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 와인 고블렛(클라렛) 투명 장만.

원래 워터 고블렛 그린 색상이 있었는데 물잔으로 쓰기엔 너무 커서 오히려 와인 고블렛잔이 사이즈가 적당하다 싶어서 구입했다.

 

 

4개 세트로 구입.

마침 모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판매를 해서 시중가보다 완전 저렴하게 살수 있었다.

 

 

 

 

영롱한 크리스탈.

잔끼리 부딪혀보면 은은하게 맑은 소리가 난다.

 

 

 

 

 

와인고블렛(클라렛)과 워터고블렛(보스턴)의 사이즈 비교.

내 생각엔 클라렛은 물잔, 보스턴은 쥬스잔으로 쓰면 딱 적당할듯?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빨간 보스턴 잔도 4피스 들이고 싶은마음이 간절=_= 자제해야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가서 신세계백화점쪽으로 가니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헉 이거슨 Artecnica의 미드섬머라이트!!
집에 전등갓위에 씌울것을 찾다찾다 겨우 발견한 마음에 드는 물건!
하지만 구입은 살짝 미뤄두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보게될줄이야:)



꽃잎과 나뭇잎을 모티브로 화려하게 장식된 전등갓.
간단하게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어디서나 좋은 디자인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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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이전보다 훨씬 저렴해졌다.
(다음달에 한번...+_+)

마음에 드는 거실 테이블을 찾고 찾다가 결국 괜찮은 테이블을 발견.
사실 처음에 사려고 했던 테이블은 까사미아 크리켓 테이블이었지만 가격대비 별로인것 같아서 패스.

사이트에 들어가니 마침 할인 행사도 진행중이었어서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다:)

상판 모양이 약간은 특이한 디자인.

거실의 전체적인 느낌과 잘 어울린다.

밤에 플로어전등만 켜놓고 있으면 꽤나 포근한 느낌이 든다.
거실에서 책읽기 딱 좋음:)

거실에 널부러져있는 잡지들이 지저분해보여서 까사미아에 간김에 매거진랙 구입:)







이 색상이랑 우드색상이 있었다.
단조로운 거실에 포인트를 주려고 다홍?색상 구입.

가격은 52,000won.

호주 홈 인테리어 브랜드 루이앤모엣.
마음에 드는 침실 양사이드 협탁위 스탠드를 찾다 찾다 드디어 찾아낸 제품^_^


일명 팜스탠드:)
스탠드 대의 모양이 팜열매 모양이라 이름이 그렇게 붙여진듯~



깔끔하고 적당히 장식적이어서 침실에 잘 어울린다.
다른 스탠드들보다 가격은 있었어도 후회 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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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머신과 세트라고 할 수 있는 에어로치노.

우유거품을 간편하게 내준다.
심지어 찬 우유거품까지 내줘서 아이스라떼를 먹을때 아주 유용하다:)

네스프레소 머신을 살 때 같이 사면 5만원 정도 할인을 해주니 사려면 같이 구매하는게 이득.






에어로치노 안의 홈에 끼울 수 있는것으로 왼쪽의 것은 카푸치노용, 오른쪽 것은 라떼용.
자석으로 되어있어 홈에 딱 끼워놓을 수 있다.
잃어버릴 위험이 줄어들어 좋다. 굿 아이디어.



안쪽의 선까지 우유를 부어주면 된다.
아래쪽 선은 카푸치노용, 위쪽 선은 라떼용.
저 선을 넘기면 잘못하면 넘친다=_=ㅎㅎ

작동시키면 정말 곱고 잘 꺼지지 않는 고운 우유거품이 만들어진다. 보고있으면 기분도 좋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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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커피를 즐겨마셔서 모카포트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귀찮은거지=_=
로스팅 그라인딩 다 안하고 사온다고 쳐도 가루 넣고, 물맞추고, 끓이고 또 식으면 씻어주고..

그리하야 구입했던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

이게 정말 간편해서 맛에 그리 민감하지 않은 커피 애호가라면 정말 좋아할수 밖에 없는 제품이다.(써보고 좋아서 오라버니 결혼 선물로도 사드림ㅋㅋ)



내가 구입한 색상은 피아노블랙.
깔끔한 색상.

사용방법은,


뒷쪽 물통에 물을 넣어주고(한번 넣으면 5-6잔은 뽑아 먹는듯하다) 전원을 켜서 예열을 해준다.
예열 시간은 3-40초정도.



기호에 맞는 캡슐을 넣고,



버튼을 눌러주면 오케이.
그럼 지~잉 하는 소리가 나면서 바로 크레마층이 가득한 커피가 추출된다.
(캡슐을 넣기 전에 버튼을 한번 눌러 뜨거운 물을 빼내서 통로를 세척해 주는것이 좋다)



커피가 추출된 이후 캡슐은 아래쪽으로 떨어지게 되어있다.
10개 이상 모아 놓을 수 있어서 저렇게 아래쪽 통을 빼서 가끔만 치워주면 된다.

