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고로케 만들때마다 으깨기가 너무 힘들어서 뭐 쉬운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감자 으깨기라는게 있다는걸 발견!!

(이름이 매우 정직하다 ㅎㅎ)

 

이런 신세계가...ㅠㅠ

 

 

 

 

 

스테인리스로 된걸 알아보다가 쓰다보면 힘이 많이 들어가서 휘어진다는 얘기가 있길래

조셉조셉 플라스틱 감자으깨기로 구입했다.

 

 

 

 

크기는 이정도이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부러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매우매우 단단하다.

걱정스러운건 환경호르몬 문제인데...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믿을 수가 있어야지...=_=

왠만하면 감자 익히고 찬물에 식힌 후에 사용할 예정.

 

 

 

 

 

용도는 으깨기와 서빙, 두가지.

 

 

 

 

요렇게 구멍이 있어서 다른 조리기구들과 함께 걸어놓을 수 있다.

옆에 르쿠르제 실리콘 조리기구랑 잘 어울린다.

(색상은 레드, 그린 두가지.)

 

 

 

 

인터넷 최저가에 네이버 체크아웃 적립금에 쿠폰까지 해서 거의 만원 언저리에 구매!!

원 가격은 최저가 만원 초반대.

 

 

 

종이컵 계량으로 베이킹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운이 좋으면 성공, 운이 나쁘면 실패.

이게 뭐여...........=_=

 

그래도 베이킹을 얼마나 한다고 저울을 사냐며 엄청 합리적인 여자인 척 코스프레 하다 결국 본성을 드러내고 구입하고 만 전자저울.ㅎㅎ

 

네이버 검색결과 제일 대중적인것 같은 드레텍 전자저울로 결정.

제일 싼 KS-234 모델도 있었으나 플라스틱인데다 오염에도 취약해보여서 KS-208 크롬 재질 모델로 구입하기로 했다.

 

 

최저가 검색 후 2만원 후반대에 구입.

 

 

 

 

박스가 엄청 작아서 놀랐다.

 

 

 

 

 

제품 구성은 단촐.

 

 

 

 

반짝반짝 크롬 재질.

 

 

 

 

설명서가 들어있긴 한데 뭐 안봐도 무난하게 직관적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on.

 

 

 

 

귀걸이 한쪽 2그램.ㅋㅋ

 

 

 

 

500원짜리 동전은 8그램.

 

 

 

 

여기서 0set 버튼을 누르면 다시 영점 조절이 되서,

 

 

 

 

100원 짜리 동전 무게를 잴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베이킹 할때도 활용하면 된다.

 

잴 수 있는 총 중량은 2kg.

정말 엄~~~~~~~~청 나게 많은 분량을 하지 않는 이상 가정에서 먹는 만큼의 양은 왠만큼 다 계량이 가능하다.

 

추천.

 

 

 

 

 

 

무쇠를 한 번 써보고 나서의 반응은 사람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너무 무거워서 바로 중고로든 찬장으로든 내치는 사람 또는 무쇠 매니아가 되어 이것저것 무쇠 제품들을 사들이는 사람.

 

그런것이다... 난 후자였던 것이다...ㅠㅠ

벌써 일주일도 안된 사이에 4번째 무쇠 제품을 들였다. 앞으로 얼마나 더 들일지 알 수 없기에 내 자신이 두려움.=_=

 

 

 

 

이번에 산 제품은 스타우브 꼬꼬떼 20cm 그레이 색상.

남들은 르쿠르제에 먼저 폭~ 빠진 후에 한참뒤에나 찾게된다는 스타우브에 벌써 손을 대 버렸다....ㅠㅠ

 

 

 

 

근데 르양과는 정말 다른 매력이 있다.

왜 르쿠르제를 여성을 빗대어 르양, 스타우브를 남성을 빗대어 스군이라고 부르는지 알겠더라.

스타우브는 색상이 채도가 낮아 차분하면서 모양도 뭔가 투박한 멋이 있다.

 

그레이 색상도 너무너무 매력적인 색깔.

코팅된게 마치 케이크에 설탕 시럽을 얹어서 굳힌것만 같다.

