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구찜을 먹으러 한번 왔었는데 맛이 꽤 괜찮았던곳으로 기억한다.

요집이 칼국수가 더 맛있다길래 주말 저녁에 한번 들러봤다.

 

 

 

 

찜요리와 칼국수, 만두를 팔고 있다.

저녁 늦~게 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메뉴.

우리는 낙지칼국수 하얀국물로.

 

 

 

 

기본 세팅.

 

 

 

 

여느 칼국수집과 마찬가지로 보리밥이 나오는데,

 

 

 

 

 

요기에 열무와 고추장을 얹어 비벼먹었다.

맛있당.ㅎㅎ

특히 저 열무가 아삭아삭하니 깔끔하고 괜찮았음.

 

 

 

 

메인메뉴인 낙지칼국수.

낙지 두마리가 실하게 얹어져 나왔다.

 

 

 

 

 

 

샥샥 잘라서 먹음.

 

요기 면발이 참 맛있었다. 쫄깃쫄깃하고 탱글탱글한것이 호로록 잘 넘어가는맛.

낙지랑 바지락등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어서 먹는내내 입이 즐거웠음.

둘이서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고 왔다. 배터지는줄.

 

앞으로 칼국수 먹으러도 자주 올것 같다:)

 

+주차는 근처 공용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당

 

 

 

 

동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와플반트.(체인이라 여기저기 참 많아요)

 

 

 

 

카페거리 메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쉽다.

 

 

 

 

 

 

 

 

 

매장 내부는 매우매우 아담하다.

1층에는 테이블이 밖에 테라스에 하나, 그리고 매장안에 하나밖에..=_=

그래도 2층에 5~6개의 테이블이 있었다.

 

보통 다들 테이크아웃을 해서 먹는듯?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위에서 내려다본 매장 모습.

 

 

 

 

메뉴~!

우리는 반트와플+아이스크림 set 랑 반트와플+아메리카노 set를 주문!

 

 

 

 

미리 만들어놓은 와플을 주는게 아니라 주문하자마자 미리 준비해놓은 반죽을 바로 구워준다.

그래서 항상 따끈따끈한 맛난 와플을 즐길수 있다:)

 

 

 

 

좀 기다려야하는게 흠이긴 하지만 ㅜㅠ

 

 

 

 

2층으로 배달된 와플과 아슈크림!

 

 

 

 

요 아이스크림은 마스카폰 아이스크림이라고 마스케포네 치즈를 넣어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다.

약간 시큼한 맛이 나면서 매우 부드럽다.

요 아이스크림만 테이크아웃 해가는 사람들도 많더라.

 

 

 

 

반죽속의 설탕 알갱이가 녹아나와 자연스럽게 캬라멜 코팅을 하고 있는 반트와플!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하니 너무 맛있다.ㅜㅠㅠㅠ

하나론 부족해...

요기삼아 잠깐 들린거라 더 먹지는 않았다... 담엔 한번에 하나 더 주문해야지 흑흑...

 

 

 

 

이날 날이 따뜻해서인지 데이트하는 사람들, 아기 데리고 나온 가족들 등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이 많은 카페에 사람들이 다들 꽉 들어차 있더라. 웨이팅도 많이들 하고.

 

 

 

 

바로 옆 야구장도 있어서 잠깐 구경하다가 집으로 돌아옴~^^

 

 

 

 

 

 

 

주말 오후 매콤한게 급 땡겨서 근처 낙지볶음 집을 찾아갔다.

 

 

 

 

백현동 카페거리에 의외로 카페나 레스토랑 말고도 일반 음식점들이 꽤 있어서 자주 오는편이다.

요기도 골목에 숨어있어서 평소에 못봤었던곳.

 

 

 

 

 

내부는 낙지볶음집 답지 않게 깔끔하고 카페같은 분위기.

우리가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닌 시간대에 가서 손님이 하나도 없었다는...맛없어서 그런거 아니에요ㅜㅠ

 

 

 

 

이 집이 전국적으로 꽤나 체인이 많은 모양이다.

심지어 제주, 대전이 본점.

 

메뉴는 낙지볶음이 주메뉴.

새우튀김도 맛있다는 얘길 들었지만 우린 그냥 기본만 시켰다.

 

물론 매운음식에 필수인 쿨피스도 추가.ㅎㅎ

 

 

 

 

짜잔.

주문한지 5분도 안돼서 차려진 상.

 

 

 

 

 

낙지볶음에는 이렇게 소면도 들어있다.

 

 

 

 

청국장 전문점에서 파는거라고 해도 믿을만큼 맛있었던 청국장.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한 반찬들.

 

 

 

 

낙지볶음을 잘 잘라서,

 

 

 

 

요런 대접에다가,

 

 

 

 

청국장 콩나물 등 반찬이랑 낙지볶음을 넣고,

 

 

 

 

슥삭슥삭 비벼서 먹어주면 된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숯불맛이 났던 낙지볶음. 정말 맛있었다.

지금까지 갔던 낚지볶음집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

 

가까운데 맛집을 발견해서 햄볶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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