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포가 땡길때면 들르는곳, 딘타이펑.
딘타이펑엔 명동에 1호점이 생겼을 적부터 주~욱 자주 다녔다. 거점을 옮긴후부터 명동엘갈일이 별로 없어서 가질못했었는데 반갑게도 강남역점이 생겨서 가까운곳에서 잘 이용하고 있다. 사까나야 바로 윗층.ㅎ

소룡포를 맛봤던 집은 딘타이펑이랑 뉴욕에 있는 죠스상하이 딱 두곳밖에 없는데 둘다 맛있었다.......라고 밖에; 다양하게 접해보질 못했으니 뭐라 말을 못하겠다.ㅎ;;


딘타이뽕~


명동점과 마찬가지로 강남점도 오픈키친.


매장 분위기는 깔끔~ 명동점보단 강남점이 좀 더 밝은 분위기.(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들이 없었다;ㅁ;)


기본 세팅. 명동점과 다르게따라놓은 간장이미리 세팅이되어있다.


메인인 샤런샤오마이. 소룡포위에 새우가 얹어져 있다.
(참고로 메뉴 이름이 보통 ~바오,~쟈오,~마이로 끝나는데 ~바오는 왕만두처럼그냥 감싼형태, ~쟈오는 보통 만두처럼 생긴 것, 그리고 ~마이는 위와 같이 윗부분을 장식한 형태라고 보면 된다.)


소룡포 즐기는 방법이 젓가락 포장 뒤에 적혀 있으니 참고.ㅎ


요렇게 얹어서 즙을 쭈욱~ 빨아먹음 된다~ㅎ


맛있다^_^


뉴로딴판. 소고기 계란 볶음밥.
볶음밥 메뉴는 맛이 다 비슷비슷 한것 같다;

뭐 이외에도 스프 종류도 다양하고 누들 종류도 다양하게 있는데 면요린 개인적으론 좀 별로라 안먹는편.
그리고 별미는 후식으로 먹는 참깨월병^_^ 겉이 바삭해서 따뜻할 때 먹으면 고소하니~입에서 녹는다.ㅋㄷ

매트말로는 난시앙 소룡포가 완전 맛있다는데 한번 들러보고 싶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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