 

 

 

 

르쿠르제 냄비와 다른 점은 뚜껑에 저렇게 돌기가 있어,

뚜껑을 닫고 조리시에 수증기가 모여 밑으로 떨어지게 되어있어 진정한 저수분 요리가 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야채의 수분만으로 찜요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수분손실이 적은건 확실한 모양.

 

 

 

 

내부는 블랙매트 색상이라 오염에 강하고, 아무래도 르쿠르제 에나멜 코팅보다는 쓰기가 훨 편하다.

사이즈는 르쿠르제보다 작은 편이어서 르쿠르제 원형 냄비 18cm 사이즈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둘이서 두번 분량 국 정도를 끓여먹기 좋은 사이즈이다.

 

구입은 인터파크를 이용. 보지 못하고 사서 살짝 불안했는데 말끔한 제품으로 보내주셨다.^_^

 

 

 

앞으로 베이비웍만 들이고 절대 사지말아야지!!=_=

 

 

어김없이 제시간에 배달된 물품들.

 

 

 

 

얼마전 인공에스트로겐 파문으로 인해 삼다수에서 봉평샘물로 갈아탔다.

그 동안 먹은건 어쩔것이냐...

 

조만간 겨울이 오면 아예 따끈따끈하게 보리차를 끓여먹을 예정이다.

 

 

 

 

냉장식품류는 따로 박스에 넣어서 보내준다.

각각 마트용 튼튼한 비닐로 개별포장 해주는건 기본.

 

 

 

 

브랜드별로 돌아가며 항상 1+1 행사중인 두부.

 

 

 

 

볶음탕용 생물오징어.

내장 만지기가 싫어서 항상 손질된걸 사곤 하는데 이번엔 이게 저렴해서.ㅋ

 

 

 

 

원래 돈까스용 돼지고긴데 이걸로 탕수육을 해먹으려고 한다.

탕수육용 고기는 업체 택배배송 상품밖에 없어서 따로 받기도 귀찮거니와 배송비 문제도 있어서 이렇게 해결.

 

 

 

 

다시 가격이 올라버린 생굴...ㅜㅜ

역시나 굴국밥용.

 

 

 

 

굽네치킨용 윗날개 아랫날개.

닭볶음탕용 하림 닭.

 

 

 

 

나머지 떼샷.

 

 

 

 

각종 야채류.

무우, 양파, 콩나물, 청량고추, 당근.

 

 

 

 

아티잔 브레드를 만들려고 산 통밀가루.

 

 

 

 

항상 엄마가 주셨던게 똑 떨어져서 산 국물용 멸치.

개인적으로 난 조미료를 쓰지 않기 때문에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가 없으면 음식을 어떻게 하나 싶다.=_=

 

 

 

 

할인해서 매우 싸게 팔던 리챔 DHA. 이거 먹으면 머리 좋아지나요..?ㅡㅜ

어제 신랑이 면접관련 인적성테스트를 했던 문제들로 퀴즈를 냈는데 생각보다 빨리 안풀려서 스트레스 받았다.

어릴땐 슉슉 잘만 풀었던것 같은데...ㅜㅠ

 

여기서 퀴즈)

5, 10, 5, 10, 20, 25, 15, 30, ( )

괄호안에 들어갈 숫자는?

 

제가 꽤나 오래 걸려서 푼 문제입니다...ㅜㅠ

허나 제가 푼 답이 정말 정답인지는 알수 없어요;ㅁ;

 

 

 

 

빵에 넣을 크렌베리 말린것.

 

 

 

 

말린 표고버섯.

 

 

 

 

역시나 제빵용 이스트.

 

 

 

 

반찬으로 애용하는 꼬들 단무지.

 

 

 

 

청소용 소다.

 

 

 

 

내 평생 처음으로 치약도 사봤다.

치약은 아부지 회사나 주변에서 선물들어오는걸로 충당을 했었는데 그것마저 이번에 똑 떨어졌다....흐흑

안사려던거 사려니 뭔가 아깝네.

 

총 구매비용은 13만원정도.

 

벼룩으로 구입한 르양 원형 냄비 16cm

 

뚝배기에 찌개를 종종 끓여먹으면서도 걸리는게 있었다.

그건 바로 뚝배기가 숨을 쉬는 특성이 있어서 설거지를 할 때 세제로 닦게 되면 그 세제를 먹어서 요리를 할때마다 다시 배어나온다는것.

