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





만드는 법(약 20분)
1. 닭가슴살 한덩어리 냄비에 삶아 육수내기+ 익히기
2. 각종 야채 알맞은 크기로 썰어놓기
3. 1의 닭가슴살을 한입크기로 잘 썰은 후 올리브유 조금 두르고 볶기+ 후추, 약간의 소금
4. 2의 야채를 넣고 양념장(고추장1+ 굴소스1+ 다진마늘1+ 참기름조금+ 설탕약간+ 맛술2)을 넣어 볶아주기
5. 1의 육수를 한국자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6. '전분가루+물'을 넣고 걸쭉하게 해주기
7. 밥에 얹어 내면(+위에 파, 깨소금등올 데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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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슷코에서 사온 호주산 안심으로 만든 안심 스테이크.
가니쉬는 각종 야채.



참깨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와 와인한잔.


집에서 해먹는것도 나름 맛이 괜찮아요:)
여유있게 양반다리 하고 앉아서 먹을수 있다는 또 하나의 장점이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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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요거트를 만들어봤다. 사실 요 오븐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중 하나가 발효기능이 있어서 요거트를 만들수 있다는 거!! 후훗~

근데 요 오븐으로 요거트를 만들어서 후기를 올린 사람이 없었다. 있어도 다들 실패했다는 얘기밖에..-_- 그래서 두려웠지만(완전 간단한건데 쫄았다;ㅁ;) 그냥 만들어보기로 결심.

슈퍼에서 서울우유 1000ml 짜리(저지방우유나 칼슘우유 등등은 안되요!)랑 불가리스 사과맛 2개를 사다가 만들었다. 비율이 '우유:유산균요구르트=4:1' 이 되게 섞어주면 된단다. 불가리스 한병이 150ml라 하나는100ml만넣고 나머진 꿀꺽~마셔줬다.(엄마 말씀으로는 그냥 불가리스 한병만 넣어줘도 발효가 잘된다고 하니 담에는 하나만 넣어봐야지-_-;;)

섞어준 우유를 절대 스테인레스같은 금속에 담지말고 유리볼 같은 곳에 담아 랩을 씌워 오븐에 넣어준다. 유산균이 금속에 닿으면 다 죽어버려서 발효가 잘 안된다고 하네요:)
난 유리볼같은게 있을리가 없기때문에그냥 유리 냄비에 담았다.ㅋ




요렇게 넣어주고~




발효3에 맞춰놓고(유산균 발효는 빵발효 온도보다는 높아야 한다고해서 3에 맞췄다)
타이머는 그냥 on에 놓고 컨벡션 기능으로 8시간 발효!




끼야아앗~
다행스럽게도 굳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심 물이랑 분리되어 있을까봐 걱정했다는.ㅎㅎ 완성후 꺼내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준다.




보드랍게 적당한 굳기로 잘 만들어졌다^_^




요렇게 간단히 카푸치노 잔에 담아서~




딸기쨈 기호에 맞게 넣어주고~(그냥 먹어도 맛있어요.ㅋㅋ)




휙휙 저어서 먹기~ 딱 사먹는 요거트 그맛. 부드럽고 맛있다^^




고구마 으깬거랑 같이 먹으면 간단한 간식으로 최고.

식빵은 양이 적은걸 사와도 항상 남게된다. 식빵에 그냥 쨈발라 먹는걸 안좋아해서일까나:)
유통기한 임박! 그리하야 탄생한 계란 품은 식빵컵^_^

우선 식빵 컵을 살짝 만들어줘야 하는데 과정샷이 없다;ㅁ;
만드는건 간단간단~

우선 식빵 네 귀퉁이를 잘라놓고(6장),
와플틀에(6구와플틀) 쏙 넣고 200도에서 5분간 굽기.


그럼 꽃모양의 컵이 탄생한다^_^



그리고는

계란3개를 삶아서 으깬 다음,
+머스타드소스 약간 +물엿 약간 을 넣고 잘 섞어주고,
이 속을 컵에 잘 올린다.

그리고는 위에 피자치즈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을 뿌려준다.

다시 오븐에 넣고 200도에서 5분간
구워내면 완성!




짜잔~




간단하면서 폼나는 요리^_^




요렇게 그릇에 담아~




오렌지 쥬스랑 같이 마시면 굿!




남은건 락셀에게 들려보내기.(살찌워야해서-_-)
예전에 엄마가 챙겨다주었던 수육.
역시 엄마 손맛이 최고~!



