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가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을 보고 너무너무 부러워하다가..
결국 포토프린터 하나 장만!
여러가지 방식 중에서 가장 질이 좋다는 염료승화형으로 선택했다:)
캐논에서 나온거랑 마지막까지 경합했으나 데쎄랄이 알파니까 포토프린터도 소니꺼 써야지..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소니껄로 결정;


usb에 사진한장을 넣고 연결하니 바로 인식.
가장 기본으로 그냥 프린트!

지징~하더니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단계로 뽑아낸다.
끝난줄 알았더니..


지징~ 마지막 코딩 작업.

결국 4번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완성품을 만들어 낸다.
대략 3-40초 정도 걸리는 듯.


짜잔~ 완성품.
뽑고 바로 만져도 아무 이상도 없고 반질반질 선명하게 잘 뽑혀나온다.
이제 사진 인화 맡길 필요가 없겠엉.후후후후후-

인터넷으로 가장 싼 카트리지+필름팩을 사면
사진을 장당 260원 정도로 뽑을수 있다.
맘에 드는 사진을 바로바로 뽑아서 확인할 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선물할수 있겠죠.ㅎㅎㅎ

단, 큰 사진은 뽑을수 없으니 그런건 인화를 맡기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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