 이후에야 주문을 할 수 있었기에 패스...아쉽다=_=...


우린 에그 베네딕트, 트러플 머쉬룸 비프 크레이프 그리고 파스나스 펜케이크를 주문.





드링크 메뉴.





블러드 오렌지 에이드.

에이드 임에도 탄산 맛은 강하지 않았다.





후레쉬 오렌지 에이드.





드디어 나온 첫 메뉴, 트러플 머쉬룸 &비프 크레이프.

대부분의 메뉴에 취향에 따라 저렇게 후추를 갈아서 뿌려준다.






이건 초강추 메뉴.

넘나 맛있었다. 소스가 버섯향도 강하고 고기도 매우 부드럽고... 또 먹고픈 메뉴.






두번째론 에그베네딕트.

연어랑 햄중에 우린 연어를 선택.

무난한 맛.





마지막으론 파스나스 팬케이크?였었나...기억이 잘 안나지만 무난했던 팬케잌.





여자 셋이서 먹었는데 매우 배부르게 먹고 팬케잌은 조금 남겼다.ㅋ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비프크레이프를 먹기 위해서라도) 나중에 다시 방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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