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뉴프랑 2층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는 두루.

아브뉴프랑에 처음 왔을때 입구에 있는 입간판에 이끌려 들어갔던 곳이다. 벌써 4번째 방문.

 

 

 

 

 

 

밝고 깔끔한 실내.

내부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편이다.(테이블이 20개 이상 된다)

 

 

 

 

아이들을 위한 빨간 하이체어도 구비되어 있다.

 

 

 

 

 

30분 넘게 늦은=_= 친구들을 기다리며 미리 자리 세팅.

 

 

 

 

물은 보리차로 나와서 더 좋았다:)

따로 요청하면 따뜻한 보리차도 줍니당~

 

 

 

 

메뉴판.

처음 방문했을때는 이런 세트 메뉴가 없었는데 나중에 생김.

여기가 가격에 비해서 양이 좀 적은 편이었는데 세트메뉴 생긴 이후로는 양에 대한 문제를 좀 해결한듯 하다.

 

 

 

 

밥과 국수가 주인 메뉴들.

(일반 한식집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좀 있는편)

 

 

 

 

밑반찬이 정갈하게 세팅되고,

 

 

 

 

각자 고등어구이,

 

 

 

 

순두부찌개,

 

 

 

 

한우차돌해장국시를 시켜서 먹었다.

요게 내가 강추하는 메뉴.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이 들어있다. 적당히 칼칼하고 시원해서 굿.

 

 

 

늦잠자고 일어나서 점심먹고 나가서 선거하려고 후다닥 만들어 먹었어요~


김치비빔국수입니다:)



면종류는 휴일 점심에 간단히 먹기에 참 좋은것 같아요~



+만드는법(약15분)
1. 국수는 끓는 물에 삶고, 계란도 익혀준다.
2. 국수를 건져 찬물에 행궈내고 양념을 한 김치(고추장+ 식초+ 간장+ 맛술+ 김치국물+ 참기름+ 깨+ 김)와 함께 비벼서 그릇에 담아낸다.
3. 위에 계란을 반으로 잘라 올려주고 도 뿌리고..도 뿌려주면 완성:)


밖에서 저녁 대신 간식을 먹고 들어와서 너무 출출해서 간단히 김치말이국수를 해먹었어요.
9시넘어서 흑.. 오늘 늦게 자야겠네요=_=




김치양이 참 많죠?
대신 국물 간을 아주 싱겁게 맞췄어요.

평소에 반찬으로는 김치를 잘 먹지 않는 저이기에 이런식으로라도 김치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해요.
뭐 김치를 많이 넣으면 맛있기도 하구요^^

초간단 음식이니 간단히 먹기에 좋아요^^

+만드는법(약 15분)
1. 냄비에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낸다.
2. 적당히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를 걷어내고 소면을 삶아준다.
3. 소면이 익으면 그릇에 양것 덜어내고
4. 육수에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간을 맞춰서 끓인다.
5. 소면을 담은 그릇에 육수를 담고 위에 김치(참기름과 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것)를 얹어낸다.


타임스퀘어 3층 main dish코너를 돌아 안쪽 깊숙히 있는 곳.
생긴지 얼마 안된듯 했지만 사람들이 꽤 많았다.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어서 그럴지도^^;;



내가 먹은 냉국시.

전에 코엑스 국수집에서 먹었던 동치미국수 생각을 하고 시켰는데 이건 그냥 냉면 국물에 생면을 말아준듯.
그래도 차가운 국물이라 쫄깃하니 맛있었다:)
양은 꽤 많은편이다.



떡볶이. 딱 옛날 학교 앞 떡볶이 맛.
쌀과 밀가루 떡볶이가 섞여있었고 떡볶이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ㅋㅋ
떡볶이 치고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 빼고는 만족 ㅎㅎ



계절음식 콩국수.



쑥우동.



메뉴는 정말 간단하고 가격도 정말 저렴:)

컨셉은 기사식당이라서 24시간 오픈하는곳이다.
내가 갔던 시간이 10시였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었다.ㅎㅎ

이렇게 싸고 맛있는곳을 발견하면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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