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 다방은 아니고 "'불어로 '앞'이라는 뜻을 가진 'avant'에 'of' 에 해당되는 'de'를 붙여 만든 이름입니다"라고 하니 뜻이 '앞에' 정도 되는거야?-_- 넘어가고 다방은 처음가는 사람은 찾아가기가 정말 힘든 와플 팬케잌 카페다.




다방의 마스코트인 노란 자전거. 앞에 항상 세워져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창문에 그려져 있고.




이 긴 테이블에 모르는 사람도 옹기 종기 모여앉아 각자 할일들을 한다. 수다도 떨고 혼자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한쪽 벽면에 엘피판들과 씨디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듣고 싶은 음악은 신청해주시면 되겠어용.ㅋㄷ




바나나앤피칸와플 6,000원




베이직 와플 7,000원(많이 흔들려따;)




아메리카노 한잔~ hot/iced 4,000/4,500원

여기도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11시반에서 오후 2시 사이에 가면 특별할건 없고,
pancake / waffle + drink (hot americano / iced americano / iced tea)
--- 2,000 off

요렇게 이천원을 할인해준다. 이게 어디람?ㅋㄷ




요즘엔 워~낙 아는 사람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아 복작복작 댄다. 여유롭게 커피한잔에 와플먹기도 쉽지 않으니 원.. 이날은 비도 오고 시간이 이른 편이어서 사람이 적었다.


위치는 말로 절대 설명할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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