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처럼 청명한 높은 하늘이 있는 곳.



햇빛이 쨍쨍 내리쬐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서 쾌적한 곳, 골드코스트.


이 날씨 짱 좋은 곳에서 뭘할까 고민하며 길을 걷다보니 요런게 보였다.


바로 수륙양용차.
배모양인데 밑에는 바퀴가 달려서 일반 도로로도 달릴 수 있는 오리차.
보자마자 투어결정.



도로에서 바다로 들어서자마자 눈에 보이는건 다양한 종류의 요트들.



빨간 수상비행기도 보이고^^



해안가의 주택들.
모두들 집앞에 요트선착장을 갖추고 있고 여유롭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투어시간은 30분정도 걸리는듯.
가볍게 골드코스트 해안가를 둘러보기에 좋다:)



해변.


골드코스트를 서핑장소로도 유명해서(호주 어디가 안그렇겠냐만) 서핑하는 사람들에겐 천국.
오죽하면 해변 이름도 서퍼스 파라다이스다

.



우리가 머물렀던 백팩커스.
그당시 환율로 하루 숙박비가 만원밖에 안했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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