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받은 꽃들 중에서 한참 뒤 상태가 괜찮은 것들만 따로 추려서 꽃꽂이를 해봤다.

아직 내 손으로 꽃을 사다가 집을 장식하는 것까지는 (귀차니즘과 꽃값의 압박으로=_=) 못하겠고, 가끔 이렇게 꽃다발 선물이 들어올 때 집안 여기저기에 장식을 해놓으면 별로 한일도 없이 집안이 화사해져서 좋다.

 

 

 

 

 

 

 

결국 지금은 이 아이만 살아남았다 ㅠㅠ

나중을 생각한다면 수분기 없는 꽃이 최고.

 

 

 

 

고모님 취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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