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인상 전 구입한 에삐 알마 PM사이즈.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구입했다.

사실 에삐 알마 비비를 구입했다가 추가금을 내고 이걸로 교환.(비비가 작아도 너무 작아서 ㅜㅠ)

 

 

 

 

색상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무난한 색상을 고르려고 하다가

워낙 내 옷중에 블랙이 많기도 하고,

PM사이즈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라 포인트로 튀는 색상도 괜찮겠다 싶어서 청록색(시안,cyan)을 골랐다.

 

 

 

 

튼튼해서 오래써도 무너질것 같지 않은 각잡힌 알마.

 

 

 

 

 

 

청록색과 어울리게 자물쇠와 지퍼부분도 은색으로 되어있다.

 

 

 

 

내부는 같은 색상의 부드러운 융소재.

 

 

 

 

바닥 버클이 있어서 모서리 까임 방지에 굿.

 

 

 

 

 

요건 지난 여행때 잠실 롯데 면세점에서 구입한 스트랩.

 

요 스트랩이 백화점 매장에서는 재고가 계속 없다고 하고,

프랑스 구매대행을 알아봐도 현지에도 재고가 없다고 해서 못구하는건가...하는 찰나

마침 여행을 가게 돼서 그냥 알아볼 요량으로 여기저기 면세점에 전화를 돌려보니

잠실 롯데 면세점에 딱!하나 전국에서 하나 남은 물건이 있댄다.

그래서 바로 킵하고 가서 사왔다.ㅎㅎ 운이 좋았지.

 

 

 

 

토드로만 들어야 하는 단점을 보완시켜주는 스트랩.

 

 

 

 

구멍이 여러개 있어서 길이조절이 가능하다.

 

 

 

 

PM사이즈가 가방 아랫쪽 폭이 그리 넓지 않아 스트랩으로 옆으로 매고 다녀도 그다지 통통 튀지는 않는다.

스트랩이 있으니 캐주얼한 옷에도 잘 어울려서 만족:)

 

 

 

 

 

판도라 팔찌랑 참, 면세점에서 살까 하다가 유럽여행하면서 직접 보고 사기로 결정.

결국엔 스페인 마드리드 백화점에서 아주 좋은 가격으로 득템했다.

 

스페인엔 유명한 백화점 체인인 엘 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라는 백화점이 있다.

여기저기 많이도 있는곳.ㅎㅎ

그런데 여기서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쿠폰을 발급해주고 있는데 이게 무려 10프로 할인 쿠폰인거라...!!

이것저것 할인이 제외되는 브랜드들이 있긴 하지만 판도라는 쿠폰 적용대상 브랜드.

올레!!

 

그래서 텍스리펀도 받고 할인도 받고 해서 엄청 싸게 구입했다.

우리나라 백화점에 비하면야...껌값.....(은 아니지만 ㅎㅎ)

 

 

 

 

짜잔. 영롱한 자태.

 

 

 

 

체인은 크롬색 은팔찌로.

참은 스톱퍼 2개랑 뮤라노 1개, 이것저것 섞어서 7개를 골라왔다.

 

 

 

 

 

착샷.

앞으로 이것저것 더 사서 끼워넣을 예정이라 팔찌 사이즈는 넉넉하게 18cm로 구입.

사실 지금은 참이 훨씬 더 많이 생겨서 꽉~ 차있다. 넉넉한 사이즈를 구매한게 다행=_=ㅎㅎ

 

사계절, 시계나 다른 팔찌랑 레이어드해서 착용하기에 딱 좋은것 같다.

질리면 참 위치를 바꾸거나 갈아끼면 되고.ㅎㅎ

1년정도 된 아직까지 잘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플랫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만큼 플랫신고 가볍게 돌아다니기 좋은 계절도 없을듯.ㅎㅎ

 

뭐...산지 1년은 지났으나 뒤늦은 포스팅이 한두번도 아니고...

(10년 훨씬 전부터 올릴것들은 밀려있는데... 이노무 블로그도 부지런해야 하는건데 흑)

암튼 각설하고!

 

작년에 유럽갔을때 파리 라파예트에서 구입한 레페토 비비 포스팅입니당.

 

 

 

 

라파예트의 자랑 네오비잔틴 양식이라는 유리돔.

엄~~청 화려하다. 눈이 호강 ㅎㅎ

 

 

 

 

목적 달성하러 레페토 매장으로~~

 

 

 

 

헉...뭘사야하지??

다 이쁜데 어쩔...

저 앞에서 정말 엄청오래 고민했다. 무슨색 살까...유광살까 무광살까..ㅜㅠ

맘같아서는 다가져오고 싶다만 ㅡㅡ

 

 

 

 

결국에 하나 데려온거!

 

 

 

 

 

 

박스개봉~!

여리여리한 핑크*-_-*

 

 

 

 

왕발인 나는 무려 39 1/2 사이즈 구입 ㅠㅠ

39사이즈랑 신어보면서 좀 고민을 했는데 39사이즈 신다가 왠지 엄지발꼬락쪽에 빵꾸가 날듯하여 반치수 큰 사이즈로 구매했다.ㅎㅎ

(한국 플랫 신을때 245~250사이즈 신어요! 보통 245입니당)

 

 

 

 

 

내가 선택한 색은 유광 레드!ㅎㅎ

때깔 고운거 봐라 ㅠㅠ

 

 

 

 

 

 

착착착샷.

 

내 왕발도 잘 감싸주고 착화감도 편한것이 굿.

바닥이 얇긴 한데 난 두껍고 딱딱한것보다 이런걸 더 선호해서 괜춘했다.

물론 고무 바닥인게 제일 편하긴 합니당.

 

 

 

 

가격은 175유로!

2013년 2월 13일이었군요!

지금은 또 올랐으려나...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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