이게 확실하게 검증된 정보인지는 모르겠으나=_= 이왕 들은 이상 찜찜한건 어쩔수 없는 노릇.

 

그래서 찌개용 무쇠 냄비를 찾던 도중 벼룩에 적당한 가격에 딱 좋은 색상, 사이즈로 르양 원행 냄비가 나와 있길래 감사하게 득템했다.

 

 

노랑이 마미떼와 잘 어울리는 로즈마리 그린 색상.

 

 

 

 

 

손잡이는 고무가 아닌 스테인리스 재질.

 

 

 

 

2~3인이 된장찌개 같은걸 끓여먹기 딱 좋은 16cm 사이즈다.

 

 

 

귀여운 자태+_+

 

주물 냄비를 처음 사는 (나름) 팁.

네이버 르쿠르제 카페에 가면 벼룩시장 게시판에 자주 중고로 파는 글들이 올라오니 입문은 그렇게 하심이...

 

 

 

무쇠 그릴을 사기로 마음 먹었는데 르쿠르제로 사야할지 스타우브로 사야할지 감이 안서는거다.

그래서 직접 봐야겠다 싶어 (다른것 쇼핑도 할겸)파주아울렛으로 갔다.

 

스타우브는 롯데, 신세계에 두 곳에 모두 있지만 

르쿠르제는 신세계에만 있어서 우리는 신세계 아울렛으로.

따로 단독 매장이 있는것은 아니고 헹켈 매장에서 같이 판매하고 있다.

(헹켈이 스타우브를 인수한것으로 알고 있다)

 

르쿠르제 매장에 가보니 르쿠르제 사각 손잡이 그릴은 행사가로 99,000원에 팔고 있었다.

가격은 싸서 좋았지만 키위색 한정이었고 직접보니 뭔가 마감이 매끄럽지 못하고 조악한 느낌.

스타우브 매장에서도 사각 그릴을 팔고 있었는데 들어보니 한손으로 들기엔 너무 무겁고 해서 오히려 원형 그릴이 손잡이가 두개 있어 쓰기에 편할것 같았다.

매장직원도 원형 그릴을 추천하기에 별로 고민 안하고 결정.

 

 

박스샷.

 

 

 

 

어여쁜 원형 그릴의 자태.

사이즈는 직경 26cm.

 

 

 

 

르쿠르제 레드랑은 또 다른 중후한 멋이 있는 색감.

스타우브는 르쿠르제보다는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이다.

그래서 르쿠르제는 르양, 스타우브는 스군이라는 여자, 남자의 애칭으로 불리우는듯.

 

 

 

 

아울렛가 142,000원.

여기서 매장 직원분이 5% 할인을 더 해주셨다. 잘 얘기하면 해주시는것 같다.

 

 

 

 

이건 따로 주문한 실리콘 손잡이.

인터넷가 18,000원

 

 

 

 

요렇게 끼워서 사용.

 

앞으로 스테이크나 야채 혹은 삼겹살을 구울 때 사용할 예정.

이렇게 무쇠 제품이 하나씩 늘어만 가고... 내 손목은...ㅜㅠ

 

 

 

 

 

 

언젠가부터 애용하는 이마트몰.

 

배송기사님들께서도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시고 배송시간 또한 거의 칼같아서

무거운 제품을 살때나 대량구매시에 종종 이용한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료가 단돈 천원에다가 그마저도 배송 완료시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또 매달마다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쿠폰도 등급별로 챙겨줌.:)

 

 

배달시 종이박스와 바스켓을 선택할수 있는데 다시 회수하는 바스켓 선택시 100원을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하지만 바스켓 배달을 한번 선택해보니 배송기사분이 집안에 물건들을 내려놓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뭔가 민폐다 싶어 그 이후론 사용 안한다=_=

 

 

 

 

샤핑한것들 떼샷.

 

 

 

 

풀무원 콩나물과 두부.

두부는 1+1행사로 특템.

 

 

 

 

똑 떨어졌던 참기름도 구입.

 

 

 

 

우유는 역시 서울우유!

처음으로 저지방우유로 주문해봤는데 맛있을랑가...그나저나 우유값 진짜 비싸다...ㅜㅠ

 

그리고 굴국밥용 생굴.

 

 

 

 

오뚜기 사천 짜장과 그냥 짜장 분말.

