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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Actually.
한 때 정말 자주가던 곳이었으나 건물 리뉴얼을 해서 그랬는지 어쨌는지..아무튼 사라져버렸다. 흑.



2층에 이렇게 오픈된 공간이 있어서 좋았던.
특히나 담배피는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환기가 잘되서 좋았다=_=



밝고 넓은 실내.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니 좋고 가끔 갤러리처럼 전시도 하고 각종 잡지도 팔고 그랬었다.







뭐 가격이야 여느 청담동 카페처럼 비쌌으나 가면 주구장창 앉아있었기 때문에=_=
아무튼 사라져서 아쉽다.



3년넘게 정든 아범 X31을 뒤로 하고 샀던 노트북. 벌써 1년이 다되어간다.

원래 블랙을 사려고 했으나 결제하고 나니 흰색밖에 없는데 어쩌실래요? 요러면서 전화가 와서=_= 아 그냥 흰색 주세요 이랬다; 그래도 미안했는지 퀵으로 보내줘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던.



우선 화면이 선명해서 좋았다. X31은 화면이 정말 흐리멍텅하달까;
그리고 흰색이라 깔끔해 보여서 좋고(지금은 때가 타서 역시 블랙을 사야 했었다며 자책중ㅜㅠ)

ram은 2g로 업해줬다.
운영체제가 윈도비스타라 바박대길래; 지금은 비스타 부팅 속도에 적응된건지 불편하진 않다. 다그 안하길 잘했다 생각중.
복구 영역도 컴터 내에 있어서 포맷하기도 쉽다:)





애플 사과만큼이나 예쁜 바이오 로고.



전원부엔 저렇게 녹색 버튼이 항상 들어와있다. 절전모드 같은데로 들어가면 빨갛게.



1kg정도 되는 무게가 좋은 점이라면 밖에 들고 다니기 편하다는 거겠쥐.



가끔 집 앞 엔제리너스에 가서 사용. 대충 아무 인터넷이나 끌어다쓰면 오케이=_=



언제나 항상 맨발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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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밀턴 호텔 뒷골목~르쌩떽스 근처에 위치.
넓직한 테라스가 있어서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든다.



천장엔 정열적인 화려한 빨간 샹들리에가 달려있다.



한켠엔 바도 있어서 간단히 맥주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빨간 벽면도 액자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액자속 사진들은 귀여운 느낌은 아니었지만=_=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쵸.
마구 집어먹어도 계속 리필해준다:)



등심 스테이크.
고기도 부드럽고 야채 익힌것도 맛났다.



리조또.
살짝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치즈까지 더해져 푸짐한 메뉴.

브런치나 각종 샌드위치, 파니니를 맛볼수 있는곳.

특히 당근케익이 유명한데 일찍가지않으면 동이나 버린다.
이날도 3시쯤에 갔지만 없었다는...;



파랑색과 노랑색이 메인 칼라:)



치즈 갈릭 게살 파니니.



닭가슴살 세사미 파니니.



유자에이드.

(작년에 했던 포스팅)
개관 70주년 기념 서화대전이 성북동, 간송미술관에서 열렸다.



도착한 시간이 11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벌써 줄이;

이날은 그래도 평일, 그리고 오전이어서 엄청양호한거였다고.
나올때 보니 성북초등학교를 지나 도로까지 줄이 늘어져 있었다.+ㅁ+


기다리던 도중, 여러가지 꽃들이 있길래^^








간송미술관 전경.



뒤쪽의 나이가 족히 몇백년은 되었을것처럼 보이던 소나무.



반가웠던 불상.

근데 이거 연화좌일까 상현좌일까?
모양은 상현좌인데 연꽃무늬가 있네..

불상이 있는 곳을 돌아서 들어가면 미술관 입구가 나온다.
당연히 내부사진 촬영 금지.

1층과 2층으로 나뉘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혜원 신윤복과 단원 김홍도 그림앞에 줄지어 서있어서 관람하기가 곤란했다.
아마도 '바람의 화원' 영향인듯..그래도 미술관 측에서 몇명씩 끊어서 들여보내서 나름 수월하게 볼 수 있었다.



미술관을 설립하신 간송 선생님.

간송미술관은 1년에 한두어번씩 평소에 보기 힘든 괜찮은 전시를 하니 가끔씩 체크해줄것.ㅎㅎ




성북동 서울과학고 후문에 위치한 왕돈까스집.


