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뉴프랑에 있는 한스케이크.

옛~날에 한스 지점이 그리 많지 않을때부터 조각케이크를 먹으러 다녔었는데

판교에도 들어와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아브뉴프랑의 여타 다른 매장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매장 내부.

층고가 높아서 탁트인 개방감이 좋았다.

이날은 따뜻한 날씨가 돌아오는걸 맞아 야외 테라스 자리를 마련하고 있더라는.ㅎㅎ

요즘날씨에 낮에가서 늘어지게 앉아서 책읽으면 딱일것 같다.

 

 

 

 

 

끼양. 내가 사랑하는 케이크들.

여기 생크림이 정말 맛나다. 완전 우유우유생크림.

 

 

 

 

카운터 옆에는 조각케이크들과 롤케이크, 슈, 마카롱 종류들을 팔고 있다.

 

 

 

 

친구집에 가면서 산딸기 가나슈를 하나 사들고 갔다.

아쉽게도 케익샷이 없네요.. 친구집에 다른 케이크가 있어서 개봉을 못했...ㅡㅜ

 

 

 

 

요건 차에서 먹은 슈.

 

 

 

 

바닐라슈와 초코슈.

 

 

 

 

달콤. 맛나다.

요날 하루종일 달다구리 한것들만 먹었네 ㅎㅎ

커피도 먹고 싶었으나 디카페인....안팔아요....ㅜㅠ (아브뉴프랑 한스 바로 옆 타르틴에 팝니다 차에 타고나서 생각남=_=) 

 

 

 

 

 

오늘의 이마트몰 쇼핑목록.

 

 

 

 

냉장식품들.

 

 

 

 

김밥이랑 롤 만들려고 산 단무지, 우엉, 맛살, 햄.

 

 

 

 

지난번에 이어 또 구입한 닭날개.

 

 

 

 

역시 우유는 저지방말고 진한걸로...ㅠㅠ

지난번에 저지방우유를 먹었는데 줄어드는 속도가 현저히 낮았다.ㅎㅎ

 

그나저나 이번꺼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다!!

이런적이 거의 없는데=_= 약간 실망..

 

 

 

 

야채들.

오이, 콩나물, 대파, 깻잎.

 

 

 

 

반찬용 꼬들단무지.

고기용 쌈무.

 

 

 

 

 

아티잔 브레드 만들기에 빠져서 그새 통밀가루 샀던걸 다 먹었다.

주식용 빵으로 제격이라 앞으로 자주 먹을것 같아서 통밀가루 두개 구입.

 

 

 

 

다 떨어진 위생장갑이랑 쿠킹호일.

장갑은 1년은 넘게 쓸듯.ㅎㅎ

 

 

 

 

빵칼은 제대로 된게 없어서 사이즈 큰걸로 하나 구입.

보통 이마트에서는 이런물건은 좀 비싸서 따로 구매하는 편인데 이건 인터넷 최저가랑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어서 그냥 구입했다.

 

 

 

 

실사이즈는 요정도~

 

총 5만원정도.

별거 안담은것 같아도 이것저것 담다보면 합계가 꽤 나간다.

 

이번달도 이마트에만 쏟아부은 돈이 얼마냐...

외식을 절제한다고 돈이 모이는건 아니었어..ㅠㅠ

 

다음달엔 아파트 앞 마트에서 필요할때마다 사먹어 볼 생각.(과연..ㅋㅋ)

 

 

 

 

언젠가부터 애용하는 이마트몰.

 

배송기사님들께서도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시고 배송시간 또한 거의 칼같아서

무거운 제품을 살때나 대량구매시에 종종 이용한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료가 단돈 천원에다가 그마저도 배송 완료시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또 매달마다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쿠폰도 등급별로 챙겨줌.:)

 

 

배달시 종이박스와 바스켓을 선택할수 있는데 다시 회수하는 바스켓 선택시 100원을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하지만 바스켓 배달을 한번 선택해보니 배송기사분이 집안에 물건들을 내려놓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뭔가 민폐다 싶어 그 이후론 사용 안한다=_=

 

 

 

 

샤핑한것들 떼샷.

 

 

 

 

풀무원 콩나물과 두부.

두부는 1+1행사로 특템.

 

 

 

 

똑 떨어졌던 참기름도 구입.

 

 

 

 

우유는 역시 서울우유!

처음으로 저지방우유로 주문해봤는데 맛있을랑가...그나저나 우유값 진짜 비싸다...ㅜㅠ

 

그리고 굴국밥용 생굴.

 

 

 

 

오뚜기 사천 짜장과 그냥 짜장 분말.

요건 짜장면용.

 

 

 

 

반값 할인중이던 토종닭.

예전에 굽네치킨 포스팅에서의 그 닭이 바로 이 닭.ㅎㅎ

 

 

 

 

채소들.

양배추, 가지, 쪽파, 상추.