요건 짜장면용.

 

 

 

 

반값 할인중이던 토종닭.

예전에 굽네치킨 포스팅에서의 그 닭이 바로 이 닭.ㅎㅎ

 

 

 

 

채소들.

양배추, 가지, 쪽파, 상추.

 

야채나 과일들도 내가 직접 고르는것처럼 상태를 잘 보고 골라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

 

 

 

 

부대찌개용 라면사리, 짜장면용 생면사리.

 

 

 

 

매우 저렴했던 계란한판.

 

 

 

 

0.5L짜리 유리 피쳐.

이마트 내의 자연주의에서 파는 물품.

식품뿐만 아니라 온갖 생활용품까지 한번에 다 배달시킬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원래 있던 1L짜리와 사이즈 비교.

 

 

 

 

하도 이것저것 많이 사다보니 빠진물건이 있을까 싶어 체크하는 습관이 들었다.

(지난번엔 무려 수박이 빠진적이 있다........배송기사님의 실수..차에 싣고 그냥 가셨었단다. 전화하니 금방 돌아와서 다시 주고 가셨음.ㅎㅎ)

 

저 옆에 수락이라고 적힌것은 주문한 그 상품이 없을때 대체상품으로라도 받겠다는 의사표시인데

만약 대체상품이 오는 경우에는 보통 주문한 상품보다 더 비싼 대체품이 온다=_=ㅎㅎㅎ

정말정말정말 비슷한게 없을때는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환불처리되지만 보통은 알아서 잘 찾아서 보내준다.

 

 

 

앞으로 이마트몰이나 코스트코에서 쇼핑한 품목을 정리해서 포스팅 할 예정.

그냥 뭘먹고 살았었는지에 대한 기록용 정도로=_=ㅎㅎ

 

 

결혼하고 나서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항상 갈등을 했었더랬다.

 

'주물냄비...이걸 사 말어.....ㅜㅠ'

 

엄마는 손목나간다며 만류하시고 주변에 쓰는 친구들도 없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도저히 안되겠어서 ㅋㅋ 하나 들고 와버렸다.

지나가는데 저 이쁜 자태로 날 유혹하더라능.

 

 

여기다 해먹으면 더 맛있어!!라고 온몸으로 외치고 있는 르양 마미떼.

 

 

 

 

양재점에 빨강, 키위, 노랑 이렇게 세가지 색밖에 안남아 있었다.

원래 코블을 사고 싶었으나 26사이즈 밖에 없어라. 26은 너무 커요;ㅁ;

 

직접 들어보니 22까지가 딱 한계임..=_=

무겁긴 정말 무겁다.

마치 스뎅솥에 곰국을 한가득 끓여놓고 드는것 같은 느낌???ㅠㅠ

 

 

 

 

뚜껑에 이쁘게 박혀있는 22사이즈 표시.

이 사이즈가 2~3명이서 카레, 찜등을 해먹기 딱 좋은 사이즈 같다.

 

 

 

 

에나멜로 코팅되어 있는 내부.

확실히 설거지 하기에는 더 편하다. 하지만 스테인리스 조리기구 사용은 금물. 잘못하면 다 긁힌다=_=

 

저 고무는 보관시 냄비뚜껑과의 마찰을 줄여주기위한 아이디어 상품.

 

 

 

근데 왜 안에 그릴 사용법이....-_-

 

 

가격은 149,900원이었음!

언젠가는 2만원정도 짜리 쿠폰이 나올테지만 기다릴수가 없었다.. 차라리 예전에 세일할때 살껄그랬어...ㅠㅠ

 

 

 

 

 

빌보 와인 고블렛(클라렛) 투명 장만.

원래 워터 고블렛 그린 색상이 있었는데 물잔으로 쓰기엔 너무 커서 오히려 와인 고블렛잔이 사이즈가 적당하다 싶어서 구입했다.

 

 

4개 세트로 구입.

마침 모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판매를 해서 시중가보다 완전 저렴하게 살수 있었다.

 

 

 

 

영롱한 크리스탈.

잔끼리 부딪혀보면 은은하게 맑은 소리가 난다.

 

 

 

 

 

와인고블렛(클라렛)과 워터고블렛(보스턴)의 사이즈 비교.

