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백 지하1층에 있는 배드파머스.

건강한 샐러드와 주스를 파는곳이다. 원래 가로수길에 본점이 있는걸로 아는데 여긴 백화점 매장답게 그냥 테이크아웃만 할수 있다.






주문을 하기위해 잠시 웨이팅.





음...뭘 먹어볼까 하다가,





아보콥 샐러드를 먹어보기로 함.

콥샐러드를 워낙 좋아하기에 ㅋㅋ





주문을 하면 바로 옆에서 재료를 넣고 빠르게 만들어주신다.





바로 집으로 와서 먹어봄 ㅋㅋ





같이 먹을수 있게 빵한쪽을 같이 주네.





용기도 뭔가 친환경적,

땅에뭍으면 한달내에 분해될것만 같아 ㅋㅋ





짜잔.

드레싱이 함께 들어있었다.





저걸 뿌려서 샤샥 비벼먹으면 된다.

생각보다 연어가 많이 들어있어서 다 먹다보니 조금 느끼...

이게 아보카도랑 연어가 같이 있으니 조금 느끼한편인것 같다.

그래도 2/3까지 먹었을땐 맛났음 ㅋㅋ


다음엔 배드파머스 샐러드를 먹어봐야지.

가게 이름을 걸고 하는거니 제일 맛있을것같기도 하다 ㅋㅋ




 

 

이제는 여기저기 지점도 많아진 카페 마마스.

특히 강남역점은 시간을 잘못 맞춰가면 앉을자리 찾기도 힘든곳이다=_=

 

 

 

 

 

주문카운터.

주문은 셀프~

 

 

 

 

 

 

신선한 생과일들:)

 

 

 

 

내부는 나름 널찍하지만 말한대로 사람이 워낙 많아서 항상 바글바글 ㅜㅠ

 

 

 

 

메뉴판.

샌드위치 파니니 종류와 샐러드, 생과일 쥬스류를 팔고 있다.

 

 

 

 

우리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청포도 쥬스,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를 시켜먹음.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유행시킨게 카페마마스였던걸로 기억한다.

덕분에 나도 집에서까지 치즈를 만들어봄...ㅎㅎㅎ

(http://eruril.tistory.com/220 참고하세용 ㅎㅎ 사먹는거랑 맛이 별반 다르지 않아요 ㅎㅎ)

 

빵에 리코타치즈를 얹어서 먹으면 된다.(빵은 모자르면 리필도 해준다)

 

 

 

 

생 청포도를 갈아서 만든 쥬스.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니 집에 있는 믹서기가 좋은게 아니라 그런지 곱게 갈리지가 않아서 제맛이 나지 않았다. 흑..

매장은 좋은 기계를 써서 그런지 목넘김이 부드럽다:)

 

 

 

 

 

나가는 문 옆 한쪽 벽에는 누군가의 쿠폰들이 엄청나게 많이 걸려있다.

과연 저걸 찾아서 도장을 찍긴 할까 ㅎㅎ

하긴 지갑에 넣어 다녀봤자 잃어버리기나 한다.ㅡㅜ

 

주차는 마마스 건물 지하에 대면 2시간 무료.

 

 



 

한적하게 브런치나 음료를 즐기고 싶을때 찾는 곳인 더 플라잉팬.

가로수길 초입 옆 세로수길 시작점에 위치.

이 동네가 보통 그렇듯이 발렛도 편하게 되서 자주 가게 되는 곳이다.

 

 

 



 



 



 

테이블도 넓직하고 사이 간격도 적당해서 그런지 언제나 가도 항상 한산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든다.

너무 시끌벅적한걸 별로 안좋아하기에 이정도 분위기가 딱.

나이가 드니 목소리 크게 내면서 수다떨면 급 피곤해지기에...ㅜㅠ

 

 

 



 



 

점심때는 아니고 배는 출출하기도 해서 시킨 단호박 샐러드.

완전 푸짐하다 ㅎㅎ 

 

 

 



 

내 단골 메뉴 허니레몬티.