방송에 이미 많이 나왔는지 현수막이 여기저기 붙어있었다;
게다가 주차요원들이 호객행위를 하더라고;;



메뉴는 간단~



제일 기본인 왕돈까스를 시켰다.
진~짜 크다. 둘이 하나 시켜서 나눠먹어도 되겠더라; 저거 반도 못먹고 나왔음ㅜㅠ

맛은 쏘쏘~~

인사동에는 수많은 전통찻집들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중 하나.


뒷쪽으로 나가면 중정을 둘러싼 작은 한옥집이 나온다.
여기서 앉아서 추울땐 따뜻한 온돌찜질도 하고 더울땐 문을 열어놓고 시원한 바람도 맞으면서 전통차를 맛볼 수 있다.



내가 시킨 수정과 그리고 저 멀리 대추차.
기본으로 나오는 약과.

마이크로포서드의 심장을 가진 올림푸스 PEN, e-p1이 드디어 오늘 예판을 시작했다.

오늘 아주 난리가 났더라. 직영점에가서 아침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부터 각종 쇼핑몰 매진 대란까지..
slr클럽 올림푸스동에 가보면 그 열기를 짐작할 수 있을것ㅋㅋ

얼마전 dp2를 구입할 때 사알짝 고민했던게 바로 이 e-p1 때문이었다.
지극히 내 관점에서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면,

dp2;
극강의 포베온센서의 거부할 수 없는 아찔한 화질(하지만 raw파일 촬영 spp사용 등 약간 번거로운 면이 有)
블랙 색상의 클래식한 디자인.
꾸며주는 맛.
더 가볍고 작다.
e-p1;
렌즈교환식.(기존의 포서드 렌즈 사용도 가능; 난 뭐 가지고 있는 렌즈도 없..;;)
dp2보다 훠얼씬 뛰어난 기계적 성능.
시그마보다는 인지도가 뛰어난 올림푸스.
HD급 동영상 촬영 가능(허나 자동으로 포커스를 맞출때 나는 소리가 다 녹음되서 좀 거슬림;)

정도.

허나 그때는 예판은 시작도 안했었거니와..(아주중요한 이유;;)약간 무식하지만 손맛이 살아있는 dp2가 더 마음에 들어 dp2를 선택했다.

가격으로 비교하자면 dp2 악세서리까지 다 구입한 비용이 120만원돈이었고, e-p1예판 가격이 렌즈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90만원대 100만원대 120만원대니까 대충 비슷한듯하다. 물론 투렌즈킷을 구매하고 악세서리까지 구입하려면 e-p1쪽이 더들겠지만=_=;;



e-p1의 원조격인 PEN. 이 클래식한 멋을 e-p1으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한듯하다.



바디와 렌즈들, 변환링, 뷰파인더 그리고 외장스트로보(참고로 바디에 내장 플래쉬가 없다;;)



색상은 화이트(마운트된 렌즈는 실버색상),



실버(원래 패키지의 렌즈는 블랙색상이다) 이렇게 두색상.



PEN과 e-p1.



화이트와 전용가죽속사케이스.



실버와 속사케이스.

개인적으로 오래 쓰기엔 더 클래식한 실버가 더 괜춘한듯.
물론 실버바디에 실버렌즈게 제일 좋은 조합같다. 왜 실버바디에 블랙렌즈를 주는지=_=
아마도 실버킷과 화이트킷 구매자들이 렌즈를 서로 교환하는 일도 빈번히 일어날듯.ㅎㅎ

아무튼 화제를 몰고 있는 e-p1.
예판 분위기만 봐서는 성공한것 같다. 이제 곧 개봉기와 사용기가 올라오겠지.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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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세 종류로 판매중. 그러나 거의 다 품절;

(사진 출처는 대부분 danawa 리뷰)



낙관은 dp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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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돈가스로 유명한 명동돈가스.(뭔가 좀 이상해ㅋㅋ)





맛은 그럭저럭.
고기가 두툼해서 좋긴한데 사이드 메뉴가 너무 부족하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_= 기본이 9,000원.

다시 가지는 않을듯.

얼마전에 뉴스에서 '남산 오르미'라는것이 설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장애인이나 노인분들 어린이들 또는 걷기싫은 사람들을 위해 설치되었다고.ㅋ

이 소식을 들었을때 딱 생각난 것이 바로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이것.


일일 지하철 승차권만 있으면 공짜로 탈 수 있었던.

하지만 우리나라 오르미는 공짜!!


명동 신세계백화점 방면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이 오르미가 보이니 찾기는 어렵지 않을듯하다.





층수는 1층과 2층뿐ㅋㅋ





올라가는데는 1분 조금 넘게 걸린다.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듯 하다:)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



결국 편하게 올라갔습니다.ㅎㅎㅎ
(참고로 왕복 7,500원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카메라 악세서리가 도착했다.
dp2전용 속사케이스.