내 생각엔 클라렛은 물잔, 보스턴은 쥬스잔으로 쓰면 딱 적당할듯?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빨간 보스턴 잔도 4피스 들이고 싶은마음이 간절=_= 자제해야지...

 

 

이전에 디지털 피아노 구입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사실 그 글쓰고 일주일도 안되어서 구입한 디피에요.ㅎㅎㅎㅎ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_^


야마하로 회사는 정해놓고 어떤 모델로 할까 고민을 좀 했는데,
결국 clp-330 모델로 구입했어요.

마지막까지 경합한게 clp-320 이었는데 둘은 건반감에서 좀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업라이트 피아노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건반감이 중요할것 같아서 상위 기종을 선택했어요.
야마하에서 나오는 디피 건반중에서는 제일 좋은 건반이라고 하더군요.^_^



clp-330은 야마하 클라비노바 시리즈중의 하나에요.
cvp시리즈와 다르게 피아노의 기능에만 충실한 디피중의 하나입니다^_^




GH3 건반.




여러가지로 세팅을 해서 연주할 수 있는데 저는 그랜드피아노 기능 빼고는 잘 사용하질 않게 되네요.ㅎㅎ

디피를 구입하면 명곡집 책자도 같이 주는데 거기 들어있는 50곡이 디피에 수록되어있어서 피아노 연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왼손, 오른손 음악을 켜고 끌수 있어서 한손 연습하기에도 좋아요. 속도를 느리게 해서 천천히 연습할수도 있구요^_^
또 그냥 데모곡을 틀어놓고 있으면 연주회에 온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ㅎㅎ



평소에는 이렇게 덮개를 덮어놓습니다. 그냥 피아노같이 생겼죠?ㅎㅎ

물론 업라이트 피아노의 음색이나 건반감은 따라갈 수 없겠지만
아파트에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주면서 자유롭게 피아노를 즐기기에는 디피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아요.

밤중에 헤드폰 끼고 한두곡씩 치면 스트레스도 날릴수 있어서 참 좋네요 ㅎㅎ
헤드폰 단자는 두개가 있어서 둘이서 같이 들으면서 칠 수 있어요:)

블로그에보면 자신이 연주한 영상들을 올리곤 하시던데.. 저도 연습해서 나중에 한번 올려볼께요 ㅎㅎ
(그게 언제가 될진 모르겠네요 ㅜ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가서 신세계백화점쪽으로 가니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헉 이거슨 Artecnica의 미드섬머라이트!!
집에 전등갓위에 씌울것을 찾다찾다 겨우 발견한 마음에 드는 물건!
하지만 구입은 살짝 미뤄두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보게될줄이야:)



꽃잎과 나뭇잎을 모티브로 화려하게 장식된 전등갓.
간단하게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어디서나 좋은 디자인은 눈에 띈다:)


아르테니카 한여름밤의 꿈 타이벡소재 인테리어 DIY 조명 갓 - 그린옐로우 +할인쿠폰 +무이자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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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이전보다 훨씬 저렴해졌다.
(다음달에 한번...+_+)
디지털카메라를 쓰는지라 여행을 다녀오면 엄청난 분량의 사진을 남기게 되는데요,
디지털 사진이라는게 파일 형태라 따로 인화하지 않는 이상 컴퓨터에서 가끔 열어볼 뿐 잘 보지 않는게 사실이라서
앞으로 여행지별로 간단히 포토북을 만들어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선 하와이 여행 사진부터 포토북으로 남겨봤어요^_^


이렇게 표지까지 본인의 사진으로 마음껏 편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인화 사이트인 미*디*는 표지를 정해진 틀만 사용해야해서 불편했답니다)



옆면에도 이렇게 제목을 달아줄수 있구요,



뒷면 역시 마음대로 편집이 가능해요:D



사진 인쇄 품질은 생각한것 이상으로 좋았어요.
그냥 잘 인쇄된 잡지책을 보는 느낌이네요.



내부 페이지도 원하는 장수만큼 추가할 수도 있고
편집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8*8, a4, 10*10, 12*12 요렇게 네가지 종류가 있고, 커버는 하드커버, 패드커버, 인조가죽커버가 있어요.
저는 10*10 사이즈에 하드커버로 제작했습니다.

