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블로그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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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터치와 S9 크기비교샷 나갑니다^^;;


터치는 3.5인치 vs. S9는 3.3인치.
액정크기때문인지 S9가 조금 더 작다.



뒷모습.
거울대용으로도 쓰였던 터치의 뒷면 vs. 세라믹화이트가 깔끔한 S9.



두께비교샷.
두께가 일정한 터치 vs. 비행기 날개 단면처럼 생긴 S9

S9가 더 통통~
그래도 통통해서 그립감은 훨씬 좋다.(터치도 2세대는 그립감이 좋겠구나 싶다) 무게가 훨씬 더 가벼운것도 그립감이 좋은 이유중 하나.



한번 끼어본 프라다폰.


스구 다 만족스럽고 좋은데 터치감은 아무래도 터치보다는 떨어진다. 아쉽. 펌웨어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S9사진 몇개 추가~



노바님의 클리어uci. 눈내리는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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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겨우 1년된 아이팟 터치가 사망했다=_=
노래를 옮기려고 컴퓨터에 연결하는 순간 화면이 하얗게 되더니 아무것도 작동되지 않았다.

"앗 이거슨 말로만 듣던 하얀 벽돌?!!!!"

강제종료 재부팅 포맷 등등 별별 방법을 다 써봤으나 회복 불능..
a/s라도 잘되는 아이팟이었다면 걱정하지도 않았겠은 이미 리퍼기간이 지나서 소용이 없었다능..ㅠ

눈물을 머금고 그냥 팽개쳐두고 있다.



전원부를 누르면 그냥 하얀 화면만 뜬다.
액정만 나간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어서,



컴에 연결하면 아이튠즈에선 인식을 하길래 몇곡을 넣어놨었던지라 유니버셜덕에 꼽아놓고 리모콘으로 작동시켜봤더니~

오! 된다~!!
원래 그렇듯 랜덤으로 플레이 가능.

앞으로 이렇게나마 들어야겠구나..ㅜㅠ
그나마 이건 유니버셜덕이랑 리모콘 그리고 스피커가 있으니 가능한거 아냐..ㅠㅜ
나중에 주방같은데서 오디오시스템으로 써야겠다..흙.



http://aki-asahi.com/store/html/E-P1/leatherette/EP1.php

일본에서는 벌써 이런제품이 팔리고 있다.
slr클럽에서 본바에 의하면 퓨어메이트에서도 다음주 중으로 pen 외부 보호 필름이 출시가 된다고 하니 e-p1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소식.(http://www.pureplate.com/06_product/ItemDetail.php?no=3304 벌써 떴네요^^)

dp2는 왜 이런거 안나오지?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런가ㅜㅠ

아무튼 사람들에게 블랙에 대한 열망이 있다보니 이런 필름이 팔리는거겠지.
더군다나 e-p1은 바디 전면부가 거의 평면이라 필름 만들기도 수월해서 이것저것 여러종류가 많이 나올듯하다.(5시간 만에 예판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도 많으니ㅎ)

그나저나 조금 있으면 한정판으로 블랙바디가 나온다는 출처도 불분명한 '루머'가 있던데 과연:)
그렇다면 라이카의 그것처럼 엄청난가격이 될지 궁금.


(출처는 http://www.engadget.com/photos/olympus-e-p1-micro-four-thirds-leak-has-us-hot-bothered/2083313/)

뽀샵해놓은 사진. 역시 블랙이 이쁘다.
올해 9월에 후지필름에서 파인픽스 리얼 3D라는 3D전용카메라를 출시한다고 한다.

두개의 렌즈를 카메라 양쪽에 부착해서 한번에 두개의 이미지를 저장한 후 3D이미지를 볼 수 있는 lcd 모니터나 3D이미지를 뽑을 수 있는 프린터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개발사에서는 '온라인 3D 이미지 인화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재미있는 발상이긴 하지만 따로 전용의 lcd 모니터나 프린터가 필요한지라 얼마나 유용할지는 잘모르겠다.



