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문과 에펠탑에서 멀지 않은 르네상스 파리 르 파크 트로카데로 호텔 프라이스라인 비딩에 성공한 우리.

드골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루아시버스를 타서 개선문에서 내렸다. 금방 도착함.

 

 

 

 

짐이 있어서 어찌 갈까 살짝 고민하다가 지도상으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였기에 슬렁슬렁 걸어가보기로 함.

 

 

 

 

슉슉 걸어가다보면,

 

 

 

 

호텔과 가장 가까운 역인 빅터휴고역이 있는 거리에 다다르고,

 

 

 

 

요렇게 어렵지 않게 호텔을 찾을 수 있다.

(개개인의 지도 보는 능력에 따라 다를듯요)

 

 

 

 

생각보다 한산한 거리에 있었던 호텔.

 

 

 

 

 

 

 

호텔로비.

상당히 부띠끄 호텔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상콤하다잉.

 

 

 

 

벽에 걸려있던 원래 룸 요금.

우리가 묵은 슈페리어룸이 45만원돈...ㅎㄷㄷ

밑에서 방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방이 작은 유럽호텔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저 돈 값어치는 못하는듯.

비딩으로 오게돼서 다행이다:)

 

 

 

 

 

체크인을 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요런 아담한 공간이 나타난다.

 

 

 

 

옆으론 레스토랑이 있음. 조식도 제공하는 곳.

우리는 비딩이라 조식 불포함...ㅡㅜ

 

 

 

 

깨알같이 바닥엔 요런 단풍잎 모양도 박혀있음.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우리가 묵은 건물 로비가 나옴.

샹들리에가 화려하다. 지하는 연회장으로 쓰이는듯.

 

 

 

 

협소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갔다.

 

 

 

 

요기가 우리가 있었던 456호.

 

 

 

 

 

 

 

 

 

깔끔하고 상태 좋았던 침구류.

 

 

 

 

 

 

 

밖으로는 아까 그 정원도 보이고.

 

 

 

 

 

 

티비, 시계겸 mp3플레이어, 랜선 등이 마련되어 있다.

 

 

 

 

물은 에비앙.

 

 

 

 

 

각종 티류.

나중에 요 티랑 마카롱이랑 잘 먹었징ㅎㅎ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다.

 

 

 

 

당연히 금고도 있음.

 

 

 

 

 

 

 

어메니티는 pecksniff.

 

 

 

 

 

 

 

실내 슬리퍼도 얇지 않고 좋았다.

 

이 호텔에서 샹젤리제 걸리와 에펠탑을 젤 잘볼수 있는 사이요궁이 걸어서 각각 10분정도 거리여서 위치가 상당히 괜찮게 느껴졌다.

왠만하면 걸어다님.ㅎㅎ

비딩 가격에 요정도 시설에 서비스라 만족:)

(비딩 관련 포스팅은 아래 트랙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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