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갔었던 호접몽.

정자 아데나가든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이지만 정원이 있어서 개방감이 좋다.

 

 

 

 

여긴 겨울이라 사용을 안하고 있었는데 날씨 좋을때 오면 차 한잔 마시기 딱 좋을듯.

전에 드라마에서 카페로 나왔던것도 기억이 나고.

 

 

 

 

애들은 여기서 노느라 신남.

신난 조카님 잡아서 대롱대롱 데리고 들어감.ㅋㅋ

 

 

 

 

호접몽 입구.

 

 

 

 

안에 들어서면 복도가 길게 있는데 한쪽 면엔 딤섬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부는 널찍하다.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러 온 사람들도 많아 보임.

 

 

 

 

 

우리는 룸으로.

6명정도에 딱 맞는 룸이 있어서 요기로 예약을 했다.

 

 

 

 

미리 세팅 되어있던 테이블.

 

 

 

 

 

짜사이, 피클, 땅콩.

 

 

 

 

 

딤섬 메뉴판.

알고보니 요기는 딤섬이 맛있다넹.

 

 

 

 

 

 

 

우리는 런치코스인 송코스(66,000원)로 주문.

 

 

 

 

독한=_= 중국술도 한병 시키고,

 

 

 

 

특색냉채,

 

 

 

 

구채교(맛있다!!)와 새우딤섬,

 

 

 

 

 

 

샥스핀찜,

 

 

 

 

다진새우살과 해삼,

 

 

 

 

마늘새우,

 

 

 

 

꽃빵이랑 소고기 송이버섯,

 

 

 

 

 

식사인 면류와,

 

 

 

 

송이죽을 차례대로 먹었다.

 

음식은 대체로 맛있었음.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ㅡㅜ

 

 

 

 

 

후식.

산뜻하게 과일류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이날 생일이 있어서 케이크도 커팅함.

 

 

 

 

생일이라 하니 무알콜 칵테일도 서비스로 주셨다:)

 

 

 

 

발렛됩니당~:)

 

어른들 모시고 가거나 분위기 좋은 중식당에 가고 싶다면 무난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라 런치로 가는걸 추천해요...ㅡㅜ

 

 

판교역 근처 푸르지오 월드마크 건물 2층에 있는 경복궁.

한정식 체인이라서 여기 저기서 많이 볼 수 있는곳이다.

 

 

 

 

 

 

 

내부는 깔끔깔끔.

 

우리는 가족식사가 있어서 룸으로 예약하고 방문.

주말이라 그런지 고희연에 돌잔치에 꽤나 많은 행사가 있는듯 했지만 그리 번잡스럽지는 않았다.

 

 

 

 

 

전등갓도 이쁘넹.

 

 

 

 

기본세팅.

 

 

 

 

처음으로 쑥죽이 나오고,

 

 

 

 

 

 

 

 

 

각종 샐러드와 반찬들이 나옴.

 

 

 

 

메인인 고기도 구워줬다.ㅎㅎ

저 불판이 일회용이라고 광고하던데 딱 보기에도 그렇게 생겼음.ㅋㅋ

 

 

 

 

 

 

촵촵촵 생갈비를 먼저 먹고,

 

 

 

 

 

 

 

양념갈비로 마무리.

뭐가 더 비쌌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각각 4만원 3만7천원 수준이었음.

 

 

 

 

 

 

생일이라고 말하면 이렇게 생일상을 차려준다.

(주말이라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그냥 일반 식사를 내와서 다시 말해서 가져오심...그래서 얼마 먹지도 못했던 미역국=_=)

 

 

 

 

후식은 커피 아니면 매실차.

 

음식맛이나 제공되는 서비스면에서 봤을때 4만원 수준이면 좀 비싼듯 싶긴 했다.

그래도 주말에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룸이 있는곳이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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