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메인도로에서 안쪽으로 이사하기 전부터 다녔던 블룸 앤 구떼.

꽃가게와 디저트가게를 겸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요기는 1.5층 카페.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꽃집이 있고 그 한켠에선 케이크를 포장해갈 수 있다.

 

 

 

 

 

꽃집을 겸하고 있는만큼 테이블 위엔 예쁜 생화들이 늘 꽂혀 있다.

 

 

 

 

주문한 차와 케이크가 나옴.

 

 

 

 

내사랑 쉬폰케이크.ㅡㅜ

 

옛날에는 여기처럼 생크림이 맛있는데 찾기가 힘들었다.

요새는 우유생크림 케이크를 파는곳이 꽤나 많아져서 행복하다만.ㅎㅎ

 

가끔 케익 살일이 있으면 여기서 이 쉬폰 케이크를 홀케익으로 미리 주문해 놓고 사가기도 했었다는.

(꽃집도 함께 운영해서 선물 준비하기 딱이에요)

예약 안해놓으면 홀케이크는 사기 힘든경우가 많아서 ㅜㅠ

 

 

가로수길 카페답게 발렛가능.

영업시간 저녁 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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