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근처 푸르지오 월드마크 건물 2층에 있는 경복궁.

한정식 체인이라서 여기 저기서 많이 볼 수 있는곳이다.

 

 

 

 

 

 

 

내부는 깔끔깔끔.

 

우리는 가족식사가 있어서 룸으로 예약하고 방문.

주말이라 그런지 고희연에 돌잔치에 꽤나 많은 행사가 있는듯 했지만 그리 번잡스럽지는 않았다.

 

 

 

 

 

전등갓도 이쁘넹.

 

 

 

 

기본세팅.

 

 

 

 

처음으로 쑥죽이 나오고,

 

 

 

 

 

 

 

 

 

각종 샐러드와 반찬들이 나옴.

 

 

 

 

메인인 고기도 구워줬다.ㅎㅎ

저 불판이 일회용이라고 광고하던데 딱 보기에도 그렇게 생겼음.ㅋㅋ

 

 

 

 

 

 

촵촵촵 생갈비를 먼저 먹고,

 

 

 

 

 

 

 

양념갈비로 마무리.

뭐가 더 비쌌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각각 4만원 3만7천원 수준이었음.

 

 

 

 

 

 

생일이라고 말하면 이렇게 생일상을 차려준다.

(주말이라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그냥 일반 식사를 내와서 다시 말해서 가져오심...그래서 얼마 먹지도 못했던 미역국=_=)

 

 

 

 

후식은 커피 아니면 매실차.

 

음식맛이나 제공되는 서비스면에서 봤을때 4만원 수준이면 좀 비싼듯 싶긴 했다.

그래도 주말에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룸이 있는곳이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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