마지막까지도 구매를 망설였던게 이쁘긴하나 활용도가 떨어질까봐. 그리고 배터리와 sd카드를 꺼내려면 밑에 나사를 조이고 풀르고를 반복해야 했기때문에(slr클럽 시그마동에 가보면 나사 제대로 안조였다가 dp2가 저멀리 날아갔다는 분이 계셨음=_=) 불편할까봐가 이유였다.

하지만 뽀대용 악세서리를 어찌 마다하리오ㅜㅠ
그리고 자전거 탈 때 아주 유용할 듯해서 결국엔 구입.

그 당시 최저가 129,200원.



럭스케이스에서 만들었다고.



소프트 버튼이 사은품으로 같이 들어있다.













소프트 버튼은 가죽색과 잘 어울리는 황동색.

케이스는 장착하고 봤더니 아주 고급스럽다. 지금 끼워놓고 길들이는중.ㅋㅋ
착샷은 저녁에 올리도록하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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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2를 구입한 이유가 dslr이 들고 다니기 거추장스럽고 무거워서 였는데 여기다가 커다란 삼각대를 들고 다니면 목적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간단하고 귀여운 삼각대 하나 구입.

바로 고릴라포드 slr





ㅋㅋ포장상태가 귀여운걸~
죠 카메라 그림처럼 장착하면 된다.

지지하중은 800g, 본인의 무게는 165g.
이정도면 'dp2+ 접사렌즈+ 후드'는 여유있게 지지해주겠다.

사실 요거 하나 아랫 단계의 물건도 있었는데 그건 좀 불안해서=_= 안전하게 윗단계로 구입.
참고로 이 제품에서 두단계 위까지 있다.



요렇게 세워놓을수도 있고,



왠만한 곳에 걸터 앉을 수 있다.



조비 정품.



dp2의 셀카.ㅋㅋ


가격은 3만원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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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여기 왜이렇게 싸지?=_=

(제대로된 사진을 보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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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플래쉬인 EF-140DG만 빼고 모두 모인 DP2 악세서리들.

사실 다 살 생각은 아니었다..=_=



발단은 이것.
AML-1. 클로즈업 렌즈로 접사를 도와준다.

살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갑자기 장터에 올라온게지.. 이제 왠일이냐 하고 덥썩 물어버렸다.ㅜㅠ
개봉하지도 않은 새상품으로 현금 50,000원에 낙찰.
인터넷 최저가가 8만원이 훌쩍 넘었었으니 눈이 뒤집힐만도 하지..토닥토닥

문제는 이 클로즈업 렌즈를 끼우려면 경통이 있어야 한다는 거다. 경통과 후드는 한세트로 같이 파는데 오 이게 별로 안비싼거쥐. 그래서 검색에 들어갔다.



HA-21. 후드와 경통이 들어있는 set.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19,000원 +배송비 2,500원(배송비 아깝다 흙)

그러나 여기서 멈추는 내가 아니었던 것이다..=_=

요걸 달아놓으니 렌즈를 보호할 uv 필터도 필요했고, 뷰파인더도 있음 좋겠더라(거의 뽀대용이지만)



짜잔. DG UV filter 46mm.
인터넷 최저가 21,850원 +배송비 2,500원

이게 있으니까 렌즈에 먼지도 안뭍고 보호되는것 같아서 좋다. 물론 필터의 기능도 하거니와.ㅎㅎ



문제의 뷰파인더 VF-21.
이게 가격이 ㅎㄷㄷ하다. 파는데도 별로 없고.. 최저가 189,050원. 배송비 따위는 없다.ㅋㅋㅋ

끼워서 보니까 시야가 정확히 들어맞는것 같지는 않다. 결국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두워서 혹은 너무너무너무너무 햇빛이 강한 날 lcd창이 보이지 않을 때 쓰면 좋은데 과연 얼마나 쓰게될까.
하지만 끼워놓으면 필카 느낌이 물씬 나는것이 너무너무 이쁘다:) 아무튼 된장질..ㅜㅠ

사진들은 클로즈업렌즈를 장착하고 찍은 사진들이다. 가까이 너무 선명하게 잘찍힌다.ㅎㅎ조와~

하다보니 정작 내용물 사진이 없는데 이미 dp2에 장착을 해버렸는지라 빼기가 귀찮아서=_=
또 똑딱이 꺼내기도 귀찮고 알파도 박스안에 넣어놔서 결국 장착한 사진도 못찍었네.

허나 모래..아니지 내일 속사케이스가 도착되면 끼워서 풀샷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어용.
(아래 사진을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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