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만나고 서울로 올라오는길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버지께서 제가 아주~좋아할것 같다면서 사주셨네요^_^


어죽이에요~
충청도에 있는 음식으로 알고 있어요^^



안엔 국수와 밥이 섞여 있습니다~



이렇게 위에 부추를 얹어서 먹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맛이 정말정말정말정말 예술이었어요 ㅜㅠ
제가 매운탕류를 엄청나게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국물도 걸죽하고 아주 맛있었네요:)



같이먹은 미꾸라지 튀김~



양이 엄청나게 푸짐한데 6,000원밖에 안해요~



저희가 간 시간이 오후 3-4시여서 식사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식사시간에 가면 정말 바글바글하고 기다려서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주변에 가심 한번 들러보세요^_^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