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찬스로 얻은 불가리 팸셀 초대장.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됐는데 초대장 검사를 깐깐하게 해서 그런지 점심시간이었음에도, 그리고 별로 넓지 않은 내부였음에도 엄청 한산한 편이었다.

덕분에 편하게 한시간가량 둘러보며 골라볼 수 있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한편.

 

 

 

 

득템한 아이템들.

 

 

 

 

물뱀가죽 미니백.

 

세르팬티 백이라고 부르던데 불가리 유명 주얼리 라인인 세르펜티라인에서 모티브를 가져와서 그렇게 불리우는듯 하다.

사실 불가리 가방은 대중적이지 않고 타켓층이 내 나이대보단 좀 더 높은편인것 같아서 살때 살짝 망설여지긴 했는데

이 가방은 우리 세대를 겨냥해서 나온듯.

보자마자 뿅+_+

 

 

 

 

뱀머리 모양의 매우 섬세한 똑딱이 버클.

 

 

 

 

뱀 몸통을 표현한 골드 체인.

 

 

 

 

 

 

요렇게 하면 클러치로도 들 수 있다.

 

 

 

 

로고는 뒷면에 작게.

 

 

 

 

 

아빠랑 아버님 선물로 산 넥타이.

무늬가 예쁜게 하도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두 분 모두 맘에 들어하셔서 뿌듯.(넥타이 잘 못고르겠다는....ㅜㅠ)

 

 

 

 

전체 구성품.

 

요새 데일리백으로 아주 잘 들고 다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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