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와플반트.(체인이라 여기저기 참 많아요)

 

 

 

 

카페거리 메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쉽다.

 

 

 

 

 

 

 

 

 

매장 내부는 매우매우 아담하다.

1층에는 테이블이 밖에 테라스에 하나, 그리고 매장안에 하나밖에..=_=

그래도 2층에 5~6개의 테이블이 있었다.

 

보통 다들 테이크아웃을 해서 먹는듯?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위에서 내려다본 매장 모습.

 

 

 

 

메뉴~!

우리는 반트와플+아이스크림 set 랑 반트와플+아메리카노 set를 주문!

 

 

 

 

미리 만들어놓은 와플을 주는게 아니라 주문하자마자 미리 준비해놓은 반죽을 바로 구워준다.

그래서 항상 따끈따끈한 맛난 와플을 즐길수 있다:)

 

 

 

 

좀 기다려야하는게 흠이긴 하지만 ㅜㅠ

 

 

 

 

2층으로 배달된 와플과 아슈크림!

 

 

 

 

요 아이스크림은 마스카폰 아이스크림이라고 마스케포네 치즈를 넣어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다.

약간 시큼한 맛이 나면서 매우 부드럽다.

요 아이스크림만 테이크아웃 해가는 사람들도 많더라.

 

 

 

 

반죽속의 설탕 알갱이가 녹아나와 자연스럽게 캬라멜 코팅을 하고 있는 반트와플!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하니 너무 맛있다.ㅜㅠㅠㅠ

하나론 부족해...

요기삼아 잠깐 들린거라 더 먹지는 않았다... 담엔 한번에 하나 더 주문해야지 흑흑...

 

 

 

 

이날 날이 따뜻해서인지 데이트하는 사람들, 아기 데리고 나온 가족들 등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이 많은 카페에 사람들이 다들 꽉 들어차 있더라. 웨이팅도 많이들 하고.

 

 

 

 

바로 옆 야구장도 있어서 잠깐 구경하다가 집으로 돌아옴~^^

 

 

 

 

 

 

 

광화문사거리 동아일보 건물 일민미술관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이마.

쓸모 없을수 있는 로비 공간을 카페로 만들어 아주 오랫동안 운영중이다.

 

 

 

 

날씨좋았던 날이라 큰 창으로 한가득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항상 사람들은 바글바글.

함박스테이크와 와플로 유명한곳이라 식사시간이든 아니든 항상 붐빈다.

 

 

 

 

오늘은 아이스크림 와플!

사실 카페이마는 우리나라에서 와플이 한창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와플을 판매해왔다.

내가 학부 새내기 시절부터 갔었으니 뭐 벌써 그게 몇년이냐능...(몇년인지 생각해보니 헉!...ㅜㅠ)

 

하겐다즈 아슈크림은 초코, 바닐라, 녹차, 딸기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난 커피 자제중이라 티와(무슨 티였는지 기억이 안나...),

 

 

 

 

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다.

 

 

 

 

요새 특이한 와플 파는곳도 많이 생겼고 유행중이지만 한결같은 와플을 파는곳!ㅎㅎ

 

 

 

요새 카페베네가 가장 핫?한 커피샵인것 같아요. 여기저기에 정말 많이도 생겼더라구요.
그 많은 카페들과의 경쟁에서 사람들 입맛을 사로잡는 맛이 뭘까나 하고 저도 한번 가봤다가
요새 여기만 가요 ㅜㅠ

이유는..


뭐 완전 달달한 빙수도 맛나서이긴 하지만..



요 와플!
쫀득~한 호두 와플이 너무 맛있어서에요.ㅎㅎ
(저날 저 과일들은 좀 맛이..좀 시큼한맛이 강했어요 ;ㅁ;)

베네에선 주문을 받은후에 와플을 바로 구워서주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하는 단점은 있지만
따끈한 와플을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참 맛있어요:)



녹차 젤라또 아이스크림.
와플위엔 요 젤라또 아슈크림을 얹어서 먹는게 진리!:)



헤헤 요거 10분도 안되서 다 먹었어요 ㅋㅋ

밀가루는 밀가루를 부르고.. 요새 중독이라 미치겠습니다 ㅠ
빵순이가 됐어요. 흑



진짜 그 다방은 아니고 "'불어로 '앞'이라는 뜻을 가진 'avant'에 'of' 에 해당되는 'de'를 붙여 만든 이름입니다"라고 하니 뜻이 '앞에' 정도 되는거야?-_- 넘어가고 다방은 처음가는 사람은 찾아가기가 정말 힘든 와플 팬케잌 카페다.




다방의 마스코트인 노란 자전거. 앞에 항상 세워져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창문에 그려져 있고.




이 긴 테이블에 모르는 사람도 옹기 종기 모여앉아 각자 할일들을 한다. 수다도 떨고 혼자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한쪽 벽면에 엘피판들과 씨디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듣고 싶은 음악은 신청해주시면 되겠어용.ㅋㄷ




바나나앤피칸와플 6,000원




베이직 와플 7,000원(많이 흔들려따;)




아메리카노 한잔~ hot/iced 4,000/4,500원

여기도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11시반에서 오후 2시 사이에 가면 특별할건 없고,
pancake / waffle + drink (hot americano / iced americano / iced tea)
--- 2,000 off

요렇게 이천원을 할인해준다. 이게 어디람?ㅋㄷ




요즘엔 워~낙 아는 사람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아 복작복작 댄다. 여유롭게 커피한잔에 와플먹기도 쉽지 않으니 원.. 이날은 비도 오고 시간이 이른 편이어서 사람이 적었다.


위치는 말로 절대 설명할 수 없어서;

일요일 오후 나오기 귀찮아하던 수정이를 꼬셔내기 위하야
강남역에서 약속을 잡았는데 사실 난 버터핑거팬케잌가서 와플을 먹고 싶었단 말이지..
하지만 차마 다시 이동하자고 하기가 뭣~하여서 걸으면서 와플파는데를 찾고 있었는데
홍대스러운 카페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오 강남역에 이런곳이.ㅋ


저 중앙에 테이블 큰것봐라~ 딱 홍대구나~~~~~~~~~아~~~~~~(돌아이버젼-_-)


진열대엔 파는건지는 알수 없는 티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드뎌 기대하던 와플~~~~
생각보다 작다!(수정님아는 크다!라고-_-;;)...내가 배가 너무 고팠던게다.
음 적당히 바삭하고 안은 쫄깃한것이 꽤 맛났다. 아이스크림은 약간 젤라또 아이스크림 같은것이 쫀득쫀득하드라~
생크림은 난 안발라 먹으므로 패쓰으- 시럽 듬뿍발라 먹어줬다. 아 행복해-:)


사실 웨지감자도 먹었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은....;;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매장안에 라바짜 상표가 여기저기 걸린것을 보니 라바짜 커피를 공수해오는듯.
리필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오래 앉아있질 않아서 시도를 안해봤다는-_-
리필만 되면 최고일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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