락앤락에 다 넣어서 가져오심.
아 감동ㅜㅠ










역시 엄마밖에 없다..ㅜㅠ
못하시는 음식이 없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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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스폰지 케잌 믹스로 간단히 만들기.




믹스 봉지에 나와있는 분량대로 재료를 넣고 잘 섞어 팬에 넣고 구워준다.
사각틀에 넣고 구웠음 좋았겠지만 아직 베이킹 도구를 전~혀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딸려오는 오븐팬에다 부어서 구워줬다. 때문에 팬이 너무 넓어서 믹스를 하나 더 뜯어서 넣었다는.ㅠ_ㅠ




조금만 구워주다보면 마구마구 부푼다;ㅁ; 무서월~;ㅁ;ㅁ;ㅁ;ㅎ
오른쪽이 화력이 더 센지 먼저 부풀더라.ㅋ 온도는 믹스에 나온 설명대로^_^ 대신 시간은윗색을 잘 봐가면서요리법에 적힌시간에서 가감해서 구워주면 되겠다.




짜잔~ 잘 구워져서 나온모습^_^




뜨거울때 반쪽은 버터를 발라줬고, 나머지 반쪽은 꿀에 계피가루를 섞어서 발라줬다. 이러면 나중에 더 촉촉해지겠지.ㅎㅎ
그런 다음 랩을 씌워 뒤집어서 식힌다. 뒤집어서 식히지 않으면 카스테라 부푼것이 주저 앉을 수도 있다고 하니 꼭 뒤집어서 식히자.




뒤집은 모습. 참.....안이쁘다;ㅁ; 바닥에 닫는 부분이 안이쁜건 어쩔수 없는 노릇.=_=




바닥에 붙은 잔재들. 유산지가 있었음 좀 더 괜찮았으려나..




짜잔~ 다 식혔다^_^ 그나저나 식힘망 자국이 위에..;ㅁ;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랩에 꽁꽁 싸주기.ㅎㅎ
이런다음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냉장고에서 1-2일 지나면 더 부슬부슬한 카스테라가 된단다. 먹을때는 먹기 30분 전쯤에 꺼내 놓으면 OK.




꺄~~~~~~~~~~~~저 보들보들한 속살 좀 봐!




아~~~~~~~~한입.ㅋㅋ
홍차 전문카페에서 처음 접했던 비스코티. 밀크티나 커피와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리는 스낵이다.

난 질감이 상당히 거친 빵이나 쿠키등을 좋아하는 편이라 역시나 상당히 거친 질감의 비스코티를 좋아한다. 근데 집에서 간단히 만들수 있을줄이야.ㅎㅎㅎ오븐앤조이 카페 서핑중 발견하곤 당장 만들어봤다^_^

원 레시피는
'계란1개+설탕 60g+식용유 30g+박력분 150g+베이킹파우더 3g+그리고 초코칩 원하는 분량만큼'
이었는데..

전자 저울이 없는지라.....정말 대강 맞춰서 섞어서 반죽을 했다;ㅁ;
그리고 죠기서 초코칩은 빼고(없으니까=_=;;) 커피향과 맛을 내려고 원두가루를 충분히 넣어줬다^_^

계란에 설탕을 녹이고,
식용유를 섞고(난 올리브유사용),
원두가루를 섞고,
베이킹파우더와 밀가루를 체에쳐서 넣고,
잘 반죽:)

그리곤 육면체모양으로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20분간 구워준다.




돌덩어리 같이 생겼다-ㅁ-;;




20분이 지나면 10분쯤 식힌뒤,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다시 오븐에 넣고 한면은 10분, 뒤집어서 5분을 구워준다.




넙 두껍게 잘랐나;;




구워져 나온걸 잘 식히면 완성~^_^




커피랑 같이 먹으면 환상적인 궁합!^_^




적당히 달콤하고 거친 질감때문에 씹는맛이 나는 비스코티:)

식빵 믹스로 만드는 (간단한 줄 알고 만만히 봤던=_=) 시나몬롤빵, 그리고 치즈베이컨크로와상.

제빵기가 없어서 발효빵은 정말 자신이 없었기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드디어 도전했다~+ㅁ+//
저울이 없기때문에 분량을 제대로 맞추기가 힘들것같아서 밀가루는 식빵믹스로 대체했다.




