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센서가 너무너무 빨리 켜진 우리 복덩이를 위해(실은 내 손목 보호차원에서....흐흑....) 구입한 뉴나리프바운서.

박스가 상당히 크지만 그리 무겁진 않다!

 

구입하기전에 베이비뵨 바운서와 코스트코에서 파는 저렴한 피셔바운서를 두고 고민을 했으나,

뉴나 움직이는 동영상을 보고 뿅가서 구입했다.

울 복덩이가 안고서 좌우로 흔들흔들해주면 엄청 잘잤기에...ㅠㅜ

게다가 엄청 부드럽게 움직이고 전력장치가 따로 없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같이 구입한 토이바.

 

 

 

 

개봉.

색상은 트와일라잇.

 

 

 

 

조립.

완전 간단하게 조립할수 있다. 밑에 지지대위에 의자를 올려주기만 하면 끝.

바운서 의자의 천은 손쉽게 분리해 세탁도 가능.

여름인지라 너무 더워서 봄 가을 겨울용 시트는 미리 빼놨다.

 

 

 

 

바로 안착!

신기한지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본다. 귀요미 ㅎㅎ

 

 

 

 

오오오....잔다.......ㅡㅜ

뭐 저기 위에 앉아서 스스로 잠든건 당근 당연 아니다.ㅎㅎ

그래도 침대에 뉘여놓으면 1분도 못가서 으애앵~했는데 요기선 꽤 오래 혼자 잘 잔다. 감격스럽....흑...

 

+토이바도 장착. 인형이 3개 달려있는데 각각 딸랑이, 바스락거리는 비닐이 들어있고 하나는 뒷면에 거울이 붙어 있다.

앉아있을때 빤히 쳐다보기도 한다.

 

 

 

 

요새 거실 풍경.

뉴나 바운서는 인테리어를 망치지 않아요ㅎㅎ(그래봤자 장난감 몇개랑 매트 들어오면 끝이지만 ㅋㅋ)

 

 

 

 

침대도 나와있는 요즘 우리집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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