정말 간단:)



머신과 함께 캡슐을 250개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주는 우드케이스.

보관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좋다:)
따로 사면 엄청 비싸니까 처음에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받는편이 배가 덜아프다-_-;;ㅎㅎ



250개의 캡슐이 들어있는 패키지.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16개의 캡슐들이 골고루 들어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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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내가 살땐 330,000원이었는데 많이 올랐네=_=;;

주문해서 이틀만에 도착한 오븐.
드롱기와 컨벡스 둘중에 고민을 하였으나 컨벡스 오븐을 사람들이 제일 많이쓰는것 같아 컨벡스 UDN-20으로 주문했다.

UDN-20은 Up and Down 20%란 의미로 이전 모델보다 내부공간은 20%넓어지고 외부 부피는 20% 작아졌다는 뜻이란다.(그럼 이전 모델은 대체 어땠다는거얏-_-;)

개봉기 그리고 첫 가동.ㅋㅋ




공부하니라 집에 내가 없는 관계로 이미 배송지를 락셀님 연구실로 적어서 보내놓고 락셀님에게 '하나도 안무거워'라며 통보해버린나.ㅎㅎ근데 오븐 팬이랑 책자 등이 들어있어서 꽤나 무겁드라;ㅁ;ㅁ; 결국 택시타고 집에다 실어다 주심. 쏘링.ㅋ




안전하게 포장 되어있는 모습.




두둥~개봉직전.




전체 구성품들.
오븐 외 오븐팬, 알루미늄팬, 철망, 석쇠, 오븐용 집게, 오븐 장갑, 요리책자, 요리 수강권 등

오븐은 세가지 모두 조작구로 이루어져있다.
온도조절-발효부터 최대 240도까지
기능선택-컨벡스기능, 일반오븐, 그릴, 아랫불, 해동
시간조절-120분까지 설정 가능하고 그냥 On으로 설정해놓을 수도 있다.


발효 기능이 있어서 플레인 요구르트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ㅋㅋ 따로 요구르트 제조기를 살 필요가 없네~^_^

오븐 개시를 하기 위하야 우선 소독하는 차원에서 오븐팬 석쇠 들 다 넣고 240도로 20분간 공회전시켜줬다.

그리고 간단히 믹스로 만들어본 깨찰빵.




반죽해서 동글하게 빚어 넣고 180도에서 30분정도 구워주면~




요렇게 이쁘게 부푼다지.크크크크크~ 부풀어 오르는게 꼭 살아있는것 같다:)




동글동글~ 꺼지지도 않고 잘 구워졌다^_^




겉은 바삭~ 안은 쫄깃~ 맛있어;ㅁ;ㅁ;ㅁ;ㅁ;ㅁ;ㅁ;ㅁ;ㅁ;




쫀득쫀득 깨찰빵:)
모카포트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giannini사의 대표 모델 giannina를 구입했다.
(사실 카드 포인트로 구매를 했죵.ㅋㄷ 17만 6천포인트나 소진.ㅠ_ㅠ 원래 정가가 저건가.. 다른 싸이트에서 사면 13-4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듯하다. 암튼 포인트로 사는거라지만나름 배 아파 하면서 구매를 했다.)

사실 비알레띠의 브리카(모카포트 중 유일하게 진한 크레마를 볼 수 있다는)를 살까 했으나 재질이 알루미늄이라길래 왠지 몸에 안좋을 것만 같아(혼자 생각;) 스테인레스 재질로 된 지안니나를 선택.

오븐이랑 같이 이틀만에 도착!



꽤나 작은 박스에 담겨져 왔다. 오븐이랑 거의 같이 도착해서더 작게 느껴졌을지도.ㅋㄷ




모습을 드러낸 지안니나 박스.




그냥 비닐에 포장되어져서 온다. 오면서 덜컹대지 않았을까나~




구성품은 지안니나 모카포트와 설명서 달랑 두개.
매끈한 자태가 너무 귀엽고 이쁘다.(사이즈가 1/3인용이라 앙증맞다.ㅋㅋ 1인용은 더귀엽겠소.ㅋㅋ)




커피가 추출되어 나오는 곳.
고무패킹이 엑스트라로 하나 더 들어있네.
죠 위 꼭지에서 퓌위유융~하고 커피가 추출된다지.ㅋㅋ




바닥면.




몸체와 분리한 아랫쪽 부분.
죠 구멍 송송 뚤린 곳에 원두가루를 넣는다. 저걸 U자로 놓으면 3인분, 반대로 놓으면 1인분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전체 구성품.
가격에 비해 간단해서 놀랐으나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과 커피추출시스템+브랜드 때문에 비싸겠거니..-_-하고 넘어간다.ㅋㄷ

이쁜 에쏘잔 하나랑 라떼 만들 우유거품기 하나 장만해야겠구나. 이렇게 계속 사면 끝이 없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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