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냉전후 신랑님이 갖다 바친 음식ㅎㅎㅎ
소심하게
"내가 할수 있는게 이것밖에.."
라는 말을 남기고 건네주고 갔어요.


이쁘게 김치까지 덜어서 담고.(원래 통째로 잘 먹어요=_=)

비루한 음식이지만 먹고 맘이 풀렸다는^_^;
그나저나 라면 잘 안먹으려고 하는데 덕분에 국물까지 싹싹 비웠네요 ㅜㅠ



이건 오랜만에 먹은 둥지냉면.ㅎㅎ



한번 먹어보고 맛있어서 4-5개 들어있는 묶음을 사다놓고
이제 겨우 3개째 먹고 있네요.
나름 맛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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