 

야채나 과일들도 내가 직접 고르는것처럼 상태를 잘 보고 골라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

 

 

 

 

부대찌개용 라면사리, 짜장면용 생면사리.

 

 

 

 

매우 저렴했던 계란한판.

 

 

 

 

0.5L짜리 유리 피쳐.

이마트 내의 자연주의에서 파는 물품.

식품뿐만 아니라 온갖 생활용품까지 한번에 다 배달시킬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원래 있던 1L짜리와 사이즈 비교.

 

 

 

 

하도 이것저것 많이 사다보니 빠진물건이 있을까 싶어 체크하는 습관이 들었다.

(지난번엔 무려 수박이 빠진적이 있다........배송기사님의 실수..차에 싣고 그냥 가셨었단다. 전화하니 금방 돌아와서 다시 주고 가셨음.ㅎㅎ)

 

저 옆에 수락이라고 적힌것은 주문한 그 상품이 없을때 대체상품으로라도 받겠다는 의사표시인데

만약 대체상품이 오는 경우에는 보통 주문한 상품보다 더 비싼 대체품이 온다=_=ㅎㅎㅎ

정말정말정말 비슷한게 없을때는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환불처리되지만 보통은 알아서 잘 찾아서 보내준다.

 

 

 

앞으로 이마트몰이나 코스트코에서 쇼핑한 품목을 정리해서 포스팅 할 예정.

그냥 뭘먹고 살았었는지에 대한 기록용 정도로=_=ㅎㅎ

 

 

카페 이루릴 오픈!

 

곧 카페 마마스 포스팅을 하긴 하겠지만

얼마전 카페 마마스에가서 한번 먹어보고 라코타 치즈 맛에 푹빠져버렸다.

 

그래서 집이랑 가까운 여의도 점에 남표니랑 같이 먹으러 갔으나...

처음은 메뉴가 너무 일찍 마감되서 실패..

두번째는 일요일이라 오픈을 안해서 실패..ㅜㅠ(여의도점은 일요일에 영업 안한답니다...ㅜㅠ)

 

결국 짜증남+느무 먹고싶음이 합쳐져서 그냥 집에서 만들어버렸다.

 

 

짜잔. 이루릴표 라코타치즈 샐러드.

집에 있던 재료로 생크림만 더 사다가 만들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청포도로 청포도 쥬스도 따라함=_=

 

 

 

 

저 빵에 발라먹으면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이건 두번째로 만들어먹은거.ㅎㅎ

 

 

 

 

 

치즈양은 우유 1000미리 생크림 500미리로 하면 두명이서 세번 먹을분량은 나오는듯.

 

+라코타 치즈 만드는법(소요시간 한시간)

1. 깊은 냄비에 우유 1000미리+생크림 500미리를 넣고 섞어준다.

2. 중불에 끓이다가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면 불을 끄고,

3. 레몬즙 2스푼+식초 2스푼+소금 1스푼 을 섞어서 한꺼번에 재빠르게 넣어서 두세번만 휘저어 준다.

4. 약불에 50분동안 절대 건드리지 않고 끓여준다.

5. 몽글몽글 만들어진 치즈를 면보에 넣고 잘 짜주면 치즈 완성.

6. 완성된 치즈는 냉장고에 몇시간 넣어뒀다가 먹으면 됩니당.

7. 만든 치즈는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하면서 드시면 되용~

 

 

제일 간단한 음식. 토스트+ 우유




속이 두꺼울수록 맛있다:)

사진으론 빵이 탄것처럼 보인다+_+
그냥 바삭한 정도였어요 ㅎㅎㅎ


+만드는법(10분내외)
1. 계란에 당근 파프리카 등 야채를 잘게 썰어넣고 설탕을 적당량 넣고 두껍게 부쳐준다.
2. 토스트기에 식빵 2장을 굽는다.
3. 빵에 계란부친것을 올려놓고 케첩을 뿌려서 우유와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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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머신과 세트라고 할 수 있는 에어로치노.

우유거품을 간편하게 내준다.
심지어 찬 우유거품까지 내줘서 아이스라떼를 먹을때 아주 유용하다:)

네스프레소 머신을 살 때 같이 사면 5만원 정도 할인을 해주니 사려면 같이 구매하는게 이득.






에어로치노 안의 홈에 끼울 수 있는것으로 왼쪽의 것은 카푸치노용, 오른쪽 것은 라떼용.
자석으로 되어있어 홈에 딱 끼워놓을 수 있다.
잃어버릴 위험이 줄어들어 좋다. 굿 아이디어.



안쪽의 선까지 우유를 부어주면 된다.
아래쪽 선은 카푸치노용, 위쪽 선은 라떼용.
저 선을 넘기면 잘못하면 넘친다=_=ㅎㅎ

작동시키면 정말 곱고 잘 꺼지지 않는 고운 우유거품이 만들어진다. 보고있으면 기분도 좋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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