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밀턴 호텔 뒷골목~르쌩떽스 근처에 위치.
넓직한 테라스가 있어서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든다.
천장엔 정열적인 화려한 빨간 샹들리에가 달려있다.
한켠엔 바도 있어서 간단히 맥주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빨간 벽면도 액자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액자속 사진들은 귀여운 느낌은 아니었지만=_=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쵸.
마구 집어먹어도 계속 리필해준다:)
등심 스테이크.
고기도 부드럽고 야채 익힌것도 맛났다.
리조또.
살짝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치즈까지 더해져 푸짐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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