나중에 부모님이랑 여행가서 이렇게 책자로 만들어서 드리면 참 좋아하실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거실 테이블을 찾고 찾다가 결국 괜찮은 테이블을 발견.
사실 처음에 사려고 했던 테이블은 까사미아 크리켓 테이블이었지만 가격대비 별로인것 같아서 패스.

사이트에 들어가니 마침 할인 행사도 진행중이었어서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다:)

상판 모양이 약간은 특이한 디자인.

거실의 전체적인 느낌과 잘 어울린다.

밤에 플로어전등만 켜놓고 있으면 꽤나 포근한 느낌이 든다.
거실에서 책읽기 딱 좋음:)

거실에 널부러져있는 잡지들이 지저분해보여서 까사미아에 간김에 매거진랙 구입:)







이 색상이랑 우드색상이 있었다.
단조로운 거실에 포인트를 주려고 다홍?색상 구입.

가격은 52,000won.

깜찍한 안테나샵의 카메라 스트랩.


s.레젤르 올리브그린 12,800won



레젤르 레드 16,000won

기분에 따라 바꿔 달려고 두가지 색상 구입.
지금은 빨강이를 달고 있는데 날씨 풀리면 초록이로 바꿔달아야겠다:)

S. Les ailes
11400 / 디지털가전/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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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젤르 레드
15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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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홈 인테리어 브랜드 루이앤모엣.
마음에 드는 침실 양사이드 협탁위 스탠드를 찾다 찾다 드디어 찾아낸 제품^_^


일명 팜스탠드:)
스탠드 대의 모양이 팜열매 모양이라 이름이 그렇게 붙여진듯~



깔끔하고 적당히 장식적이어서 침실에 잘 어울린다.
다른 스탠드들보다 가격은 있었어도 후회 없는 선택:)

머슈룸 팜 라지 램프(블랙)
162360 / 가구/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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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까지 오게된 계기가 참^^;;
며칠전에 폴라로이드 사진기가 가지고 싶어서 익스탁스 미니 시리즈를 검색해보고 있었어요~
오오 미니 25 이쁘다 이쁘다+ㅁ+ 하면서 블로그 사진을 둘러보던중!

펜2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게됩니다..


헉..펜이라 함은 dp2살때도 엄청나게 고민하면서 재고 쟀던 아이.
하지만 하양과 실버는 내 스탈이 아니었기에 과감히 패쓰! 하고 dp2를 구입했더랬죠.

하지만 dp2와 함께하는 사진놀이는 만만치는 않았어요.
물론 제 수준에 비해서 아주아주아주아주 좋은 카메라이긴 하지만
raw파일로 찍고 변환시켜야하는 번거로움을 제 귀차니즘이 이겨낼수가 없었거든요.
어두운데서 촛점 맞추는것도 쉽지 않았구요. 그래서 점점 들고 다니질 않았어요.

그런데 펜2 까망이로 나왔답니다.


ㄷㄷ지름신이 0.000000000001초만에 들어와서 몇시간만에 결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 짧은 와중에 렌즈도 번들보단 파나소닉 루믹스께 좋다는걸 알아가지고 렌즈는 20.7로^^

성격이 급해서 다음날 바로 직접수령했어요.ㅎㅎ

이렇게해서 받아본 PEN2!!!!!!!!!!!!!


아아 너무너무 이뻐요 ㅜㅠ
번들렌즈보다 루믹스 까망렌즈가 훨씬 잘 어울리네요^^



뒷면.
저 전자식 뷰파인더 아주아주 좋더라구요~
화질도 쨍!하게 좋아서 자주 애용중~(뒷면 lcd화면이 좋지 않기도 하구요)

조작버튼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편리하게 세팅해놓은것 같아요.
따로 설명서 읽지 않아도 괜찮더라구요~


+ PEN2와 dp2 비교샷~





크기는 펜이 조금더 큰듯~
둘다 이뻐욧!ㅎㅎ

앞으로 펜과 함께하는 즐거운 생활이 기대되네요^^

며칠전에도 포스팅했지만 아이팟터치 님께서 사망하셨다ㅜㅠ
난 잘해줬었는데 왜 가버렸는지..흑.

그리하야 새 mp3 플레이어가 필요해져서 재구매를 해야했는데 다시 터치를 사용하기에는 마음이 저 멀리 떠나버려서=_= 다른 제품들을 검색해봤다.

