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셀이 하도 먹고 싶다길래 시킨 피자헛 와우박스.

예~전에 광고사진만큼 실하지가 않다는 리뷰를 본 기억이 있어서 이런 세트메뉴는 왠만하면 안시킬려고 했었는데 결국 시켰버렸네...

 

 

 

 

열어보니 오~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각자의 칸에 맞게 비어있는 공간 없이 채워져서 왔다.

그 후기들은 뭐였을까....

 

 

 

 

단골메뉴인 더스페셜피자 까망베르.

나름 피자헛 vip라 치즈가 한겹 더 얹어져서 왔다.

쫠깃한 모짜렐라 치즈와 브리치즈가 잘 어울린다.

 

 

 

 

별다른 특색은 없던 치킨.

 

 

 

 

퍽퍽하지 않게 잘 구워진 웨지감자.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파스타.

면이 퉁퉁 불어서 뚝뚝 끊어지긴 했지만....맛있었다.ㅎㅎ

의외로 손이 제일 많이 갔던 음식.

 

 

 

 

피자헛 쿠폰이 들어있는 2013 캘린더도 같이 딸려왔다.

여기저기서 2012년이 얼마 안남았음을 알려주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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