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 계량으로 베이킹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운이 좋으면 성공, 운이 나쁘면 실패.

이게 뭐여...........=_=

 

그래도 베이킹을 얼마나 한다고 저울을 사냐며 엄청 합리적인 여자인 척 코스프레 하다 결국 본성을 드러내고 구입하고 만 전자저울.ㅎㅎ

 

네이버 검색결과 제일 대중적인것 같은 드레텍 전자저울로 결정.

제일 싼 KS-234 모델도 있었으나 플라스틱인데다 오염에도 취약해보여서 KS-208 크롬 재질 모델로 구입하기로 했다.

 

 

최저가 검색 후 2만원 후반대에 구입.

 

 

 

 

박스가 엄청 작아서 놀랐다.

 

 

 

 

 

제품 구성은 단촐.

 

 

 

 

반짝반짝 크롬 재질.

 

 

 

 

설명서가 들어있긴 한데 뭐 안봐도 무난하게 직관적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on.

 

 

 

 

귀걸이 한쪽 2그램.ㅋㅋ

 

 

 

 

500원짜리 동전은 8그램.

 

 

 

 

여기서 0set 버튼을 누르면 다시 영점 조절이 되서,

 

 

 

 

100원 짜리 동전 무게를 잴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베이킹 할때도 활용하면 된다.

 

잴 수 있는 총 중량은 2kg.

정말 엄~~~~~~~~청 나게 많은 분량을 하지 않는 이상 가정에서 먹는 만큼의 양은 왠만큼 다 계량이 가능하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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