식빵믹스를 체로 거른후, 물 200ml를 넣고 잘 반죽해준다.

이때 글루텐을 형성하는게 관건인지라 정말 열씨미 치댔다는.ㅠ_ㅠ
팔에 쥐나는줄 알았답니당~

반죽하다가 어느정도 반죽에 탄력이 생겼다 싶으면(늘여봐서 손가락의 지문이 보일정도로..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려다간 반죽이 절대 끝날것 같지 않아서 대충;) 다음단계로 고고씽~



반죽을 잘 둥글려서 랩을 씌우고 30도에서 50분간 1차발효.




50분이 지난 모습이 되겠~습니다~
끼야 죠죠죠죠죠죠죠죠+ㅁ+~ 거미줄 같은게 생기면 반죽이 잘 되었다는거라고(어디서 본것 같..;) 하던데.ㅎㅎㅎ
요기서 반죽의 가스를 슈우욱~빼주면 된다.

그 다음 반죽을 두개로 나눠놓고 성형에 들어가기.^_^




한덩어리는 동그랗게 밀어서 피자 모양으로 8등분하고
위에다가 '치즈+베이컨'을 얹어서 돌돌돌돌~말아주기.




또 한덩어리는
'계피가루+설탕+버터+호두+아몬드슬라이스'(대충 기호대로 넣었음)
를 섞어서 발라주고 돌돌돌돌 말아 김밥 썰듯 썰어주기.




요렇게 팬닝하고~(넘 많아서 한조각을 못올렸...=_=;;)
15분 동안 2차발효를 하고......................라곤 하지만 안했다;;;성격이 급해서=_=;;

암튼 위에다가 계란물을 발라주고 바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준다.




180도 오븐에서 15분간 구워주면~




짜잔~~~~~~~~~완성+ㅁ+ㅁ+




노릇노릇~




잘구워졌군요^_^
근데 크로와상 모양이 영=_= 넘 급하게 만들었나봐;




시나몬롤 위에는 '우유+슈가파우더'를 걸쭉하게 섞어서 뿌려주기.
(빵집에서 보던 빵위에 달콤한 하얀것이 요것이었군요)
아~ 요건 대충 식은 다음에 올려줘야 녹지 않는다. 짤주머니가 있음 더 이쁘게 모양을 낼 수 있을듯.^_^




이제 진짜 완성~ 먹음직스럽다. 맛은 어떨지..




오~~~~~~+ㅁ+
나름 재현된 제대로된 빵에서나 볼 수 있다는 닭살.
나름 글루텐형성이 잘 되었나보다. 아구..내팔ㅠ_ㅠ




시나몬롤도 계피향이 솔솔풍기니 달콤하고 맛나다^_^




요렇게 이쁘게 포장해서 나눠줘야지 힛.


한동안 팬케이크에 빠져 살았던지라 먹다 남은 핫케이크 가루가 있었다. 어떻게 먹을까 하던중 뒤엘보니 찜케이크로도 만들어먹네? 그리하야 만든 간단 컵케이크.

핫케이크 믹스에 계란, 우유를 넣고 잘 섞어준다.(요기서 좀더 달게 먹고 싶으면 설탕 적당량 첨가要)

컵케이크
섞어준 반죽에 건포도 호두 초콜렛 아몬드 트로피칼젤리 등을 넣고 머핀컵 하나 분량씩 섞어줘 가면서 머핀컵 5개에 각각 담는다.

계란빵
나머지 머핀컵 하나엔 1/4분량의 반죽을 담고 계란 하나를 넣고 위에 소금을약간 뿌려준 후한숟가락의 반죽을 올린다. 그리고 위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완성.




이렇게 위에도 이쁘게 장식하고^_^




180도에서 20분간 구워내기. 잘 구워졌으나 반죽양이 많았는지 컵케이크가 혀를 낼름-_-;;;




반들반들 윤기나는 계란빵빵!! 한~두개에 우유랑 같이 먹으면 한끼식사로도 충분할듯 하다.ㅎ




아몬드 컵케이크.




초콜렛 컵케이크.




건포도 컵케이크.




호두 컵케이크.




트로피칼 컵케이크.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조금 덜 단듯해서 위에 시럽을 바르고 슈가파우더를 뿌려줬다.




달콤~~~~~~~~~~~~~~~~~~~~~~~~~




집에서 요렇게 따뜻한 카푸치노도 만들어서같이먹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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