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체온계가 하나 있긴 한데 급하게 약국에서 산거라 그런지 체온이 측정을 할때마다 달라져서...=_= 새로 하나 구입.

아기들 태어나면 체온측정하는일이 비일비재 하다고 해서 다들 많이 쓰는 브라운 체온계로 구입했다.

 

사실 아마존에서 직구하면 4만원정도 되는가격에 살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최저가는 약 6만원대.

허나 배대지를 거쳐야해서 배송비도 따로 들고 따로 구매해야하는 필터 등도 같은 판매자가 팔지도 않았었기에 일이 번거로워 질것 같아서 그냥 적립금+ 포인트 신공으로 우리나라에서 주문했다.

 

 

 

 

 

따로 구매한 필터 20개들이 3묶음.

저걸 자주 갈아줘야 체온도 정확하게 잴수 있고 센서도 안망가진다기에 여러개 미리 구비해뒀다.

 

 

 

 

브라운 자체 행사인건지 곰돌이 인형을 하나 끼워준다.ㅎㅎ귀욤.

 

 

 

 

10회 메모리 저장기능이 있는 IRT 4520.

사실 저장기능 별 필요는 없다지만 그래도 최신버전으로....=_=ㅎㅎ

이전 버전이랑 가격차이도 별로 없다.

 

 

 

 

구성품은 간단.

 

 

 

 

거치대와 함께 있는 체온계.

 

 

 

 

체온계를 빼면 요렇게 작은 공간안에 필터가 20개 들어있다. 기본구성품.

 

 

 

 

센서부분에 필터를 끼우고,

 

 

 

 

버튼을 누르면,

 

 

 

 

요렇게 기본 세팅이 된다.

 

 

 

 

귀에 대고 요 뒷쪽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체온 측정 가능.

 

 

 

 

난 지금 37.1도.ㅎㅎ

좀 높은편인듯 한데 아마도 임신해서 그런듯?(어쩐지 요새 계속 너무 더워...나만 더워해.......ㅡㅜ)

 

 

 

 

 

슬슬 출산준비를 하고 있던 와중에 스와들디자인에서 직구로 아기용품들을 주문했다.

그런데 내가 산 다음날 바로 50% 코드가 떠버림...흑흑...

프로모션 행사할때 구매했다면 좋았겠지만 나름 세일 품목에서 고른거라 출혈이 크지는 않았다.

 

(팁: gomobile을 모바일로 입력하면 상시 35% 할인을 받을수 있어요.

이게 안먹히면 fbfan09 입력시 15% 상시 할인, 모두 세일품복은 제외됩니당)

 

정확히 9일만에 도착함.

 

 

 

 

 

담요 종류라 부피가 좀 있었다.

스와들디자인은 국제배송은 안되기 때문에 배대지에 배송대행을 신청했다.

위메프박스에서 박스제거 신청 후 18,000원 결제.

 

 

 

 

7개 물품들 무사히 도착:)

 

 

 

 

4계절용 속싸개. 코튼블랭킷.

 

 

 

 

 

여름용 속싸개, 마퀴젯 블랭킷.

이게 훨씬 더 유용하게 잘 쓰인다길래 3개 주문. 우리 아이가 여름 아이이기도 하고 ㅎㅎ

 

 

 

 

요건 버피라고 기저귀 갈때 깔아주거나 트름시켜줄때 어깨에 올려놓는 용도로 쓰는 것.

하나쯤 써보고 싶어서 샀다.

 

 

 

 

겨울용 스트롤러 블랭킷.

두껍고 보들보들 하다. 나중에 유모차 끌때 덮어주면 좋을듯?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는 스와들 블랭킷들.

 

 

 

 

속싸개 싸는법도 자세히 나와 있는데 다들 하다보면 멘붕온다고 ㅋㅋ

뭐 차차 익숙해지겠거니...ㅎㅎ

 

요렇게 구매해서 총 82~3불 들었다.

미국내 배송비는 75불이상 구매했었기에 무료였고, 배대지에서 한국까지는 18,000원.

총 10만원정도 든셈.

 

우리나라에서 샀으면 어림도 없는 가격...=_= 역시 직구가 답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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