올 9월 출시될 파인픽스 리얼 3D.(출처는 ZENET 코리아)
출시 가격은 약 600달러. 한화로 78만원돈이니 꽤 비싸다.


찾아보니 이것보다 간편한 툴이 있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 입체 촬영을 할 수 있는 어댑터.


펜탁스 스테레오 어탭터 D-set



전면부.
이 두개의 시야로 이미지를 중첩시켜 저장시킨다.



렌즈와 접합하는 마운트부.



3D이미지뷰어.

펜탁스 스테레오 어댑터로 촬영한 사진을 3D lcd모니터로 보면(또 그 반대도)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중첩된 이미지를 출력해서 옛날 입체영상을 보듯이 저 이미지뷰어를 통해서 이미지를 보면 3D이미지가 보이는 방식이다.
문제는 혼자만 볼 수 있다는것. 여럿이 보려면 저 이미지뷰어가 많이 필요하겠죠;;
(펜탁스 이미지 출처는 slrshop)

이건 벌써 예전에 나왔던 제품이라니 놀랍다. 신기한 물건:)


마이크로포서드의 심장을 가진 올림푸스 PEN, e-p1이 드디어 오늘 예판을 시작했다.

오늘 아주 난리가 났더라. 직영점에가서 아침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부터 각종 쇼핑몰 매진 대란까지..
slr클럽 올림푸스동에 가보면 그 열기를 짐작할 수 있을것ㅋㅋ

얼마전 dp2를 구입할 때 사알짝 고민했던게 바로 이 e-p1 때문이었다.
지극히 내 관점에서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면,

dp2;
극강의 포베온센서의 거부할 수 없는 아찔한 화질(하지만 raw파일 촬영 spp사용 등 약간 번거로운 면이 有)
블랙 색상의 클래식한 디자인.
꾸며주는 맛.
더 가볍고 작다.
e-p1;
렌즈교환식.(기존의 포서드 렌즈 사용도 가능; 난 뭐 가지고 있는 렌즈도 없..;;)
dp2보다 훠얼씬 뛰어난 기계적 성능.
시그마보다는 인지도가 뛰어난 올림푸스.
HD급 동영상 촬영 가능(허나 자동으로 포커스를 맞출때 나는 소리가 다 녹음되서 좀 거슬림;)

정도.

허나 그때는 예판은 시작도 안했었거니와..(아주중요한 이유;;)약간 무식하지만 손맛이 살아있는 dp2가 더 마음에 들어 dp2를 선택했다.

가격으로 비교하자면 dp2 악세서리까지 다 구입한 비용이 120만원돈이었고, e-p1예판 가격이 렌즈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90만원대 100만원대 120만원대니까 대충 비슷한듯하다. 물론 투렌즈킷을 구매하고 악세서리까지 구입하려면 e-p1쪽이 더들겠지만=_=;;



e-p1의 원조격인 PEN. 이 클래식한 멋을 e-p1으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한듯하다.



바디와 렌즈들, 변환링, 뷰파인더 그리고 외장스트로보(참고로 바디에 내장 플래쉬가 없다;;)



색상은 화이트(마운트된 렌즈는 실버색상),



실버(원래 패키지의 렌즈는 블랙색상이다) 이렇게 두색상.



PEN과 e-p1.



화이트와 전용가죽속사케이스.



실버와 속사케이스.