양이 시골에서 할머니가 주시던 식혜 사발 수준.ㅋㅋㅋ

 

 

 



 

빠지면 섭한 케이크도 한조각.

진득한 쇼콜라케익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먹으면 그냥 살찌는 소리가 마구마구 들린다.ㅋ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빗소리 들으면서 친구랑 오래오래 앉아서 수다떨고 느즈막이 들어왔던 날.

 

 

 
지난번 메루님 포스팅을 보고 급 땡겨서 만들어먹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입니다:)
사실 샐러드만 사려고 코스트코갔다가 또.. 왕창 사와버렸어요.
담달엔 이제 정말 안갈꺼에요!!!!!!!라고........................얘기하고 있긴 하지만 또 가겠되겠죠? 흑흑

여튼 혼자서 배불리 잘 먹었네요.(신랑님은 바빠서 흑)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입니다.ㅎㅎ

+만드는법(meru님꺼보고 따라했어요~)
1. 둥근팬에 베이컨을 넣고 볶아주다가 야채(양파+ 파프리카+ 양송이버섯)를 넣고 볶는다.
2. 1에 생크림100ml+우유50ml 를 넣고 끓여주다가 파마산 치즈가루와 후추+파슬리가루 넣어준다.(생크림과 우유로 알아서 농도조절해주시면 됩니다^_^)
3. 2에 스파게티면을 90%정도 익혀서 넣고 조금만 더 볶아주면 완성

처음하다보니 양을 너무 많이 잡아서 먹다가 남겼어요.. 흑 아까워라.



참깨드레싱 어린잎 양파 샐러드.



부쉬맨 브레드 잘라놓고 딱 한조각 먹었네요.(너무 배불러서요;ㅁ;)
저 길다란건 그리시니 브레드스틱!



빵과 저 스틱을 요 페스토소스에 찍어먹었어요~
넘넘 맛나요^_^



블루넌 한잔이랑 같이 포식했어용^_^ 헤헤~
혼자서도 이리 잘먹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ㅜㅠ 다이어트는 또 내일부터로 미뤄둡니다 ㅎㅎ



청담 근처에 있다가 파스타가 땡겨서 주말 이른 저녁에 들렀어요.
저녁시간보다 조금은 일러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안토니오는 이탈리아인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이탈리엔 레스토랑이에요.
파스타 면을 직접 만들기때문에 유독 쫄깃한 맛이 있는 곳이에요.


기본세팅.



식전빵.
페스토소스랑 같이 나오는데 발사믹오일 찍어먹는것보다 훨씬 맛나요.



안토니오 샐러드.
양으로 승부하는 새콤한 샐러드 ㅎㅎ



토마토소스 파스타.
역시나 면이 쫄깃!



버섯피자.
양송이 버섯향과 치즈가 잘 어울리는 피자^^

텐텐이 붙어서 가격이 좀 있는편이지만 그만큼 맛은 있어서 먹을만합니다:)




아까 월드컵 보셨나요?ㅎㅎ
정말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서 죽겠던 경기였어요. 그래도 이번 월드컵경기중 제일 재미있었던 경기였던듯 해요 ㅋㅋ

16강 진출!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
벌써부터 이번주 토요일이 기다려지네요^_^


그리하야? 축구선수들도 아닌 저희는 만찬을 즐겼습니다.
나름 나이지리아전 전야제 승리의 만찬이었다죠 ㅋㅋㅋ


정말 한상 거하게 차려 먹었어요 :D



사실 친구 하나가 놀러와서 맛있는것좀 차려준다는게 손이 큰 나머지 일이 커졌네요 ㅋㅋ
저희가 이 친구가 공부하고 있는 포항에 놀러갔을때 극진한 대접을 받은 나머지 너무 고마운 마음에 준비한 저녁이에요.^_^



코슷코의 미니 바게트빵.



처음 만들어본 웨지 감자.

+만드는법
1. 감자를 깨끗하게 씻어서 8등분으로 잘라서(이 모양을 웨지라고 한다는군요)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준다.
2. 감자를 끓는 물에 8분 정도 80%정도 익을 때가지 삶아준다.(완전히 익히면 모양이 부서져버려요~)
3. 건져낸 감자를 큰 볼에 넣고 +버터, 올리브유, 후추, 소금, 파슬리가루, 파마산치즈가루를 섞어서 양념해준다.
4. 220도 오븐에 25분동안 구워주면 완성!