그 결과 후보에 든것이 코원 S9아이리버 B30.

B30도 디자인이 깔끔하니 마음에 들고 가벼워서 좋았지만 아무래도 터치를 썼다보니 확장성에 눈이 돌아가는건 어쩔 수 없는 일=_=
그래서 S9를 선택. 마침 이쁜 화이트도 나왔고^_^

중요한 가격,
현재 인터넷 최저가는 309,000원(16기가 dmb)
난 국전에 가서 현금가 291,000원에 구입^^



S9박스와 사은품으로 준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박스가 심플하고 예쁘다:)



구성품들.
본체+번들이어폰+usb연결선+핸드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단자+보증서+설명서

간단~



본체.
깔끔 그 자체.



뒷면.

화이트 색상은 좀 말들이 많은것이,
앞에 액정부를 그대로 두고 케이스만 화이트로 바꿔놔서 어색하다는 얘기들이 있다.

그래서 포토샵으로 올화이트로 바꿔서 원래의 것과 비교해놓은 사진을 찾아봤는데 난 요게 더 맘에 들더라.ㅋ



옆모습.
터치보다는 통통~



S9의 자랑인 AMOLED.
동영상을 재생해보니 정말 환상적이다ㅜㅠ


S9의 또 다른 강점은 사용자 uci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터치와 비슷하다^^)
아래는 루나님의 uci를 적용한 것.







가볍고, 심플하고, 재생시간도 길고, 안정적이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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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머신과 세트라고 할 수 있는 에어로치노.

우유거품을 간편하게 내준다.
심지어 찬 우유거품까지 내줘서 아이스라떼를 먹을때 아주 유용하다:)

네스프레소 머신을 살 때 같이 사면 5만원 정도 할인을 해주니 사려면 같이 구매하는게 이득.






에어로치노 안의 홈에 끼울 수 있는것으로 왼쪽의 것은 카푸치노용, 오른쪽 것은 라떼용.
자석으로 되어있어 홈에 딱 끼워놓을 수 있다.
잃어버릴 위험이 줄어들어 좋다. 굿 아이디어.



안쪽의 선까지 우유를 부어주면 된다.
아래쪽 선은 카푸치노용, 위쪽 선은 라떼용.
저 선을 넘기면 잘못하면 넘친다=_=ㅎㅎ

작동시키면 정말 곱고 잘 꺼지지 않는 고운 우유거품이 만들어진다. 보고있으면 기분도 좋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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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커피를 즐겨마셔서 모카포트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귀찮은거지=_=
로스팅 그라인딩 다 안하고 사온다고 쳐도 가루 넣고, 물맞추고, 끓이고 또 식으면 씻어주고..

그리하야 구입했던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

이게 정말 간편해서 맛에 그리 민감하지 않은 커피 애호가라면 정말 좋아할수 밖에 없는 제품이다.(써보고 좋아서 오라버니 결혼 선물로도 사드림ㅋㅋ)



내가 구입한 색상은 피아노블랙.
깔끔한 색상.

사용방법은,


뒷쪽 물통에 물을 넣어주고(한번 넣으면 5-6잔은 뽑아 먹는듯하다) 전원을 켜서 예열을 해준다.
예열 시간은 3-40초정도.



기호에 맞는 캡슐을 넣고,



버튼을 눌러주면 오케이.
그럼 지~잉 하는 소리가 나면서 바로 크레마층이 가득한 커피가 추출된다.
(캡슐을 넣기 전에 버튼을 한번 눌러 뜨거운 물을 빼내서 통로를 세척해 주는것이 좋다)



커피가 추출된 이후 캡슐은 아래쪽으로 떨어지게 되어있다.
10개 이상 모아 놓을 수 있어서 저렇게 아래쪽 통을 빼서 가끔만 치워주면 된다.

정말 간단:)



머신과 함께 캡슐을 250개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주는 우드케이스.

보관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좋다:)
따로 사면 엄청 비싸니까 처음에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받는편이 배가 덜아프다-_-;;ㅎㅎ



250개의 캡슐이 들어있는 패키지.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16개의 캡슐들이 골고루 들어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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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내가 살땐 330,000원이었는데 많이 올랐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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