개인적으로 오래 쓰기엔 더 클래식한 실버가 더 괜춘한듯.
물론 실버바디에 실버렌즈게 제일 좋은 조합같다. 왜 실버바디에 블랙렌즈를 주는지=_=
아마도 실버킷과 화이트킷 구매자들이 렌즈를 서로 교환하는 일도 빈번히 일어날듯.ㅎㅎ

아무튼 화제를 몰고 있는 e-p1.
예판 분위기만 봐서는 성공한것 같다. 이제 곧 개봉기와 사용기가 올라오겠지.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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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세 종류로 판매중. 그러나 거의 다 품절;

(사진 출처는 대부분 danawa 리뷰)


dp2를 접한 이후로 지금신이 작렬하고 있다.. 지금까지 들어간 돈이 얼마더냐..ㅎㄷㄷ


원래는 본체만 사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접사렌즈(AML-1), 후드와 경통(HA-21), DG 46mm UV 필터, 그리고 조그만데 완전 비싼 뷰파인더(VF-21)까지 질러버렸다.

그리고 느낌엔 지금 속사케이스를 지를듯..=_=


언젠가는 외장플래쉬와 더 큰용량의 메모리카드, 추가베터리, 광각렌즈, 삼각대 등을 사겠지..

아 장난아니다ㅋㅋㅋ


애플 컴퓨터에 대해서 처음 인식하게 된 계기는 이 노트북을 보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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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북 G3


왜 이렇게 이쁜거야 도대체.ㅠ_ㅠ
아마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 했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그 당시엔 노트북을 산다는 생각은 전혀 안해봤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아 정말 이쁘다;ㅁ;'하고 지나가고 말았다.



몇년이 지나고 2005년 초던가.. 잠깐 캐나다에 나가게 되서 노트북을 구입 하게 됐는데,
사실 그때 애플노트북을 살까도 생각을 해봤지만 운영체제가 달라지면 쓰기도 불편할 것 같아서 포기. 무엇보다도 주변에 애플노트북을 쓰는 사람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별 망설임없이 다른 노트북을 구입했었다.

그 때 구입한게 IBM 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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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X31

현재까지도 백프로 이상의 만족도로 사용하고 있는 완소노트북이다.
커피 한컵 가득 쏟아도 봤으나 아무 이상없이 쌩쌩하게 살아있는 기특한 아이=_=;;;(배터리는 방전되버린;)
cpu 램 다 딸리긴 하지만, 난 게임도 안하고 특별히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도 아니어서 지금까지 잘 써왔다. 무엇보다 가볍고 좋은 키감, 그리고 써본사람만 안다는 죠기 저 빨간콩마우스의 편리함이 아범의 매력. 두근두근=_=



그런데 요 아이를 관심밖으로 밀쳐버린 노트북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맥북이라죠.ㅎ
친구인 매트군이 맥북을 가지고 동영상편집도 하고, 채팅도 하고, 방송도 하고, 만화도 만들고, 이상한 사진도 찍고, 아이캘린더로 일정관리도 하는 등 여러가지를 하는걸 보니 이런게 내가 원하던 기능들만 모여있는 노트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팟이랑 연동해서 쓰기에도 더 간편할것 같고, 무엇보다도 사진관리하기가 한층 더 수월해질것 같더라. 사진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문제라는ㅠ_ㅠ



어뜨케..질러버릴까나?=_=


근데 한가지 단점이 너무 무.거.워....
1.5키로 정도인 아범도 요것저것 부속품들 넣으면 무거웠는데 맥북은 어찌 들고 다니지..;
그냥 맥북은 메인으로(메인급도 안될까나;) 아범은 서브로 들고 다니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내년초에 12인치대 1키로대의 맥북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라면 조금 더 참고 기다려야지.
애플은 제품이 나와봐야 정말 나온거라는 얘기를 들어서 조금 불안불안~

그리고 조금더 욕심을 부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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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파스텔색상 맥북 사진

요런 파스텔톤 색상의 맥북도 나왔으면 좋겠다.ㅋㅋ(사실 또 나오면 젤 무난하고 안질리면서도 깔끔하다는 생각에 흰색으로 지를꺼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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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점점 더 깊어져가는구나-
새파랗고 높은 하늘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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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밑을 보고 조심조심 차근차근 달려가야할때=_=
화이팅하쟈!!>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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