안심스테이크.
가니쉬는 가지, 파프리카, 양송이버섯, 통마늘 입니다.



토마토소스 파스타.

+만드는법
1. 둥근팬에 야채(양파+ 청양고추다진것+ 마늘 썰은것+ 양송이버섯)와 베이컨 넣고 볶아주다가
2. 토마토페이스트+ 토마토슬라이스통조림 넣고 끓여준다.
3. 2에 후추, 파슬리가루, 월계수잎 넣고 한번 더 끓여준다.
4. 3에 파스타면을 90%정도 익혀서 넣어주고 면이 완전히 익을때까지 끓여주면 완성.

익힌 토마토가 몸에 그렇게 좋다네요~
자주자주 드세요^^



바질은 없는 카프레제 샐러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슬라이스해서 번갈아 얹어주면 됩니다.
아래의 소스를 뿌려먹으면 되요^_^



샐러드 소스
올리브유후추, 파슬리가루, 발사믹식초, 소금약간+ 민트잎 들어갔어요.



어린잎+양파 샐러드.
드레싱은 참깨 드레싱.



상콤하게 슬라이스된 레몬을 넣은 물.



헉헉 참 많죠?ㅎㅎ



마지막으로 스프를 서빙해서 맛있게 먹었어요.^_^
(슾은 그냥 오뚜기 스프ㅋㅋ 야채라도 갈아서 생크림 넣고 만들면 좋았겠으나.. 너무 할게 많아서;;)



요 많은걸 정말 한톨?도 안남기고 셋이서 다~~~~~~먹었습니다 ㅎㅎ
레드와인도 곁들이니 더 잘들어가더라구요.
간만에 배가 빵빵해졌네요^_^

미리 재료 준비(야채 썰어놓은 정도만)하고 요리하니 저렇게 만드는데 한시간 정도밖에 안들었어요.
친구들 초대해서 자주해먹어야겠네요.

덧)
친구가 설거지해줬어요+_+ 사실 이게 제일 좋았답니다 ㅋㅋ




'홈밀 > 아침점심저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한 냉면:D  (8) 2010.07.05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20) 2010.06.30
와인 한잔:)  (5) 2010.06.16
매콤한 오징어볶음  (12) 2010.06.14
더운 날씨를 견딜수 있게 해주는 보양식, 누룽지백숙  (12) 2010.06.10
포스팅이 뜸했더니 방문자 수가 쭉쭉 내려가네요 ㅜㅠ
주말에 나름 바빠서 인터넷 할 시간이 없었어요.

아무튼!
맛있는 오징어 볶음 포스팅이에요 ㅎㅎ


처음해봤는데 참 간단한 음식이더라구요~^_^
오징어도 저렴해서 더 좋았습니다 ㅎㅎ



+만드는법
1. 오징어, 당근, 양파, 대파 등 재료를 잘 썰어놓고
2. 1의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재료가 익게 볶아준다.
3. 2에 양념장(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물엿+ 맛술+ 깨소금)을 넣고 빠르게 볶아주면 완성.

 

같이 먹은 과일 샐러드.



다른 반찬 필요없이 오징어 볶음만 있으면 밥한그릇 뚝딱이네요^_^


주말에 늦잠자다가 일어나서 후다닥 준비한 점심.



토마토 참깨소스 샐러드.



장아찌, 오이무침, 멸치볶음, 마늘장아찌



두부부침.



돼지고기 김치찌개.

요즘들어 집밥이 맛있다:)

'홈밀 > 아침점심저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요깃거리, 스팸무수비  (13) 2010.05.06
닭볶음  (0) 2010.05.06
장수막걸리 w/ 떡볶이  (8) 2010.05.03
이마트 참치회 w/ 밀맥주+ 화이트와인  (8) 2010.05.01
우렁된장국  (4) 2010.04.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