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바꿨다.........ㅠㅠ

 

아이폰 3gs로 버틴지 벌써 3년째.....

남푠이 너 왠일이냐며 놀랄정도로 오래도 썼다.

 

원래 갤3를 기다리면서 올초에 나오면 바꿔야지 했는데, 갤3가 늦게도 나왔거니와 막상 나왔는데 별로 땡기지도 않는거다.

아이폰5도 소식이 없고...

맘에 안드는 폰으로 바꿀 생각은 없고 해서 마냥 기다렸다.

마침 열공중이었어서 그럴 겨를도 없었고.

 

아이폰5와 살짝 고민을 했으나

1.안드로이드폰 써보고 싶음

2.아이패드 있으니까

3.큰화면 땡김

4.나도 런쳐 써보고 싶음

5.배터리......ㅠㅠ

등의 이유로 노트2로 결정.

 

뽐뿌에서 그나마 가장 저렴하게 번호이동으로 구입했다.

 

 

 

 

뒷태도 이쁘다.

사람들이 실사가 그레이가 훨~씬 고급스럽고 이쁘다길래 색상고민은 별로 하지 않았다.ㅎㅎ

 

 

 

 

방금 찍은 따끈한 사진.

 

화면이 꺼져있을때 센서위로 손을 가져다 대면 저렇게 약하게 불빛이 들어오면서 간단한 정보만 표시된다.

밤에 어두울때 사용하면 좋은 기능.

 

 

 

 

크리스마스 맞이 바탕화면:)

 

 

 

 

스르륵 바탕을 쓸어주면 물방울 소리와 함께 잠금해제.

 

 

 

 

아기자기해서 맘에 드는 네이버캘린더.

12일이 노트2 받은날.ㅎㅎ

 

 

 

 

 

뭐 기능 리뷰야 여기저기서 많이 할테니 그냥 사진 몇장만 올린다.

 

 

 

 

 

 

요 오묘한 줄무늬때문에 그레이 색상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손에 잡으면 대략 요런 느낌.

조금 버겁긴 하다... 내가 손가락이 정말 긴 편인데 이정도라 보통 여자들이라면 더 쓰기 불편할지도 모르겠다.

 

 

 

 

2주정도 써봤는데 대략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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