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이태원에 위치한 수지스. 어찌나 인기가 좋은지 토요일, 일요일에 가면 잘못하면 20-30분 웨이팅은 기본 이라지;ㅁ;ㅁ;ㅁ;ㅁ;ㅁ;ㅁ;ㅁ;ㅁ;ㅁ;

햇살이 한가득 들어오는 창가자리에 앉아서 뭘 먹을까 고민고민.

그래서 짜잔~
New York brunch!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1cm는 발라주고 신선한 연어까지 얹어서 나온다.
사이드로 감자랑 샐러드까지~
자고로 음식은 푸짐해야 맛있어보이지.ㅋㄷ 요점에선 만족스러웠다. 결국 남김;ㅁ;

팬케잌,베이컨,감자,토스트-
일행님 쵸이스~ 난 팬케잌은 안사먹게 되더라공~(팬케잌은 집에서 먹기 편하기 때문이란 간단한 이유-_-;;)

커피는 말하지 않아도 계속 친절하게리필해주신다. 굿~

여기가면 브런치카드에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10회 방문시 5%할인, 20회 방문시 10%할인에 브이아이퓌멤버십에 가입이되신다.ㅎ
단 스티커는 테이블당 하나 밖에 안붙여준다는거...5명이가도 하나 붙여줘-_-
뭐 가끔 맘좋은 매니저님이 하나정도 더 붙여주신다.히히:)

위치는 녹사평역에서 내리면 이태원쪽으로 2,3층에 노란색 테라스가 보일것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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