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여행 다녀오면서 구매한 판도라 가죽팔찌와 참들.

나름 판도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조합해보고 사온 결과물이다.

 

 

 

 

홈페이지에 가면(http://www.pandora.net/ko-kr),

 

 

 

 

 

요렇게 팔찌와 참을 선택해서 껴넣어볼수 있다.

종류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머리가 아플지경.ㅋㅋ

팔찌를 돌려가면서 이것저것 끼워보고 맘에 드는 조합이 나오면 인쇄도 할수 있으니 간편하다.ㅎㅎ

(가상이기에 그냥 금팔찌로 조합해봄....흑흑흑...)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 내부에 있는 베네치안 광장.

 

 

 

 

 

파란 하늘로 유명한 광장이다.

인공운하도 흐르고, 그 주변은 여러가지 쇼핑몰들로 가득차 있다.

 

 

 

 

 

 

요기 광장에 위치한 판도라 매장에서 구입.

(베가스엔 판도라 매장이 꽤 여러군데 있다)

 

 

 

 

요건 원래 있던 조합.

 

 

 

 

 

퍼플과 블랙 가죽팔찌.

블랙은 남편 주려고 샀는데 안하고 다님!=_=

 

 

 

 

참들.

 

 

 

 

청록색 뮤라노와 금빛 꼭지가 포인트인 사과참.

 

 

 

 

푸른빛 호피무늬 뮤라노와 그물모양 참.

 

 

 

 

보랏및 호피무늬 뮤라노와 금색 나비참(제일 비쌌던...ㅡㅜ), 말 펜던트, 꽃무늬 스페이서.

 

 

 

 

그리고 귀여운 포인트 주사위 참.

베가스에서 판도라 매장 직원이 이건 베가스에서만 파는거라면서 추천해준 참이다.

근데 어째 다른데서도 파는것 같....(잘은 모르겠다...=_=)

 

아무튼 요건 남표니랑 커플로 하려고 두개 사옴.(근데 안해요 안해 안해)

 

 

 

 

이렇게 해서 메인 팔찌가 이렇게 다시 조합됨.

 

 

 

 

 

시원하게 청록색 뮤라노를 중심으로 조합해봤다.

저 뮤라노그라스만 다른 색상으로 바꿔주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간편하다.(뺐다 다시 끼우는게 일이긴 하지만..=_=)

 

 

 

 

착착샷.

(언젠간 리뷰할-_-) 로즈몽 팔찌와 함께 차고 다님.

 

 

 

 

가죽팔찌와 함께 요렇게 차기도 하고.

 

참들을 요리저리 꼈다 뺐다 하면서 질리지 않게 잘 쓰고 있습니당.

어느정도 갖추니 참 욕심이 더이상 생기진 않아서 당분간 참을 더 구입하진 않을듯.

 

 

 

 

 

판도라 팔찌랑 참, 면세점에서 살까 하다가 유럽여행하면서 직접 보고 사기로 결정.

결국엔 스페인 마드리드 백화점에서 아주 좋은 가격으로 득템했다.

 

스페인엔 유명한 백화점 체인인 엘 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라는 백화점이 있다.

여기저기 많이도 있는곳.ㅎㅎ

그런데 여기서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쿠폰을 발급해주고 있는데 이게 무려 10프로 할인 쿠폰인거라...!!

이것저것 할인이 제외되는 브랜드들이 있긴 하지만 판도라는 쿠폰 적용대상 브랜드.

올레!!

 

그래서 텍스리펀도 받고 할인도 받고 해서 엄청 싸게 구입했다.

우리나라 백화점에 비하면야...껌값.....(은 아니지만 ㅎㅎ)

 

 

 

 

짜잔. 영롱한 자태.

 

 

 

 

체인은 크롬색 은팔찌로.

참은 스톱퍼 2개랑 뮤라노 1개, 이것저것 섞어서 7개를 골라왔다.

 

 

 

 

 

착샷.

앞으로 이것저것 더 사서 끼워넣을 예정이라 팔찌 사이즈는 넉넉하게 18cm로 구입.

사실 지금은 참이 훨씬 더 많이 생겨서 꽉~ 차있다. 넉넉한 사이즈를 구매한게 다행=_=ㅎㅎ

 

사계절, 시계나 다른 팔찌랑 레이어드해서 착용하기에 딱 좋은것 같다.

질리면 참 위치를 바꾸거나 갈아끼면 되고.ㅎㅎ

1년정도 된 아직까지 잘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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