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난 석가탄신일에 처음으로 절에 가봤어요.
그동안 유적지 관광지에 있는 절은 가봤지만 이렇게 소규모의 절을 가본건 처음이었는데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절밥도 먹었거든요 ㅎㅎㅎ(절밥 사진 찍었는데 실수로 지워서 흑 ㅜㅠ)

갔던 절은 원주 태장동에 위치한 영천사입니다.


색색의 연등들:)



대웅전.



여긴 이름을 까먹었는데..
우리나라 사찰에서만 보이는 특이한 것이라고 들었어요.
우리나라의 토속신앙을 존중해서 만들어진 건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색감이 참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절:)



대웅전 안의 불상을 모신곳.



처마 밑의 풍경.






날이 좋아서 카메라를 들고 나온 사람들이 많았어요.(이날 무지무지 더웠었죠;ㅁ;)

가끔 한번씩 가서 기분전환하고 오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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