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마트몰 쇼핑목록.

 

 

 

 

냉장식품들.

 

 

 

 

김밥이랑 롤 만들려고 산 단무지, 우엉, 맛살, 햄.

 

 

 

 

지난번에 이어 또 구입한 닭날개.

 

 

 

 

역시 우유는 저지방말고 진한걸로...ㅠㅠ

지난번에 저지방우유를 먹었는데 줄어드는 속도가 현저히 낮았다.ㅎㅎ

 

그나저나 이번꺼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다!!

이런적이 거의 없는데=_= 약간 실망..

 

 

 

 

야채들.

오이, 콩나물, 대파, 깻잎.

 

 

 

 

반찬용 꼬들단무지.

고기용 쌈무.

 

 

 

 

 

아티잔 브레드 만들기에 빠져서 그새 통밀가루 샀던걸 다 먹었다.

주식용 빵으로 제격이라 앞으로 자주 먹을것 같아서 통밀가루 두개 구입.

 

 

 

 

다 떨어진 위생장갑이랑 쿠킹호일.

장갑은 1년은 넘게 쓸듯.ㅎㅎ

 

 

 

 

빵칼은 제대로 된게 없어서 사이즈 큰걸로 하나 구입.

보통 이마트에서는 이런물건은 좀 비싸서 따로 구매하는 편인데 이건 인터넷 최저가랑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어서 그냥 구입했다.

 

 

 

 

실사이즈는 요정도~

 

총 5만원정도.

별거 안담은것 같아도 이것저것 담다보면 합계가 꽤 나간다.

 

이번달도 이마트에만 쏟아부은 돈이 얼마냐...

외식을 절제한다고 돈이 모이는건 아니었어..ㅠㅠ

 

다음달엔 아파트 앞 마트에서 필요할때마다 사먹어 볼 생각.(과연..ㅋㅋ)

 

 

 

 

삽겹살 먹을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파절이 만들기.

 

 

우선 대파를 한 줌 깨끗이 씻어놓은 후,

 

 

 

 

파채칼로 썰어서 찬 물에 담가 놓아 매운기를 없애 준다.

 

 

 

 

그 동안 초간단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2 + 식초2 + 설탕1 + 참기름 약간 + 깨소금을 넣고 섞어준다.

 

 

 

 

파채를 건져낸 후 위에 양념장을 얹고,

 

 

 

 

슥슥 비벼주면 완성.

 

 

 

 

먹음직 스러운 파절이.

 

 

 

 

 

육수를 내어 진~한 김치찌개로 끓여내고,

 

 

 

 

삼겹살 500그램,

 

 

 

 

양송이 버섯, 양파, 마늘,

 

 

 

 

깻잎, 쌈무를 준비해

 

 

 

 

한 상 차려 구워 먹는다.

 

 

 

 

 

엄마가 안쓴다고 (나한테) 버리신 핫플레이트가 있어서 바로바로 구워 먹을 수가 있어서 더 맛있었다.

(단 기름이 엄청 튄다는게 함정...ㅠㅠ)

 

 

 

 

진한 국물의 김치찌개.

 

 

 

 

 

슥슥~ 열심히 고기 굽는 신랑.

신랑은 내가 구운 고기는 맛이 없다면서 어딜가나 늘 본인이 굽는다.

난 편하고 좋다=_= ㅎㅎㅎ

 

 

 

 

상추, 쌈무, 고기, 쌈장, 파절이를 얹어 한입.

 

이렇게 집에서 먹으면 조금 번거롭긴 해도 밖에서 연기 자욱한 식당에서 먹는것보다는 훨씬 쾌적하고 좋다.

식당엔 담배를 피워대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ㅠㅠ

신랑이나 나나 담배연기에 질색하는 사람들이라.ㅎㅎ

 

 

 

+파절이 만드는법(소요시간 10분)

1. 대파를 깨끗하게 씻고 채칼로 썰어 물에 담가 놓는다.

2. 매운기가 어느정도 가신 파채양념장(고춧가루2+식초2+설탕1+참기름약간+깨)을 넣어 무쳐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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