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광(?)으로 다녀왔던 그레이트 오션 로드.
멜버른에서 묶었던 유스호스텔에서 마련해놓은 관광투어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거라서 선택!
이날 아침에 늦잠자서 부랴부랴 길을 나섰던 기억이난다.ㅋ
저멀리 보이는곳이 휴게소.
저곳에다 추차를 해놓고 죠 밑에 통로를 따라 나오면 엄청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대자연이란 말은 딱 이럴때 쓰는 말이라지.ㅋㅋ

내가 갔던 곳은 Great Ocean Road중 포트켐벨국립공원 내에 위치한Shipwreck Coast라는 곳인데 단어 의미 그대로 이 바다 어딘가에 수십척의 난파선이 수장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조각품은 일명 12사도라고 불리우는 바위들.


이 바다가 바로 남반구의 태평양!:)

멜버른에서 묶었던 유스호스텔에서 마련해놓은 관광투어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거라서 선택!
이날 아침에 늦잠자서 부랴부랴 길을 나섰던 기억이난다.ㅋ
저멀리 보이는곳이 휴게소.
저곳에다 추차를 해놓고 죠 밑에 통로를 따라 나오면 엄청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대자연이란 말은 딱 이럴때 쓰는 말이라지.ㅋㅋ

내가 갔던 곳은 Great Ocean Road중 포트켐벨국립공원 내에 위치한Shipwreck Coast라는 곳인데 단어 의미 그대로 이 바다 어딘가에 수십척의 난파선이 수장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조각품은 일명 12사도라고 불리우는 바위들.

절경^_^

이 바다가 바로 남반구의 태평양!:)

굽이치는 파도도 한컷. 찰칵.
여기까지 내려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저 높은데서 내려가려니 오죽했겠어.ㅋ
바다에 뛰어들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 다음 기회에.(과연 다음기회가 올런지..ㅠㅠ)
멜버른에서 아침 일찍 오전에 출발에 이른 저녁에 도착하는 코스로다운타운에서 그냥 놀기 지겨웠다면 추천!
하지만 버스는 꽤 오래타야하므로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과감하게 패쓰....라지만 감수하고 다녀올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이라 할 수 있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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