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5 홈파티.

 

 

 

 

 

 

한상차림.

 

저 테이블보를 제시간에 받으려고 얼마나 부단히 노력을 했던지...ㅠㅠ

다음에 따로 리뷰할 예정.ㅎㅎ

 

 

 

 

메뉴는 4가지 정도.

와인잔 물잔 유자에이드 잔도 각각 세팅.

 

 

 

 

베이컨 감자 브로콜리 양파 크림 스프=_=

이거 완전 맛있었다.

물론 그 맛의 9할 이상은 코스트코 캠벨스프 때문이었겠지만 ㅎㅎ

 

 

 

 

부르스케타.

토마토슬라이스 한것에 올리브오일+후추+소금+파슬리가루 등을 넣고 한두시간 재워두면 완성.

잘 구워진 바케트빵에 올려먹으면 훌륭한 에피타이저가 된다.

 

 

 

 

찹스테이크.

야들한 소고기를 깍뚝썰기하듯이 자르고 양파 피망 등과 같이 구운 후,

소스(A1소스+굴소스+후추)를 넣어 볶아주면 간단하게 완성.

 

 

 

 

라자냐.

라자냐면을 삶은 후 적당한 넓이의 깊은 볼에

라자냐면->베사멜소스(버터를 팬에 녹인 후 밀가루+우유를 넣고 약한 불에 볶아주면 된다)->가지->라자냐면->버샤멜소스->양송이.....

이런 순서로 원하는 양만큼 쌓아준 후 젤 위에 모짜렐라 치즈로 덮어주고 220도 오븐에 20분동안 구워주면 완성.

 

 

 

 

여렇게 여자넷이서 거하게 차려 먹었다.

 

 

 

 

트리 켜놓고 올드캐롤 들으면서 도란도란 이것저것 얘기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란^^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불도 붙이고^^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카페 이루릴 오픈!

 

곧 카페 마마스 포스팅을 하긴 하겠지만

얼마전 카페 마마스에가서 한번 먹어보고 라코타 치즈 맛에 푹빠져버렸다.

 

그래서 집이랑 가까운 여의도 점에 남표니랑 같이 먹으러 갔으나...

처음은 메뉴가 너무 일찍 마감되서 실패..

두번째는 일요일이라 오픈을 안해서 실패..ㅜㅠ(여의도점은 일요일에 영업 안한답니다...ㅜㅠ)

 

결국 짜증남+느무 먹고싶음이 합쳐져서 그냥 집에서 만들어버렸다.

 

 

짜잔. 이루릴표 라코타치즈 샐러드.

집에 있던 재료로 생크림만 더 사다가 만들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청포도로 청포도 쥬스도 따라함=_=

 

 

 

 

저 빵에 발라먹으면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이건 두번째로 만들어먹은거.ㅎㅎ

 

 

 

 

 

치즈양은 우유 1000미리 생크림 500미리로 하면 두명이서 세번 먹을분량은 나오는듯.

 

+라코타 치즈 만드는법(소요시간 한시간)

1. 깊은 냄비에 우유 1000미리+생크림 500미리를 넣고 섞어준다.

2. 중불에 끓이다가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면 불을 끄고,

3. 레몬즙 2스푼+식초 2스푼+소금 1스푼 을 섞어서 한꺼번에 재빠르게 넣어서 두세번만 휘저어 준다.

4. 약불에 50분동안 절대 건드리지 않고 끓여준다.

5. 몽글몽글 만들어진 치즈를 면보에 넣고 잘 짜주면 치즈 완성.

6. 완성된 치즈는 냉장고에 몇시간 넣어뒀다가 먹으면 됩니당.

7. 만든 치즈는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하면서 드시면 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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