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소녀

감자 고로케 만들때마다 으깨기가 너무 힘들어서 뭐 쉬운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감자 으깨기라는게 있다는걸 발견!!

(이름이 매우 정직하다 ㅎㅎ)

이런 신세계가...ㅠㅠ

스테인리스로 된걸 알아보다가 쓰다보면 힘이 많이 들어가서 휘어진다는 얘기가 있길래

조셉조셉 플라스틱 감자으깨기로 구입했다.

크기는 이정도이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부러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매우매우 단단하다.

걱정스러운건 환경호르몬 문제인데...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믿을 수가 있어야지...=_=

왠만하면 감자 익히고 찬물에 식힌 후에 사용할 예정.

용도는 으깨기와 서빙, 두가지.

요렇게 구멍이 있어서 다른 조리기구들과 함께 걸어놓을 수 있다.

옆에 르쿠르제 실리콘 조리기구랑 잘 어울린다.

(색상은 레드, 그린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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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가격은 최저가 만원 초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