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어가던 네이버 카페에서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커피잔을 공동구매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_+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우선 댓글이나 달고 보자는 심정으로,=_=

10시 땡치자마자 들어가서 ctrl+c ctrl+v를 잽싸게 눌러 전기, 후기 세트 하나씩을 확보.

 

그리고 나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게시판 분위기를 보니 다들 못가져서 난리, 아우성...ㅠㅠ

심지어 전기 세트는 수량이 열몇개밖에 없는데 그 안에 내가 들어간거다 ㅋㅋㅋ

 

역시 남이 좋다 좋다 가지고 싶다 하면 더 좋아보이는게 당연지사.

그래. 커피잔만 한번에 지르고 브레드 접시는 하나씩 천천히 모아 트리오를 맞추는거야..

그래그래 이건 모으면 재산이야..라고 생각이 발전.

그리곤 그냥 질렀다.=_=

 

어제 구입한건데 오늘 도착. 매우매우 빠른 배송에 감사!

 

 

 

 

 

전기, 후기 박스의 아름다운 자태.

패키지마저 너무 이쁘게 디자인해서 나왔다.

박스 색상은 일부러 그런건지 색이 균일하게 나오지 못한건지 둘이 조금 다른 핑크색이었다.

 

 

 

 

박스 오픈!

 

 

 

 

아..아름다워+_+_+_+_+_+_+_+_+_+_+_+

이게 1900~1940년대까지의 전기세트.

 

 

 

 

1950~1990년대까지의 후기세트.

 

 

 

 

 

 

다른 무늬와 색상이지만 커피잔 모양이 같아서 같이 모여있을때 어색하지 않아 같이 쓰기에 무리가 없다.

 

 

 

 

 

 

 

각 년대별로 제일 인기있던 모델을 모아 만든 패키지라 하니 소장가치가 매우 높을듯+_+

 

 

 

 

 

 

 

 

 

 

 

 

상세컷들.

년도별 자세한 설명과 사진들은 다른 포스팅에 따로..

사진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 안올라가.ㅜㅜ

 

 

 

 

 

 

 

이렇게 컵 안쪽에도 여러 문양이 있어 심심하지 않다.

 

 

 

 

 

 

 

이제 이것들을 어디에 놓아야 할지가 문제=_=

맘에드는 그릇장 찾기가 쉽지 않네.

 

 

 

 

 

 

 

포장은 깨지지 않게 배송되도록 안전하게 되어있다.

세세한것까지 신경써서 만든듯.

 

가격은 국내 최저가 수준.

공구하는것 치고 가격은 엄~~~~~청나게 저렴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빠른 배송과 직구시의 스트레스 지수를 감안한다면 아주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참고로 지금 아마존에서 전기 100불대 핫딜 떠있습니다.+_+

국내까지 배송비를 더한다면 공구가랑 비슷.

 

 

 

 

 

 

 

 

감자 고로케 만들때마다 으깨기가 너무 힘들어서 뭐 쉬운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감자 으깨기라는게 있다는걸 발견!!

(이름이 매우 정직하다 ㅎㅎ)

 

이런 신세계가...ㅠㅠ

 

 

 

 

 

스테인리스로 된걸 알아보다가 쓰다보면 힘이 많이 들어가서 휘어진다는 얘기가 있길래

조셉조셉 플라스틱 감자으깨기로 구입했다.

 

 

 

 

크기는 이정도이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부러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매우매우 단단하다.

걱정스러운건 환경호르몬 문제인데...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믿을 수가 있어야지...=_=

왠만하면 감자 익히고 찬물에 식힌 후에 사용할 예정.

 

 

 

 

 

용도는 으깨기와 서빙, 두가지.

 

 

 

 

요렇게 구멍이 있어서 다른 조리기구들과 함께 걸어놓을 수 있다.

옆에 르쿠르제 실리콘 조리기구랑 잘 어울린다.

(색상은 레드, 그린 두가지.)

 

 

 

 

인터넷 최저가에 네이버 체크아웃 적립금에 쿠폰까지 해서 거의 만원 언저리에 구매!!

원 가격은 최저가 만원 초반대.

 

 

 

종이컵 계량으로 베이킹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운이 좋으면 성공, 운이 나쁘면 실패.

이게 뭐여...........=_=

 

그래도 베이킹을 얼마나 한다고 저울을 사냐며 엄청 합리적인 여자인 척 코스프레 하다 결국 본성을 드러내고 구입하고 만 전자저울.ㅎㅎ

 

네이버 검색결과 제일 대중적인것 같은 드레텍 전자저울로 결정.

제일 싼 KS-234 모델도 있었으나 플라스틱인데다 오염에도 취약해보여서 KS-208 크롬 재질 모델로 구입하기로 했다.

 

 

최저가 검색 후 2만원 후반대에 구입.

 

 

 

 

박스가 엄청 작아서 놀랐다.

 

 

 

 

 

제품 구성은 단촐.

 

 

 

 

반짝반짝 크롬 재질.

 

 

 

 

설명서가 들어있긴 한데 뭐 안봐도 무난하게 직관적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on.

 

 

 

 

귀걸이 한쪽 2그램.ㅋㅋ

 

 

 

 

500원짜리 동전은 8그램.

 

 

 

 

여기서 0set 버튼을 누르면 다시 영점 조절이 되서,

 

 

 

 

100원 짜리 동전 무게를 잴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베이킹 할때도 활용하면 된다.

 

잴 수 있는 총 중량은 2kg.

정말 엄~~~~~~~~청 나게 많은 분량을 하지 않는 이상 가정에서 먹는 만큼의 양은 왠만큼 다 계량이 가능하다.

 

추천.

 

 

 

 

며칠전에도 포스팅했지만 아이팟터치 님께서 사망하셨다ㅜㅠ
난 잘해줬었는데 왜 가버렸는지..흑.

그리하야 새 mp3 플레이어가 필요해져서 재구매를 해야했는데 다시 터치를 사용하기에는 마음이 저 멀리 떠나버려서=_= 다른 제품들을 검색해봤다.

그 결과 후보에 든것이 코원 S9아이리버 B30.

B30도 디자인이 깔끔하니 마음에 들고 가벼워서 좋았지만 아무래도 터치를 썼다보니 확장성에 눈이 돌아가는건 어쩔 수 없는 일=_=
그래서 S9를 선택. 마침 이쁜 화이트도 나왔고^_^

중요한 가격,
현재 인터넷 최저가는 309,000원(16기가 dmb)
난 국전에 가서 현금가 291,000원에 구입^^



S9박스와 사은품으로 준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박스가 심플하고 예쁘다:)



구성품들.
본체+번들이어폰+usb연결선+핸드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단자+보증서+설명서

간단~



본체.
깔끔 그 자체.



뒷면.

화이트 색상은 좀 말들이 많은것이,
앞에 액정부를 그대로 두고 케이스만 화이트로 바꿔놔서 어색하다는 얘기들이 있다.

그래서 포토샵으로 올화이트로 바꿔서 원래의 것과 비교해놓은 사진을 찾아봤는데 난 요게 더 맘에 들더라.ㅋ



옆모습.
터치보다는 통통~



S9의 자랑인 AMOLED.
동영상을 재생해보니 정말 환상적이다ㅜㅠ


S9의 또 다른 강점은 사용자 uci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터치와 비슷하다^^)
아래는 루나님의 uci를 적용한 것.







가볍고, 심플하고, 재생시간도 길고, 안정적이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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