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있던 호텔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던 Ristorante La Martinicca.

(사실 피렌체 자체가 코딱지?만해서 어디서든 멀지 않다.ㅎㅎ)

 

뭐 여길 일부러 찾아간건 아니었는데 피렌체 시내를 돌아다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발견해서 들어갔던 곳이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라네.ㅎㅎ

 

 

 

 

좀 이른 시간이었어서 손님이 별로 없었다.

우리가 나올때 쯤엔 테이블이 다 참.ㅎㅎ

 

 

 

 

 

 

실내는 따뜻한 분위기.

 

 

 

 

 

 

메뉴.

 

 

 

주문 받으시고 서빙하시던 주인인듯한? 아저씨.

매우 친절하셨다.

 

 

 

 

물이랑,

 

 

 

 

하우스 와인 한 보틀을 시킴.

 

 

 

 

상태가 별로였던 나는 입만 댔다..흑

 

 

 

 

첫번째 엔트리 파스타.

 

 

 

 

요게 내가 먹은거.

고기양념 베이스로 넙적한 페투치니면이 나왔는데 감칠맛 나고 매우 맛있었다.

 

 

 

 

요건 신랑이 먹은 기본 토마토소스 파스타.

 

 

 

 

두번째 엔트리 고기류.

 

 

 

 

저 알갱이는 통후추.ㅎㅎ

저것때문에 식감이 특이하긴 했다. 향신료에 거부감이 있으면 먹기 힘들듯.

 

 

 

 

생선류였는데 뭐였더라=_= 매우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았던.

 

 

 

 

고기는 미듐웰던정도.

이건 묻지도 않고 그냥 이렇게 나왔음 흑..

 

 

 

 

요렇게 먹고 49유로.

 

파스타류는 매우 만족, 고기는 쏘쏘였던곳.ㅎㅎ

 

 

Ristorante La Martinicca
Via del Sole 27/r - 50123 Firenze
TEL 055.218928 - FAX 055.2728997
info@ristorante-lamartinicca.com

http://www.ristorante-lamartinic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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